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의 뜻
<신천성경p1363> 참부모(父母)는 구세주(救世主)로서 세상(世上)을 구(救)하는데 있어서 참부모(父母)요. 참스승이요. 참왕(王)입니다. 그 다음에 종교권내(宗敎權內)에서 참부모(父母)요. 참스승이요. 참왕(王)입니다. 이스라엘나라 선민권(選民權)에 하늘땅을 연결(連結)시켜가지고 예수님이 왕권(王權)을 찾으러 왔기 때문에 참부모(父母)도 결국(結局)은 선민권(選民權)에 있어서 참부모(父母), 참스승, 참왕(王)입니다. 한 분입니다.
참부모(父母) 자체(自體)가 지상(地上), 천상천국(天上天國)을 전부(全部) 뒤집어서 본연(本然)의 자리에 서서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도장(圖章)을 쳐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이제부터 영원(永遠)한 무한대(無限大)의 확장(擴張)을 위한 지상천국(地上天國), 천상천국(天上天國) 사랑의 왕권시대(王權時代)인 태평만년시대(太平萬年時代)로 전진(前進)하기를 원(願)하노라.’라고 축복(祝福)하면 끝납니다.
<신천성경p1364> 해와가 잘못하여 하늘땅이 뒤집어진 것을 선생님(先生任)이 참부모(父母)의 이름을 가지고 찾아, 하나님 앞에 바쳐드리게 될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네 소원(所願), 내 소원(所願)을 다 이루었다. 모든 만물(萬物)은 두 부모(父母), 천지부모(天地父母) 천지인부모(天地人父母)가 되었으니 천지인부모(天地人父母)들이 지상천국(地上天國)과 천상찬국(天上天國). 하나님의 영원(永遠)한 사랑 가운데에서 사는 것이다! 아주!’ 하게 됩니다. 자기(自己)가 사는 동네에 거지가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범죄자(犯罪者)가 남아 있으면 더더욱 안 되는 것입니다.
자유(自由), 평등(平等), 평화(平和), 행복(幸福)!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創造理想) 지상(地上), 천상세계(天上世界), 해방(解放)된 만국주체(萬國主體) 사랑의 주권(主權)으로서 억천만세(億千萬世)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중심삼고 사랑이 충만(充滿)한 세계(世界), 참사랑이 득세(得勢)할 수 있는 시대(時代)가 됩니다. 전체(全體), 전반(全般), 전권시대(全權時代)로 넘어갑니다.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十字架)에 돌아가면서 영적구원(靈的救援)을 다 이루었다고 했지만, 선생님(先生任)은 하늘땅 통일세계(統一世界)에 있어서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찾아갈 때 ‘문 아무개 돌아왔습니다.’라고 하면 그 말을 듣자마자 수천단계(數千段階) 높은 보좌(保佐)에서 영어(囹圄)의 신세(身世)를 탄식(歎息)하다가 선생님(先生任)을 붙들고 목을 놓고 통곡(痛哭)하는 것입니다. 선생님(先生任)이 울기 전에 통곡(痛哭)하고 눈물을 선생님(先生任)보다도 더 흘린다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추방(追放)할 때는 아들이 슬픔의 눈물을 흘렸지만, 돌아올 때는 하나님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만국정착(萬國定着) 해방(解放), 석방시대(釋放時代)가 되기 때문에 어느 누가, 이 모든 만물(萬物)이나 천지(天地)에 있는 피조물(被造物)은 그것을 거부(拒否)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죽하면 자기 아들딸을 희생(犧牲)시키고 자기일족(自己一族)과 자기(自己) 나라를 희생(犧牲)시켜서 사탄 아들딸을 살려주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평화(平和)의 출발기대(出發基臺)를 영원(永遠)히 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평화(平和)는 영원(永遠)히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智惠)의 왕(王)입니다. 이제 탐구(探究)한 모든 사실(事實)을 세상(世上)과 대조(對照)해서 한 차원(次元) 높은 곳이 있으면 그 배후(背後) 주류(主流)의 내용(內容)이 얼마나 복잡(複雜)하고, 얼마나 높고 깊고, 얼마나 광활(廣闊)하고, 대해(大海)와 같은 것을 건너야 되는데, 그것을 건너야 피안(彼岸)의 세계(世界) 안착(安着)의 자리에 갑니다. 