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자면 정규분포에서 알파가 0.05에 대응되는 값이 1.645일껍니다..대충..(1.645로 고침...어쨌든..이것은 대응관계에 대해서 말할려고했던것이니 참고하세요.)
하여튼..중요한게 아니니까 넘어가구.
다음과 같은 대응관계가 있다고 합시다
X1=10 이면 Y1=100
X2=20 이면 Y2=200
인 관계가 있다.
1> X3=15일때 Y3는 어떤 값을 가지는가?
(20-10) : (200-100) = (15-10) : (X-100)
보시는 바와 같이 비율식입니다. X에 대해서 풀면
10/100=5/(X3-100)
x3-100=50
x3=150
이 나오죠..근데 15이면 10과 20사이의 값이니 아까 실기 합격자 노하우에 나오는 말대로 두값을 합해서 2로나눈값으로해도 되죠
즉
(200+100)/2=150
근데.
2> X4=13.25일때 어떤 값이 나오는가?
이렇게 나오면 위에서 빠르게 풀어내린 두값을 합해서 2로나누는 방법을 생각할수 없죠..
(20-10) : (200-100) = (13.25-10) : (X4-100)
이 식을 X에 대해서 풀면 됩니다.. 이것은 두 지점사이의 원하는 값을 비율로 구하는 것이고, 보간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통계학이외의 모든분야에 수학이 쓰이는 곳에서는 다 쓰죠..
화학이나,물리학등등...
잘 이해가 안가시면 관련책을 찾아보세요..
구럼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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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기 문제집이 없어서 직접 예를 들어 설명하기는 좀 어렵구요..
수치표에 없는 것은 원래 보간법으로 풀어야 됩니다.
보간법.. 혹시 아시는 지?
근데..기각역이 수치표에 없는 중간에 위치하게 되면 애매하게 되죠?
기각해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그럴땐 보간법으로 풀어야 되고, 보통은. 기각역이 애매하게 자리잡히는 문제가 안나오니때문에..
즉, 굳이 보간법으로 수치표에 없는 값을 구해내지 않아도 기각역이 기각되는지 채택되는지 전후관계를 미루어 알아볼수있도록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걱정안하셔두 됩니다.
그런데 무조건 큰값을 잡는 다는 것은 좀 위험한 발상인것같네요.^^;
수치표상에서 보면 알파값은 일정하게두고 자유도만을 변화시켰을때에 수치값이 점점 증가하던지 감소하던지..머 그런관계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검정방식에 따라 기각역의 위치가 문제시되는데요..
무조건 큰 수치만 잡으면 안되죠..
훔..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진짜 빠른데.. 지금은 실기책이 없네요..
지금 학원다니신다면 학원샘한테 보간법으로 푸는 방법도 좀 갈켜달라고하세요.^^;
에또..한가지 덧붙이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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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표에 파이1의 11은 없죠?
그땐 이렇게 하세요
모분산비의 검추정에서 F(11, 11; 0.025)가 나오면
F(10, 11; 0.025)와 F(12, 11; 0.025)를 합하여
반으로 나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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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에서는 자유도가 10과12사이에 정확하게 절반에 위치하는 11을 찾는 문제이기때문에 합하여 반으로 나눈 값을 쉽게 찾아낼수 있지만
예를들어, 자유도가 11의 정수가 아니라 11.14 라면 어케 찾아야 될까요?
실험계획법에 보면 자유도가 정수로 안나오는 경우가 있죠?그..뭐더라
셤친지 오래되서..A가 모수인자이고 B가 변량인자일때 쓰이는 혼합모형일때 쓰이는 슈와르츠의 자유도던가? 하튼..자유도를 공식으로 구해야 하는 문제말이에요..
그 공식으로 자유도를 구하면 거의 정수로 떨어지는 경우가 드물거던요.^^;
이럴때는 보간법이 필요하게 되죠..
실제 실기셤에 이렇게 복잡하게 풀리는 문제가 출제된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보간법은 이런곳에서만 사용되는게 아니라서 알아두시면 편리하실겁니다.^^;
구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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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표에 없는 건 중간 값을 택하는게 아니라, 큰 값을 택하는거 아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