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오른쪽 코가 막혀도 잠은 잘 잤다. 식구는 아버지 아침상을 차려드리고 나가고 없어서 참고 있다니, 전화벨이 3번이나 울렸으나 못 받았더니, 식구가 들와서 일으켜주는데 또 전화 와서 받으니, 박 경진 오늘 육지에 온다며 포항오라고 하였으나
병원에 가야 한다하니, 마를 사달라고 하여 차차 알아 봐준다하고, 아침을 먹고 병원을 다녀오려고 접수해놓고 준비해서 열시 반에, 오 균이 택시를 오라해서 병원 도착하여 잠시 기다렸다가 막아놓은 거즈를 뺐다.
다행이 30여분을 있어도 피가 나오지 않아서 가도 된다하여 바로 택시를 타고 집에 오니, 12시 반이다 병원 식당 밥이 맛있으면 사먹고 왔을 텐데, 집에서 세로해가지고 먹었다.
김 실이 전화가 왔다 아버지 생신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서, 하루 미루어 8일 토요일 저녁에 모이기로 했다하고 식구하고 휴식을 취하다니, 동생하고 푸로작이 함께 왔다 대
구 가서 볼일보고 왔다 해서, 코 수술 받은 경과 잠간 대화하니까 춘양으로 가야한다며 곳 바로가고, 동생이 아버지생일 장보는데 보태라고 식구를 5만원주고 갔으며, 카페 들여 놀다가 가을이 하고 채팅 하다가 나와서, 저녁 먹고 TV 뉴스시청 하는데 미국 오 바마 흑인 대통령이 당선 대었다고 하였다. 카페 놀다 정팅 하는데 들였다가 나와서 일상을 적었다.
첫댓글 일단은 수술한 코에 다른 이상없이 거즈를 다 뽑고 나서도 피가 나지 않으니 안심입니다. 그로인한 병원행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보험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제법 병원비도 냈고, 택시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10월엔 예상밖의 지출이 많아서 보태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겨울이 되기전에 방안 습도 조절을 잘 맞춰서 무사히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지혈이 안되고 계속나오면 어쩌나하고 걱정했더니 다행이 일단 안심은되나 수술부위가 잘 아물고 탈은 없어야할텐데 좀더기다려봐야게네 그래도이만한게 다행이고 더많이 안든것이 다행이라생각해야지 도리업지 겨울철에 방안 온습도를 어떻게 해야 잘 맞울지 물수건을 걸고 가습기를 켜고온풍기는 온도를 낯우고 이럲게하는데 어찌데려는지 산다는것이이래저래 고행이라네
또 병원에 다녀오셨군요. 이제 어느 정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생신이 돌아오는군요. 그래서 동생이 돈을 놓고 갔군요. 흑인 대통령 탄생,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서 당선 되었으니 큰 변화죠.
네 코속을 막았던 거즈를 마지막으로 빼고 왔습니다 뒤탈없이 잘 아물어야할텐대 알수가없습니다 7일날이 생신이지만 요즘 동생들 직장관계로 토요일로 날을 잡았습니다 동생들이 각자 도와주니 조촐하게나마 생신상을 차려드립니다 맞습니다 흑인 대통령이 당선대는것을보니 이제 미국에도 인종차별은 없어지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