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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과 예술 너의 빈자리
참수석 추천 0 조회 44 24.05.26 16: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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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18:46

    첫댓글 반려견 가족이군요

  • 작성자 24.05.26 19:50

    예. 반려견 가족이었습니다.

  • 24.05.26 20:41

    예 자식같은 강아지요
    말만못하지 사람보다도 똑똑했어요
    집에서 차어아를 18년 함께하다가 곁을떠나서 수석미잡지에 글을실었지요 온식구가 1년간 눈물 흘렀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수리산에 봉분을 사람처럼 만들어놓고 찾아보고 일과를 시작했지요 지금도 안양에가면 둘러보지요
    수리산산행시 돌을주어다 봉분을 만들었지요
    처음에 하도눈물이나서 안과에서 치료를 받았어요
    부모님께 그랬어면 효자상 받았겠지요

  • 작성자 24.05.27 18:03

    예. 장모치와와 예삐에게는 제가 1번이어서 더욱 애틋하네요.
    무엇을 해도 예빠와 함께 했던 일이 자꾸 생각나네요.
    얘는 19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동변상련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5.27 10:08

    공감합니다
    나는 고양이 두마리와
    매일매일 사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흰고양이는 들양이로 주먹한할때 딸이 데려왔고 호피고양이 새끼도 길바닥에서 눈오는날 다리가 부러져서
    신음하는것을 보고 안고와서는
    다리도 수술하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그때부터
    밥과 물을 안겼드니 밥당번이
    되었고 지금까지 십여년을 함께
    밥이랑 물은 내당번이되었고
    청소는 집사랑
    병원과 발톱은 딸내미가
    전담합니다
    책상에서 수석해설을 하려면
    책위에 올라와서 누워버리는
    우리행복이

  • 작성자 24.05.27 18:05

    고양이를 키우시는군요.
    애완동물을 키울 때 자신을 따를 것이 귀엽고 좋기도 하지만
    힘든 일도 있겠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살아 있을 때 잘해주라고.
    보내고 나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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