통일교회(統一敎會)가 훌륭한 것은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시대(天地父母統一安着生活圈時代)’를 발표(發表)했다는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1365>복귀섭리(復歸攝理)의 전체문제(全體問題)를 중심(中心)삼고 볼 때에 하나님이 절대승리(絶對勝利)를 했다는 그 기준(基準)이 됐으니 끝입니다. 복귀섭리(復歸攝理)의 승리(勝利)의 패권(霸權)을 세우는 조건(條件)을 다 찾아 세웠다는 것입니다. 끝입니다. 그러니 섭리적(攝理的) 절대승리(絶對勝利)입니다. 절대(絶對)라는 말이 나오게 되면 끝입니다. 섭리(攝理)의 탕감적시대(蕩減的時代)는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래서 선생님(先生任)이 죽더라도 왕권(王權)을 중심(中心)삼고 하나님이 나타나 가지고 메시아를 통(通)하지 않고 직접(直接)가르쳐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해방(解放)의 나라는 전체(全體)를 대표(代表)한 것입니다. 석방(釋放)의 나라는 뭐냐? 전체(全體)가 아직까지 끝이 안 났습니다. 소유권(所有權)까지 넘겨받아야 하나님이 ‘이제는 다 이루었다. 잃어버린 것을 다 복귀완성(復歸完成)했다.’라고 해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다 이루었다. 축복이 다 끝났으니 이제는 축복(祝福)과 뜻의 인연(因緣)으로 지은 모든 것은 너희 것으로 넘겨준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1368>탕감복귀섭리(蕩減復歸攝理)는 쉽게 완성(完成)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계적(段階的)으로 탕감(蕩減)을 치르지 않으면 발전(發展)해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歷史) 이래(以來) 당대(當代)에 ‘다 이루었다. 하나님을 해방(解放)해 드리고 내가 완성(完成), 완결(完結), 완료(完了)하셨다. 이제부터 모든 섭리역사(攝理歷史)는 새롭게 출발(出發)이 된다.’라고 선포(宣布)하시고 천명(天命)을 완수(完遂)하신 분이 이 세상(世上)에 있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섭리(攝理)의 중심(中心)에 서 있습니다. 축복(祝福)받은 자리입니다.
<신천성경p1372> 여러분은 마음을 비우고 회개(悔改)해야 합니다. 진심(眞心)으로 회개(悔改)해야 됩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진심(眞心)으로 낮은 자리로 내려가야 합니다. 매사(每事)에 이렇게 회개(悔改)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일깨워 주신 하늘 앞에 감사(感謝)하고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놓고도 새 출발(出發)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感謝)해야 됩니다. 오늘 하루도 그 동안 책임(責任)을 다하지 못한 것을 놓고 최선(最先)을 다하게 해 달라고 빌어야 합니다. 감사(感謝)한 마음으로 살게 되면 주위(周圍)가 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행복(幸福)해 집니다.
<신천성경p1383>지금까지도 인류(人類)가 죄악(罪惡)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시작부터 거짓 사탄의 혈통(血統)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섭리적(攝理的)인 뜻과 목적(目的)을 놓고 하늘이 점지(點指)해 준 본연적(本然的)이고 원리적(原理的)인 혈연(血緣)이 아니고 인간(人間)의 실수(失手)로 야기된 후천적(後天的)이고 비원리적(非原理的)인 관계(關係)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타락(墮落)의 혈통(血統)을 소유(所有)하고 있는 인간(人間)은 누구를 막론(莫論)하고 예외(例外)없이 혈통전환(血統轉換)을 거쳐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 길만이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본연(創造本然)의 혈연(血緣)으로 환원(還元)하는 유일(唯一)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