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입니다.
올해는 6월 5일에 해당합니다.
망종이란 벼, 보리 같이 수염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의 뜻이 있습니다.
이 시기는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습니다.
망종의 '망(芒)'은 수염이 있는 곡식을 말하며 '종(種)'이 합쳐져 곡식이 종자를 거두고 뿌리기 적당한 때를 의미합니다.
일 년 중 제일 바쁜 시기죠.
24 절기중 1/3 의 절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6월에 들어서면서 우리의 일상도 더불어 바빠지는것 같습니다.
일년이란 시간이 하루를 보면 긴 듯하여도
절기를 거쳐 지나는 순간순간을 보면 너무도 빠르게 지나 갑니다.
그러기에 지금 이 순간을 더 귀하게 여기고 절기에서 얻는 변화의 지혜에 귀 기울여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첫댓글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느새 올해의 중간에 왔어요
오늘도 어제같은 평온함에 감사합니다 💚
감사가 가장 편하죠.
해피데이요♡
망종이란.단어가.모내기와보리베기가
겹친다니.참.오묘하네요
절기를알아갈수록.흠미가더해갑니다
망종의 절기를 잘 배웠습니다. 더위를 대비하는 계길로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