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석동기가 1월22일자로 창원세무서를 떠나 중부산세무서장으로
근무하게 되었답니다. 가깝게 근무하게되어 반갑습니다.
폰번호 예전과 같은 011 9554 8425 입니다. 축하 전화 부탁드립니다.
안석이가. 창원에서 중부산세무소로 옮겨
2/3일 동기 몇명과 방문하여, 점심 식사 도중에
이렁 저렁 야그 중에 "안석이 한테-졌다" 하며, 즉석에서 소장위에 중장으로 진급을 시킨 경위 ;-
안석이도 아들 넘만 둘인데,, 두놈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 이라꼬..
하여, 벌써 그렇케 되었나고 물어 보니,
아들 넘들 군대 제대하고, 복학을 할까? 말까? 의논중에
안석이가-아들 넘들에게, 써쿰한 대학 졸업 해 본들 어찌하~리!
일년에 대학 등록금 쪼로 일천만원씩 줄것이니, 취직을 하는 것이 어떻노?
아들 들 : 아버지 間에 협의가 잘 되여, 각각 계약서 3부 작성하고 공증 후에?
대학 안댕기고, 취업 전선으로 들어가서 벌써 2년차가 되었다고 하더만..
듣고 있던 모든 동기들 안석이 한테 졌따.. 즉석에서 진급을 중장으로 ㅋㅋㅋ
앞으로 남은 것은 마누라가 제일 무습다꼬 하던데, 집이 수영방면이니,
니 앞으로 인생이 즐거울려면, "금달이"로 들어와서 같이 놀자고
하였는데,
첫댓글 實事求是 !
안석이 집이 수영이제? 동백섬에도 들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