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4월16일 08:30
모임 장소 : 지축역
등반 대상지 : 북한산 노적봉 루트명 몰라, 난이도 몰라. (아래 사진 빨간선 그려진 등반라인이 몹시 당김... '나비처럼' 바로 옆길)
뒷풀이 장소 : 난상토론 후 결정. 우이동으로 넘어가 족발 먹을 수도...북한산성 셀프 장어구이집 갈 수도...
준비물 : 주말을 위해 견실히 다져진 몸과 마음.
장비는 인원 확정 후 배분. 아마도 전과 동이 될 것 같음.
식사는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간단히.
제 새 장비 데뷔전입니다. 간단한 세리머니(고사) 후 등반. 막걸리 두 통 필요.
현재 참석자 : 홍성욱, 석정근, 김홍준
(이 세명 중에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어 오기 싫다면 말씀하세요. 제거하겠습니다.)
아마 이날도 이 쪽면에는 우리 팀만 있을 것 같음.
첫댓글 잘 갔다와. 생생한 후기 기대할께. 저번주 일요일 선인(한마음, 요델버트레스)에 12명, 나중에 근환이형 부부까지 14명인대, 사진이 없어..
흐미~ 14명이나 갔는데 사진 한장 없단 말이여? 잘 다녀오마...
저도 데뷔를 앞둔 장비가...ㅎ
같이 고사 지내야겠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