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트 베이스는 "계란형 실루엣"
머리형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계란형 실루엣'을 커트 기본 형태로 설정하기를 권장한다. 턱 연장선상에 전체적인 층을 설정하고 계란형 실루엣이 되도록 레이어드를 넣는다. 이렇게 하면 정면에서 볼 때 알맞은 형의 타이트함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길이가 길어도 무거운 인상이 되지 않는다. 이 때, 머리의 퍼석거림을 억제하기 위해서 표면에 고인 무거움은 드라이 커트로 안측부터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
2. 턱의 연장선상에 웨이트를 설정하여 옆모습의 리프트 업 효과
나이를 먹을수록 얼굴 근육이 내려앉아서 사각 얼굴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턱 라인이 희미해진다. 그래서 조금씩 옆모습에 자신이 없어지게 되는데 턱 연장선상에 전체적인 층을 설정하는 것으로, 시선을 끌어당겨 옆모습의 타이트한 효과로 이어진다.
3. 얼굴 주변은 부드럽게 감싸 페미니함을 플러스
나이를 먹으면 얼굴이 강해 보이기 쉽기 때문에 얼굴을 감싸듯 긴 앞머리 디자인으로 페미님한 뉘앙스를 플러스한다. 또 이마 주름이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다운 뱅도 권장한다.
4. 수직으로 떨어지는 파마는 볼륨을 내지 않고 부드러운 뉘앙스를 플러스
파마는 여성스러움을 높이기 위해 빠지지 않는 아이템. 30대 이상의 성인파마는 볼륨이 지나치거나 컬이 강하면 나이 들어 보이기 쉽기 때문에 부드러운 뉘앙스를 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기본 룰. 굵은 롯드로 머리끝부터 수직 슬라이스로 말고, 뿌리는 조금 떨어뜨린다. 이때 볼륨이 적은 곳(앞머리나 정수리, 사이드 등)은 인상을 보면서 뿌리까지 말아 넣거나, 컬이 만들어 지도록 수직 슬라이스로 말아 조정하면 좋다.
5. 손상되지 않는 애프터 커트로 윤기 있는 파마 실현
30대가 되면 흰머리도 생기고 칼라링 횟수도 늘어난다. 그러한 사람들의 머리를 손상시키지 않고 파마하는 데에는 모량 조절 때 커트가 중요하다. 베이스 커트와 파마로 형태를 결정한 후, 드라이 커트로 최종적인 모량조정을 한다. 이 때 머리끝은 가위를 미끄러뜨리듯 커트하면 퍼석거리듯이 머리끝이 삐치므로 가위를 세세하게 움직이면서 커트한다. 또 머리끝에 적당한 무거움을 남기는 것으로 퍼석거림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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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미인으로 현재 A라인의 롤 레이어 스타일. 약간은 고상한 이미지로 보인다. 또 모량도 많이 때문에 다소 무거운 인상이 든다. After:롱 레이어는 인기 커트 베이직이지만, 무거운 인상으로 되기 쉽다. 그래서 베이스를 A라인으로 커트하고, C컬 정도의 파마 후 드라이 커트로 윗머리 쪽 모량을 조절하여 레이어드 실루엣을 만든다.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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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 Data:백 중간부분만 뿌리를 조금 놓아서 만다. 그 외는 머리끝부터 뿌리말기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