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내 노폐물(독소)이 쌓이면 생기는 증상들 (체크해보세요 ^^ 현대인이라면 아마 대부분의 증상들이 있을 겁니다.)
-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며, 몸이 항상 무겁다.
-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선잠을 자거나 꿈을 많이 꾼다.
- 입 냄새가 나며, 식욕이 떨어진다.
- 양치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며 헛구역질이 잦다.
- 몸이 자주 가렵고, 손톱이 거칠어지면서 줄이 생긴다.
-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을 자주 하며, 소화 불량이 잦다.
- 변비나 설사가 잦고, 배가 묵직하다.
- 소변을 잘 참지 못하고, 배변감이 시원하지 않다.
- 소변에 거품이 많고, 냄새가 난다.
- 얼굴이 자주 화끈거리며, 정수리에 열이 오른다.
- 어깨나 등, 목이 항상 뻐근하고, 근육이 쉽게 뭉친다.
- 손,발이 저리며 식은 땀이 자주 난다.
- 몸이 자주 붓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안색이 누렇게 뜨거나 검붉게 칙칙해지며, 피부에 윤기가 없이 푸석푸석하다.
- 시력이 떨어지고, 흰 자위에 핏발이 서는 등 만성충혈이 된다.
- 귀울림(이명증)이 있다.
- 예전과 비교할 때, 숙취가 오래간다.
- 감기가 오래가며, 헛기침을 자주 한다.
- 성감이 저하된다.
- 체중이 급 감소하거나, 급 증가하며 마음이 불안하다.
- 전신에 권태감이 있고, 잔병치레를 자주 한다.
- 사소한 일에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자주 난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한숨을 자주 쉬며, 입이 쓰다.
몸에 독소(노폐물)가 쌓이면 ?
혈액이 걸쭉해진다 독소가 축적되어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분해할 수 없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혈액에 섞여 흐르기 때문에 걸쭉한 피가 됩니다.
림프가 막힌다
변비가 생긴다 분해되지 못한 노폐물은 숙변으로 장 속에 남아요. 그로 인해 살이 빠지기 어려운 체질로 만듭니다.
피부 노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발생원인 또한 독소에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되어 피부노화를 일으키지요.
디톡스(Detox)란?
디톡스(Detox)는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을 말합니다. 해독(detoxification)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에서 유래했다네요.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장이나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방법. 칼로리 제한에 의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 건강 다이어트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며, 서양에서는 니라 드링크만 마시는 레몬 디톡스법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장청소와 단식이 대표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물만 마시거나 한가지 음식만 먹는 방법도 있으나 체력이 약한 분께는 권하고 싶지는 않고, 유기농산물, 제철음식을 주로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가공식품, 육류, 소금, 설탕을 멀리 하는 것이 원칙.
음식뿐만 아니라 유해물질로 가득찬 주거환경을 천연마감재로 바꾸고,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분노, 짜증 등을 다스리는 명상 등도 넓은 의미의 디톡스라 할 수 있답니다.
디톡스 대상이 되는 독소는 기름진 음식, 화학물질이 가득한 집, 자동차 배기가스, 식품 첨가제, 생선에 축적된 수은, 농산물에 남아 있는 살충제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모든 것. 만병의 근원인 정신적 스트레스는 대표적인 무형의 독소.
디톡스에 따른 몸의 변화는?
1. 소화기계 내에 축적된 노폐물과 발효를 일으키는 박테리아 효모가 청소된다.
2. 지나치게 많은 점액과 울혈 등이 제거된다.
3. 보통의 식사 습관으로는 개선하기 힘들었던 간, 신장, 혈액이 정화된다.
4. 정신이 맑아진다.
5. 설탕,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등에의 의존이 줄어든다.
6. 나쁜 식사 습관이 개선됨으로써 위장의 크기도 정상으로 돌아와 체중이 조절된다.
7. 면역계가 자극되고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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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를 하는 방법들 장 청소나 단식 같은 적극적인 방법까지 다양합니다. 저항력이 강한 인체를 만들도록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디톡스가 만병통치가 아니며,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디톡스 방법들을 보면 인체의 기본적인 정화 능력과 재생 능력을 회복시켜주기 위한 방법들이므로, 개인적으로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톡스 푸드 섭취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디톡스 푸드 섭취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 깨끗한 물을 하루 2L~3L 마셔줘야 합니다.
