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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전세사기 피해자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희생자 집 들머리에 추모 조화가 놓여 있다.
‘건축왕’이라고 불리는 건축업자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숨진 것은 지난 2월부터 이번이 세번째로, 모두 20~30대 청년들이다. 연합뉴스
♢전세사기 피해자 3명 떠나고서야…정부 ‘경매 중단’ 뒷북 추진
5. 애플이 은행?
→ ‘연 4.15%’ 저축 상품 출시.
2019년에 골드만삭스와 제휴로 출시한 신용카드 ‘애플카드’ 회원 대상.
미국 평균 금리 0.37%의 10배 넘는 금리.
그간 금융 사업에 눈독을 들여오던 애플 행보의 결정판...
애플의 금융 부문은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아시아경제 외)
애플 저축 계좌[애플 제공]
♢애플, 연 4.15% 저축계좌 출시…
♢美 저축성예금 평균이자의 10배
♢캐시 리워드 자동입금되고 계좌수수료도 없어…
♢금융시장 지각변동?
6. 정부,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 당초 이달 말 종료 예정.
현재의 유류세 인하폭, 휘발유(25%), 경유·LPG(37%) 그대로 유지.
금액으로는 리터당 휘발유 205원, 경유 212원 인하 효과.(세계)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세수 펑크’ 우려 커져
♢휘발유 유류세 L당 615원…일 40㎞ 주행시 월 2만5천원↓
♢정부 “재정 어렵지만 서민 부담 고려”
♢OPEC+ 감산에 유가 오름세
♢수조원 규모 세수 감소는 불가피
7. 일본, 원전 재가동으로 여론 급반전
→ 아시히신문, 2월 18∼19일 조사에서 ‘찬성’ 51% vs ‘반대’ 42%.
2013년 이후 찬성 30%대, 반대 50∼60% 내외로 유지 되던 것에서 급반전.
일본 정부의 ‘원전 안전’ 홍보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세계)
8. 튀기지 않은 '건면'은 더 '건강한 면'일까
→ 기름에 튀기는 대신 건면은 열풍 건조해 만들었기 때문에 지방 함량과 열량이 더 낮다.
‘신라면’(500㎉)과 비교하면 ‘신라면 건면'은 350㎉로 30% 낮다.
그러나 나트륨 함량은 큰 차이 없어.(매경)
9. ‘모더나’
→ 2010년 설립된 무명의 바이오벤처로 2019년까지 매출이 ‘제로(0)’였다.
2020년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면서 일약 2022년 매출 23조원의 기업이 되었다.
삼성바이오 3조, 셀트리온 2조 매출과 대비 된다.(한경)
10. 북, 개성공단 내 한국 기업 공장 30여 곳 무단으로 가동 중
→ 통일부, ‘과거보다 많은 북한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 출근하고 있는 것은 사실’...
북한의 무단 가동 인정.
‘정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북한에 필요한 배상을 요구해 나가겠다’ 밝혀.(중앙)
▼북한, 개성공단 한국 설비 무단 가동, 열적외선 위성사진에서 붉게 표시된 4곳...
특히 돈되는 전자공장, 섬유공장... 내수는 물론 수출까지 한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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