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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에게 잡혀간 캡틴 ‘잭 스패로우’를 구출하려는 ‘윌’과 ‘엘리자베스’, 바르보사 일당은 단 한 번도 닿아본 적 없는 세상의 끝으로 모험을 떠난다 " 2007, 미국, 모험/액션/판타지/코미디 감 독 : 고어 버빈스키 출 연 : 조니 뎁, 제프리 러쉬, 올란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주윤발 개 봉 : 2007년 5월 23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미정 수입/배급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영화㈜ = 시놉시스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3편,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는 ‘조니 뎁’, ‘키이라 나이틀리’, ‘올란도 블룸’ 등 할리우드 특 A급 스타들이 또다시 뭉친 것은 물론이고, 동양해적 역을 맡은 스타 ‘저우룬파(주윤발)’의 출연이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가 됐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저우룬파’는 반들반들한 대머리에 8자 모양으로 펄럭이는 긴 콧수염, 번쩍이는 금니와 얼굴에 선명한 칼자국 등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흥분을 자아냈다.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에게 잡혀간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구출하려는 ‘윌(올란도 블룸)’과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 바르보사 일당은 단 한 번도 닿아본 적 없는 세상의 끝으로 모험을 떠난다. 이들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무대는 다름아닌 싱가포르. 그들은 이국적인 동양 해역에서 악명 높은 동양 해적 ‘사오 펭(저우룬파)’과 맞닥뜨린다. 세계로 뻗친 무대에서 더욱 스펙터클한 모험이 펼쳐지는 3편은 1, 2편을 능가하는 블록버스터 어드벤쳐의 제왕으로 군림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 ‘고어 버빈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는 오는 5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첫댓글 엊저녁에 보고
다시 보고 싶어서
여기로 끌어올렸네요.ㅎ
저도 이 글 올리기 조금 전에 봤었는데 흥미진진하더군요. 정신없이 돌아가는게, 정말 촬영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