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추천 찬미: 어린이 찬미 260장 “성령충만함 받고서”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자라났어요.애굽의 말을 배우고 왕의 훈련을 받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지도자로 부르셨어요. 한쪽은 부귀와 명예가 보장되어 있고한쪽은 고난과 시련이 놓여 있어요. 우리 어린이들은 어느 편을 선택하고 싶나요? 모세는 하나님의 편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형 아론, 누나 미리암과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굽을 출발하여 가나안땅으로 가기 위해 광야를 지나게 되었어요. 40여 년의 광야 생활이 마쳐질 무렵 누나 미리암이죽었어요. 그리고 형 아론도 죽었어요. 설상가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모세를 원망하고 목숨을 위협했어요. 그러나 모세는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참고 견뎠어요. 하루는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어요. 느보산꼭대기로 올라오라고 하셨어요. 지팡이 하나만 짚고 산꼭대기에 올라온 모세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너도 형처럼 조상에게로 돌아가라.” 이유는단순했어요. 모세가 므리바 반석에서 흥분하여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내리쳤기 때문이었어요. 불평을 할 수도 있었지만 모세는 “Yes, Sir(예)”라고충성했습니다. “Why?(왜요?)”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날을 염려하면서 “하나님! 내 대신 한 지도자를 세워목자 없는 양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충성하는 모세를 보시고 매우 기뻐하시며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주셨고 마태복음17장에 나오듯이 예수님과 변화산에 나타나는 특권을 주셨어요.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말이 있어요.“아멘”, “Yes, Sir!(예!)”예요. 올해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과 부모님, 선생님 말씀에 충성하기로 결심하세요. |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8)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풍성하게 흐르는 은혜를 받고 그분과 협력해서일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우리처럼 가련하고 연약하고 허약한 사람들과 함께 무엇을 하기 원하실까?하나님께서 우리와 더불어 무엇을 하실 수 있을까? 우리가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칠 것 같으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을사랑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대의 시련에 대해 모든 것을 아신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고자 애쓰는 흑암의 세력에 대항해서 싸워야함을 아신다.당신의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은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남녀의 분량에까지 자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마음과 영과 몸의 모든 능력을 올바로 사용해야 한다.우리는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어떤 힘도 낭비할 여유가 없다. 사단은 성도들과 싸우기 위하여 흑암의 군대들을 소집하였다. 우리는 그의 공격에 무관심할 여유가 없다. 그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다가오므로,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고자 애쓸 때 그것을분별하기 위하여 명확한 영적 식별력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군대에서 제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그들 위에 진리의 빛이 비치는 자들을부르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주신 빛 가운데 걸어감으로 충성됨을 보여 주도록 그들을 부르고 계신다. 주께서는 그대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아들과 딸로서, 곧 하늘 왕의 자녀로서 차지하고 있는 지위를 이해하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당신과 밀접하게 연결된 삶을 살게 되기를원하신다. …하찮은 모든 것을 멀리하라. 이런저런 쾌락에 탐닉해야 한다고 생각지 말라. 주님 편에 서리라고 결심하라. 하나님의 능력의 군대에 굳게 서라.…그대의 습관을 제어하라. 재갈을 물리고 굴레를 씌워라.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내 모든 재능을 당신의 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만일 그대가자신의 일을 충성되이 행하면서 임마누엘 왕의 피 묻은 깃발 아래 설 것 같으면, 그대는 결코 시험에 굴복할 필요가없다. 왜냐하면 그대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실 분이 그대 곁에 서실 것이기 때문이다. |
◈ 오늘의 기도 주제 ◈ 충 성 | 한삼고교회(서중한) ◈ 최영규 목사, 유일상,이정화 전도사, 신창근 수석장로 ■ 고3들의 대학 진학 ■ 졸업생들이 교회와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 ◈ 오봉렬 목사(동중한, 강릉중앙) ◈ 홍순성 목사(서중한, 수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