삼겹살 카드뮴, 납 등 중금속 배출 돼지고기는 몸 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해 주기 때문에 금속 관련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광원들이 주로 먹습니다. 돼지고기 속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는 기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붉은 살코기는 위장 속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역,굴, 전복
마늘, 양파 돼지고기와 함께 마늘과 양파를 드시거나 마늘,양파 짱아치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녹차, 한방차 등등 특히 카테킨은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며..
버섯
호두
녹즙
포도
토마토
클로렐라
슈퍼 해독력을 가진 시금치 시금치에 풍부한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간의 독소를 배출시켜 피로를 풀어줍니다. 시금치 뿌리에 함유된 구리와 망간은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시켜 체 외로 배출해주기도 합니다.
미나리 독특한 향을 지닌 미나리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보호해 혈압을 낮추는 역할. 특히 술에 들어 있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하므로 술 마신 다음 날, 미나리 즙이나 미나리해장국을 먹으면 간 기능을 도와 숙취가 빨리 가셔요. 체내 노폐물을 쉽게 배설할 수 있도록 합니다.
민들레 예로부터 뱀에 물렸을 때 쓰일 정도로 해독효과가 뛰어나고, 한 부스럼 치료에도 이용되어 왔습니다. 뿌리, 잎, 꽃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음식, 쌈, 차로도 먹을 수 있는 식물이기에 활용도도 뛰어 납니다.
상황별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품 보기
1. 술과 피로에 지친 간 : 마른 표고버섯, 조개류, 물오징어, 문어, 자몽쥬스,인삼과 벌꿀, 미나리와 오이
2. 담배에 찌든 폐 : 토마토, 당근, 검은 콩, 도라지, 날다시마 (문어 또는 낙지를 살짝 데쳐 날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3. 스트레스로 긴장한 위장 : 마늘, 브로콜리, 레몬, 키위, 양배추
☆. 식품 처리방법
아무리 독소를 배출해주는 효과를 가진 식품이라도 이미 독성물질에 오염되어있다면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씻거나 담근다 껍질에 오염 물질이 많으므로 껍질끼리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뒤 해감을 빼냅시다. 조갯살도 마찬가지 독소 노출 위험이 있으므로 소쿠리에 넣어 물로 깨끗이 씻은 뒤 소독 및 해독 효과가 있는 무즙에 비벼 사용.
수세미와 못 쓰는 칫솔로 구석구석 문지르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소금물에 담가 독소를 빼고, 조리할 때는 내장과 딱지를 제거.
이들 성분은 뜨거운 물에 우러나오므로 조리 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
표면의 수분 억제제 코팅으로 잘 닦이지 않는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답니다.
잘 닦이지 않는 꼭지 부분을 도려내고 먹어야 합니다. 껍질을 벗긴 뒤 잘라 옅은 식촛물에 5분 정도 담갔다 먹으면 비타민이 조금 손실될 수는 있지만, 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도마에 굵은 소금을 뿌려 양손으로 가볍게 굴리면 농약이나 다이옥신 등이 배출됩니다. 그런 다음 다시 흐르는 물에 소금기를 씻어 사용.
깨끗이 씻은 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3~5분 정도 담갔다 건져 안의 독소를 빼내요.
두부를 응고시킬 때 사용하는 화학 약품과 첨가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시 새 물을 받아 밥을 지으면 쌀의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오래 불리면 영양분이 손실되고 쌀 냄새가 심해지므로 1시간이 넘지 않게 주의.
☆- 벗기고 자른다
당근은 주로 위쪽 끝 부분과 파인 부분에 화학 비료가 남아요.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고 껍질을 벗긴 뒤 위쪽 끝 부분을 1㎝ 정도 잘라버리고, 몸통의 파인 부분은 도려낼 것.
위아래 뿌리와 눈 부분을 얇게 잘라낸 뒤, 눈 쪽부터 갈색의 껍질을 벗기되 약간 녹색이 들어간 껍질까지 벗겨 사용.
잔류 농약이나 착색제, 다이옥신이 확실하게 제거됩니다.
잘게 잘라 묽은 식촛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겨 사용하면 더욱 안전.
☆- 삶는다
뜨거운 물에 우러나기 때문에 깨끗이 제거해버리는 것이 낫고, 속을 제거한 생선은 흐르는 물에 점액질과 피까지 확실하게 씻은 뒤 채반에 얹어 뜨거운 물을 살짝 부으면 남은 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하는 것을 예방하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각종 인공 첨가물 제거.
