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풍요로운 치악산이 감싸주는 강림초등학교!
치악산의 푸른 새벽 맑은 종소리 우리들은 지혜로운 어린이라네
착하고 슬기롭게 튼튼히 자라 온누리 밝은 빛을 더해나가세
라는 교가가 울려퍼진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강림초등학교(교장 원용길)교정,
2015년2월13일(금)10시30분 교내 늘푸름관에서
제81회 졸업식을 지역 내빈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가졌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전교생 46명가운데 졸업생 11명(남자8명,여자3명)과
1933.10.02개교하여 8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답게
특색 있는 졸업식 행사 였습니다.
식전행사에는 횡성군 색소폰 동호회 시니어 색소폰연주,
본 행사에는 3학년 재학생들의 우쿨렐레, 졸업생들의 가야금 연주가 있었습니다.
또한 안흥면 사누스 빌에 사는 정은비 어린이가 강원도의회 의장표창과
동문회 상을 받는 등 졸업생들이 표창과 장학금을 수상했습니다.
시끌 법적한 도시의 졸업식장과는 다른 조용하고 소박하고 조촐한 졸업식이지만,
축하해주는 초빙인사는 전교학생보다도 많이 참석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농촌 산골학교는 학교수업이 끝나면 전교생 본인이 하고 싶은 특기적성학습
(모든 비용은 무료)맞춤형 돌봄과 놀이문화를 함께 즐겁게 즐기며
테마가 있는 학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림초등학교 제81회 졸업식장에서 졸업을마치고 11명의 졸업생과 담임선생님이 기념사진응 찍으며, 선생님사랑해요 하트마크를 그리고 있다.
사누스 빌에 사는 정은비 어린이가 강림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원용길 교장 선생님으로 부터 졸업장을 받고 있다.
강림초등학교 제81회 졸업식에서 사누스에 사는 정은비 어린이가 강원도 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누스 빌에 사는 정은비 어린이가 강림초등학교 졸업식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며 소리를 하고있다.
사누스 빌에 사는 정기석 가족, 강림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정은비 어린이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