일시 및 장소 : 2014. 5. 11.(일), 07:40,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신성마을
산행시간 : 07:40~10:10, 2시간 30분(여유로운 산행)
날씨 : 맑음, 따스함, 바람조금, 시야좋음
▶지난지점과 시간
마산 신성마을(07:40) - 금강사(07:50) - 천주산누리길(08:27) - 안성고개(08:40) - 제2금강산(08:41) - 616봉,구암동갈림길(08:57) - 천주산(09:23) - 만남의광장(09:45) - 천주암(10::00) - 천주산등산로입구(10:10), 산행종료
창원에서 1년 동안 생활하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 왔다. 창원에 있으면서 산불이 났다는 소식에 제2금강산이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다. 그 산기슭으로 제2금강계곡이 흐르고 있다고 하니 둘러보았다. 벌써 나무잎들이 초록 빛깔고 변해 그늘을 드리우고 있고, 계곡에는 수량은 적지만 물소리는 제법 들린다. 여름철에 피서하기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제2금강계곡을 올라 보았다.

▲마산회원구 합성동 신성마을 버스정류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 고목 뒤로 신성마을 성진아파트가 보인다

▲성진아파트 옆 공사중인 남해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여 금강사로 향함

▲도로를 건너 금강사로 향함

▲금강산가든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 금강사에 들렀다가 다시 돌아 나옴

▲금강사는 조그마한 절이다

▲금강사에서 돌아 나와 도로를 따라 오르면 금강산식후경 식당을 지난다

▲도로 우측 급수시설을 지나고

▲넓은 도로를 따라 앵두나무집 앞을 통과

▲제2금강계곡 입구 주차장

▲제2금강계곡 출렁다리를 지난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보이는 이정표

▲넓은 계곡에는 수량이 적다

▲제1목교를 지남

▲물이 제법 고여 있는 제2금강계곡

▲제2목교를 지남

▲사각 정자와 농바위, 정자 뒤에 농바위가 있다

▲사각정자 뒤 농바위에 새겨진 글자

▲간이체육시설을 지남

▲천주산 누리길 갈림지점

▲천주산 누리길 갈림지점에 있는 안내판

▲천주산 누리길 갈림지점에 있는 이정표, 천주산정상 방향으로

▲안성고개

▲안성고개에 있는 이정표, 천주산 방향으로

▲제2금강산

▲작대산,예곡 갈림길에서 우측 오르막길로 진행

▲마산 구암동 갈림길

▲마산 구암동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구암동 갈림길, 616봉에서 바라본 창원대로

▲안부에 있는 이정표

▲천주산 정상 전경

▲천주산 정상에 있는 표지석

▲천주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천주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주봉

▲천주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시 북면

▲천주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시가지와 마산항

▲천주산 정상에서 마산항을 당겨 보았다

▲지나온 천주산 정상

▲마지막 헬기장에서 만남의 광장까지 400미터 남았다

▲만남의 광장 - 이곳에서 우측 천주산입구 방향으로 내려감

▲천주암으로 내려가는 길

▲천주암약수터에 있는 이정표

▲천주암약수터에서 약수 한모금을 마시고

▲발은 제2의 심장 안내판

▲천주암으로 내려가는 길은 돌계단이 이어진다

▲천주산 누리길 갈림길을 지남

▲천주암에 잠시 들렀다가 내려감

▲천주암 대웅전

▲천주암

▲데크길을 통해 천주산 등산로 입구로 내려왔다

▲천주산등산로 입구를 빠져나옴

▲천주암과 천주산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마침

▲참고한 부산일보 산&산 <105> 천주산 용지봉~상봉 등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