찌거나 삶을 때는 미리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농약, 다이옥신, 항생 물질, 여성 호르몬제 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2㎝ 폭으로 썰어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다시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짜면 잔류 농약 및 시금치의 독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흐르는 물에 문질러 깨끗하게 씻은 뒤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합니다.
바깥 잎을 2~3장 벗긴 뒤 흐르는 물에 충분하게 씻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 생으로 먹을 때는 겉잎을 떼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묽은 식촛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세요.
★. 단식
단식 가장 경제적인 해독요법. 하루 동안 금식을 하며 2~4ℓ정도의 물을 섭취하거나, 3일간 유기농 과일과 채소주스를 충분히 섭취하며 금식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단식요법 무작정 굶는 것은 몸에 해롭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이용한 주말 단식은 어떨까요? 다이어트는 물론 몸속의 독소를 빼고 정화하는 효과도 탁월해지지요. 단식을 하기 전에 일주일 전부터 서서히 식사량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 운동요법
마사지 마사지로 인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촉진을 동시에 가져 옵니다. 신체의 각 부분을 마사지를 통해 자극시켜 독소를 배출해 내는 원리입니다.
요가와 명상 최근 웰빙 열풍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가 요가와 명상입니다. 요가나 명상을 통해 몸의 안정과 심신의 피로함을 덜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말씀~ 이 땀은 체내에 축적된 독소나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조깅이나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나는 땀도 마찬가지.
★. 환기를 습관화
실내 환기를 습관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취사 연료가 탈 때 배출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또, 방에 욕실이 딸려 있다면 샤워 후 수돗물에 섞인 살균 소독제가 방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욕실 문을 닫고 환기팬을 틀어라.
시멘트, 페인트, 벽지, 본드, 가구 마감재 등. 새 집일 수록 유해성분이 더욱 많이 배출된다고 하네요. 특히 채 마르지 않은 시멘트와 페인트가 뿜어내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는 더욱 치명적! 이는 건물을 지은 후 6개월까지가 가장 많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에는 ‘베이크아웃’용법이 효과적!! 유해물질을 데워서 없애는 방식으로 입주 전 5일동안 난방을 40℃정도로 올려놓았다가 창문을 틈틈이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목욕
목욕은 독소 배출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목욕 순서
샤워하기 전 마른 수건을 뭉치거나 솔로 온몸 전체를 빗질하듯 문지르기(혈액 순환 촉진) 각 효능을 정확히 알고 내 몸에 맞는 에센셜 아로마 오일을 푼 물에 목욕하기. 목욕 후에는 겨드랑이,서혜부, 쇄골뼈 안쪽 등의 림프구 마사지(독소배출). 마사지는 발가락부터 다리 위쪽으로, 손끝에서 팔 위로, 어깨에서 심장으로, 목 뒤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릴 것.
아로마 전문가가 권하기를, “초심자라면 증상에 따라 라벤더나 캐모마일, 레몬 등을 3~4가지 섞어 10방울 가량 넣어 목욕하라”고.
사용하지 않고 그저 쌓아만 두는 물건들은 먼지와 유해가스를 가득 품고 있는 창고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햇빛 좋은 날, 이런 물건들을 정리하세요.
★. 관엽식물을 키워보아요 이만큼 실내공기의 청정성은 대단히 중요해요. 깨끗한 실내공기를 위해서는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 집에서 나오는 가스를 없애주는 아레카야자, 악취를 줄여주는 네프로레피스, 조리할 때 나오는 가스를 없애주는 벤자민고무나무, 음이온을 뿜어 전자파를 막아주는 산세베리아 등등. 이 외에도 수많은 공기 정화 식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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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압. 도. 적. 인. 김. 팬. 더. 원문보기 글쓴이: 압도적인 김팬더
첫댓글 너무 많고 어렵네...간단히 말해서 우째란 말인공? 디톡스를 위해 물 많이 마시고 유기농산물 잘 먹고 운동 많이 해란 말이겄지....
좋은정보 고맙습니더. 운동열심히 하고 잘묵고 잘사고 잘자면 된다는 야그죠?
디톡스 제대로 안하면 보톡스 해야 됩니다. 힘!!!
묵을꺼도 넘 많네? 아.. 배고파.. 미나리 삼겹살이 젤로 먹고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