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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 산악회
 
 
 
카페 게시글
♣ 산행 후기 설국의 설원에 서다
박재근 추천 0 조회 111 09.02.07 08: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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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7 16:58

    첫댓글 박재근님 산행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뒤가 잘 짜여진 문장력에 다시금 감동하고 잘읽고 음미하고 갑니다. 염치업지만 다음에또부탁해도 될련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09.02.09 13:50

    작은 것을 크게 보시고, 부족함을 넉넉하게 보신 총무님의 풍성한 심성에 감사함을 올립니다. 아직 배우고 익혀야 하는 과정에 있는 애송이 이지만, 과찬으로 덧입혀 주시고 칭찬으로 칭송해 주시니...이런 데서 글 쓰는 보람이 있다 하겠습니다. 총무님처럼 산을 즐기고 여러 곳을 관여한 관계로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가끔 동행하게 되면 여력이 닿은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에 다시 한 번 인사 올립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 09.02.07 16:05

    가보지 못한 함백산의 경치가 파노라마 처럼 비춰지는듯 합니다. 매끄럽고 시원한 글을 접하며 감동하고 있습니다. 자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09.02.09 10:41

    일반적으로 칭찬에 약한 게 우리들의 행태이지만, 님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하겠으며, 참된 인생관을 갖추고 있다 하겠습니다. 귀한 존함, 마음 밭에 가둬 빗장을 걸어 두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09.02.07 16:06

    박재근님 ,,, 어쩜 이런글을 쓸수 있습니까 소설가 처럼 조목 조목 ,,, 좋은 글 잘읽고 감니다 ,,, 어떤분인가 사진 한번 올려 주세요 ,,, 김선호님 친구,,? 주말인데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되세요~~

  • 09.02.08 17:00

    한영숙여사와 껴안고 찍은사진이 그 주인공이요.(정기산행인물사진457번)

  • 작성자 09.02.09 10:41

    하루하루가 매일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단조로운 일상이지만 융숭한 마음을 가진 님이 있기에...활력이 샘솟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는 드린 것 같으나 존체가 가물거리네요. 뵈옵고 다시금 감사함을 올리겠습니다. 무사 무탈 하십시오.

  • 09.02.07 20:56

    박 재근님 정말 감동스런 산행후기를 읽어습니다 ~~앞으로도 조은글 자주보여주세요~~

  • 작성자 09.02.09 10:45

    오신 분마다 이리 감동 스럽다 하니...제가 오히려 감동스럽네요. 지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 09.02.07 21:59

    한편에 대하소설입니다 저도오십평생처음입니다

  • 작성자 09.02.09 10:50

    짤은 글속에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고, 다양한 것이 함축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존귀한 나날이 되십시오.

  • 09.02.08 16:52

    박 재근씨 당신은 훼미리에 회원이 되어 이런 멋진글로 보답바란다.

  • 작성자 09.02.09 11:01

    다녀 가셨는가. 어려운 부탁을 쉽게 하셨네. 알다시피 다망한 관계로 깊숙이 참여하기는 그렇고, 지금처럼 변방에 머무는 것이 도리일 것이네.

  • 09.02.08 22:57

    맞갈스런 님의 산행기가 함백에서 보았던 새하얀 눈꽃보다 더 아름답네요 자주 들르시어 덕담 한마디씩 던지고 가시구려 ...

  • 작성자 09.02.09 11:05

    말씀 속에 아름다움이 있고, 아름다움 속에 넓은 맘이 있네요. 덕담....그래도 될련지....아무튼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09.02.10 14:12

    함백산을 마음만 다녀온 숙이는 님의 아름다운글에 감탄하며 즐감 해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2.11 09:16

    종횡무진 이곳저곳을 활발히 움직이는 님께서 이곳에까지 아름다움을 심어 놓고 가셨네요. 일면식은 아직 없으나 존함은 익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2.10 23:48

    박재근회원님 산행후기글을읽고 너무나감명받았어요? 시간돼시면 김선호씨와 함깨훼미리산악회들러 좋은친구도만들고 좋은글도많이 올려주셨으면해요 그리고 다선에들리시면 소주한잔해요 (소주는제가사겠읍니다) 선호씨와함깨들러주세요?

  • 작성자 09.02.11 09:18

    이세연님이라...? 어리어리하여 카페를 뒤졌습니다. 아~! 송구합니다. 현 고문님이시고, 전 회장님이셨네요. 포근한 인상에 수장다운 면모를 갖춘 덕장님께옵서, 졸작에 호평을 주시고, 친구까지 챙겨 넓은 마음을 주시니.....감개무량합니다. 기회가 닿는 대로 배알하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 09.02.12 16:30

    한폭에 동양화 같은 함백산의 상고대... 거기에 맛갈 스럽고 소설같은 문장력에 감성과 감정이 풍부하게 엮으신 박재근님 우린 구면이죠! 아마도 잘 모르시면 한영숙의 남편이자 함백산을 같이 갈수있게 한 장본인 인데.... 앞으로도 자주 방문 하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수고 하셨습니다.................^0^

  • 작성자 09.02.13 09:22

    친구 외에 가장 깊게 각인된 분이시고, 친구로부터 자주 근황을 접했던 선배님이십니다. 거기다 함백산까지 가게한 장본인이시라니...제가 더욱 감사함을 올려야 하겠네요. 덕분에 참으로 좋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2.13 23:19

    뎃글이 너무많이 달아져서 무어라 감상에 말을해야할지 학교 선생님인가요 교수님인가요 국어선생님같은 느낌이 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두루두루 살피시여 저희가 몰랐던 곳 많이 알려주시고 많으 글 부탁해요

  • 작성자 09.02.14 09:49

    귀한 손님께서 심히 고맙게도 두 손 가득...종합선물을..... 황송해서 어찌 하오리까. 예를 갖춰 머리를 조아려야 하나, 육신이 지척을 벗어나 있으니.....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선생님도 아니고, 교수도 아니며 더더욱 국어선생과는 관련이 없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다만, 책을 좋아하고 글을 사랑한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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