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이 공원이에요"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경북 구미시청 앞 공원 벤치에서 구미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구미시는 '녹색 구미 만들기'의 일환으로 최근 시청 앞 담을 허물어 자투리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했다./연합
경남신문 |
100년 전 구국의 정신 가슴에 새기며…
★...17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제국 1907 헤이그 특사’ 특별전을 관람하던 한 가족이 100년 전 특사들의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화재청이 주최한 이 전시회는 9월 2일까지 계속된다.
동아일보
송암천문대의 보조망원경을 보는 관람객
★...19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계명산 송암천문대에서 보조망원경을 보는 청소년들. 7종의 보조망원경이 갈릴레이관(보조관측실)에 설치돼 있다. (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영재들의 갯벌 체험
★...18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송리 갯벌을 찾은 부산 서부영재원 학생들이 갯벌생물을 채집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국제신문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
★...14일(현지 시간) 탄자니아 잔지바르주 북부 Nungwi 인근 수심 100m의 바다에서 잡힌 실러캔스를 들고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진 이 실러캔스는 무게 27kg, 길이 134.8cm이다. 한편 8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알려진 실러캔스는 1938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해안에서 발견돼 세상을 놀라케 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서울 도심에 이런 옥상정원이 있었나?
▲...옥상정원 ‘초록뜰’의 모습
★...꽃과 나무, 연못이 있는 건물의 옥상을 찾았다. 주변은 온통 빌딩숲인데 서울 시청 별관 4층에 위치한 90여평 공간의‘초록뜰’은 꽃과 풀, 작은 연못까지 갖추어진 소공원이다. ‘초록뜰’은 지난 3월 이달의 건축환경문화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멘트 건물 옥상에 토양을 깔고 배수구를 만들고 연못을 조성하여 식물을 가꾼지 6년여. 자연상태에서 내리는 비에 의해 성장한 식물종이 옥상 조성 당시 47종에서 6년만에 120여종으로 증가했다. 초기 두군데 있던 연못 가운데 하나의 자리에는 현재 대기오염 측정소가 들어서 있다.
도깨비뉴스
문화 바다에 풍덩… 시원한 오감 만족
여름 방학, 가 볼 만한 전시·공연
★...'위대한 동화 - 안데르센의 놀라운 삶과 이야기전'
시원한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더위를 날려 보는 건 어떨까?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손짓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명작 동화를 각색한 뮤지컬에서부터, 아이스 발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전, 클래식 등 다양하다.
한국일보
갯벌택시’의 환상 드라이브
★...아이들을 태운 갯벌 버스는 모양도 특이하고 바퀴 위의 그림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