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의 인도 음식점
① 타 지 마 할 : 북인도 뉴델리 풍의 음식점.
금, 토, 일요일은 뷔페 (이태원 ; 749-0316)
② 아 소 카 : 남인도 마드라스 풍의 음식점.
매일 점심 뷔페 (이태원 ; 792-0117)
③ 모 글 : 이태원에서 가장 오래된 파키스탄 음식점(1984)
토,일 뷔페(이태원 ; 796-5501)
④ 우스마니아 : 최근 문을 연 파키스탄의 서민 음식점.
토, 일 뷔페 (이태원 ; 798-7155)
⑤ 부 카 라 : 뉴델리 풍의 음식점. 가격이 센 만큼 맛있는 곳
(신사동 ; 545-9889)
⑥ 강 가 : 서울 강남에 인도 음식 붐을 일으킨 지원지
(신사동 ; 3444-3610)
⑦ 강 가 2 : 강가 2호점 (청담동 ; 543-3611)
⑧ 아시안라이브 : 특급호텔 최초로 생긴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인도 음식점
(삼성동 ; 3430-8620)
⑨ 달 : 선재아트센터에 문을 연 인도 음식점.
모임 장소로 적당 (종로 ; 736-4627)
⑩ 봄 베 이 : 인도 패스트 푸드 음식점.
싼 가격에 맛도 깔끔 (종로 ; 3406-9089)
【 본고장 인도요리 5,000원이면 충분 】인디언 패스트푸드점 '봄베이'
올1월 문을 연 <봄베이>는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인디언 패스트푸드점'.
두 해 전 방글라데시에서 온 하빌 우딘씨(27)가 값싸고 맛있는 인도 음식을
내놓고 있다.
보통 2만~3만원대인 다른 인도 음식점들과는 달리 5,000원이면
충분할 정도라 지갑사정이 넉넉잖은 젊은이들에게 인기.
탄도리치킨 세트(5,000원)를 시키면 탄도리 치킨 한 조각에
빵, 양고기나 쇠고기 커리를 차려 내온다.
서강대학교 어학당에서 배운 유창한 우리말로 "한국에 오기 전
인도 캘러타 식당에서 3년간 일했다"는 하빌씨는
"한국인 아내가 가끔 일손을 거들어줄 뿐 혼자서 가게일을 다 하지만
인도음식이 맛있다는 손님들이 많아 즐겁기만 하다"고 말한다.
치킨 커리 2,000원, 빵이 1,000원, 탄도리 티킨은 3,000원이다.
망고를 갈아 넣은 인도 요구르트 음료 망고라시(1,500원)도 산뜻하다.
(02)3406-9089 /현모?? 기자, 일간스포츠.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 서울 시내의 인도 음식점
초이빠글
추천 0
조회 99
01.02.15 11:5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