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10월 21일(토)에는 인천국제공항에 집결하여 오후 13:00에 KE 905항공기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합니다.
대한항공기 편도 요금은 103만원, 중국항공은 78만원, 러시아항공은 70만원, 저가항공은 59~63만원이군요.
그러니까 항공기 값만해도 왕복 200만원이 넘으니 300만원으로 8박9일 유럽여행한다는 것은 대단히 착하다고 봐야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인천 국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는 논스톱으로 11시간 걸린다.
가는 항로는 인천국제공항 - 중국- 몽골- 러시아- 폴란드를 거처 독일 푸랑크푸르트에 독일시간 17:40분에 도착한다.
<!--[if !supportEmptyParas]-->
프랑크푸르트 공항(Frankfurt Airport) 입니다.
이곳에 도착하면 바로 15분 미만의 거리에 있는 레오나르도 로얄호텔 프랑크푸르트(Leonardo Royal Hotel Frankfurt)로 이동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저희들이 8일 동안 타고 다닐 유럽고급 관광용 장거리 버스 LDC(Long Distance Coach) 입니다.
1일차 숙식을 할 로얄 프랑크푸르트 호텔은 25층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지어졌습니다.
449 개의 객실 중 한 곳에서 머물며 프랑크푸르트 스카이라인 및 주변의 메인강(River Main)의 명소 중 많은 곳에서 가깝습니다.
1박하는데 비용은 89.222원이네요~
<!--[if !supportEmptyParas]-->
2일차 아침 조식은 자유메뉴로 통상 독일에 오면 감자요리를 즐겨찾는다고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조식 후에는 뢰머광장과 시청사로 관광을 합니다.
뢰머(Roemer)는 기원전 50년 무렵 로마군이 주둔했던 까닭으로 뢰머광장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뢰머광장에는 유스티치(Justitia: 정의의 어원) 동상에 보이는데 오른손에는 검, 왼손에는 저울이 달려 있습니다.
우리동양의 가치관으로 보면 염라대왕이 평생 지은 업을 심판할때 죄업을 들어다보는 업경대(業鏡臺)이지요.
라인강 지류인 마인(Main)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의 교통, 경제의 중심지로 신성로마제국 황제 선거와 대관식이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에서 거행된 도시로 19세기 프로이센이 독일을 통일하기 이전에 실질적인 독일의 수도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 1832)는 독일의 작가이자 철학자, 과학자입니다. 바이마르 대공국에서 재상직을 지내기도 하였지요.
그의 생가는 고딕식의 우아한 5층집으로 프랑크푸르트 명문가 출신인 괴테가 태어나 자란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으나 전후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재건되었다. 그의 작품 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유명하죠 ~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어 오후에는 프링크푸르트 시유림인 슈타트발트하우스(Stadtwaldhaus)를 탐방한다.
슈타트발트 하우스는 120 헥타르 산림지대로 여기에는 축구장이 있는 큰 초원,,어린이 놀이터, 페달보트 대여, 산책하는 대형분지 연못, 아름다운 경마장, 골프코스, 스쿼시코트 및 테니스 코트도 있다.
슈타트발트하우스(Stadtwaldhaus)에서 사유림을 보고 18:00시에는 LDC 버스로 하이델베르크로 이동을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박할 HOT은 Best Western 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3일차에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둘러봅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1386년 설립된 독일 최초의 대학교이다.
1386년은 우리나라로 보면 우왕 13년으로 이성계, 정도전이 활약하던 때였다.
하이델베르크는 고전 영화인 〈황태자의 첫사랑〉에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영화에서 칼스버그의 황태자가 하이델베르크로 유학을 가면서 사랑이 시작되는데, 대학 도시의 낭만 넘치는 옛 모습을 엿볼 수 있으니, 하이델베르크를 여행하기 전 미리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
2차 대전이 일어나자 영국과 독일은 영국의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와 괴팅겐 대학에 대해서는 양국이 폭격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였다. 하이델베르크 대학 건물은 구시가지에 있었기 때문에 이 도시 대부분이 전쟁의 참화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에는 학생감옥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한데,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학생감옥은 구시가지의 주택가처럼 보이는 뒷골목에 있다.
<!--[if !supportEmptyParas]-->
웅장한 하이델베르크 성,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구시가지, 그림처럼 예쁜 네카어 강변 등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중심지에 있는 시장광장이라 불리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이 광장의 정면에는 성령교회가 우뚝 서 있고 맞은편에 1789년에 건설된 시청사 건물이 마주보고 있다. 또한 광장 중앙에는 헤라클라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고, 광장 주변으로는 중세시대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호텔, 레스토랑, 맥줏집, 기념품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성령교회 옆으로 나있는 번화한 거리는 보행자 전용 ‘하우프트 거리(Hauptstrasse)의 양편으로는 각종 상점들과 레스토랑, 맥주집, 기념품점 등이 늘어서 있는 가장 번화한 곳으로 맥주도 한잔 즐기고,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if !supportEmptyParas]-->
하이텔베르크에서 LAC 관광버스를 타고 189Km 남단 프라이브루그로 이동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1분 정도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푸라이부르그에서는 흑림을 체험합니다.
흑림(黑林:Black forest)은 독일어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를 옮긴 말로 크기는 대략 남북으로 160㎞, 폭 50㎞에 이른다. 하이델베르크, 칼스루에, 프라이부르크 등의 도시가 그 언저리에 자리 잡았고, 숲은 수많은 마을과 소규모 촌락을 품고 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평지가 대부분인 독일에서 일찌감치 휴양지로 개발된 곳이다. 해발고도 700~1,500m, 눈 덮인 산정에 스키리조트가 자리한 점도 평창과 닮았다고 한다.
흑림에는 침엽상록수인 전나무와 독일가문비나무가 산림의 70%를 뒤덮고 있다.
에코 스테이션에는 특별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생태적인 모델하우스와 유기농 정원, 약초와 나비정원, 연못가와 과수원이나 거름을 만드는 곳 등등에서 물, 땅, 자연정원이나 숲과 같은 다양한 생태계를 약 1시간 30분간 진행한다고 하네요 ~
다음은 프라이부르그 친환경 자연생태 도시인 에코 스테이션을 방문한다.
그리고 투숙할 hotel Mercure Offenburg로 이동합니다.
이동거리는 62.8Km로 약 1시간정도가 걸리군요~
<!--[if !supportEmptyParas]-->
hotel Mercure Offenburg 모습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4일차에는 독일의 환경수도이자 환경생태도시이며, 흑림의 도시, 푸라이부르그를 둘러 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프랑스에는 몽불랑이 있고, 스위스에는 융프라우다가 있지만 독일에는 주쿠수피체(2962m)가 있지요.
흑림 중 최고봉을 산악열차를 타고 탐방하는 것도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합니다.
적색은 산악열차가 야외로 지나가고, 점색 적선은 지하동굴로 지나간다고 합니다.
얼마 멀지 않는 곳인 오버암머가우(Oberammergau)로 이동하면 벽화가 가득한 마을이 나옵니다.
벽화마을에 주제는 주로 성서의 내용이지만 주민의 생활상이나 동화도 그려져있습니다.
꽃으로 아름다운 치유 마을 독일의 바트 뵈리스호펜(Bad Wörishofen)은 숲을 이용한 치유도시이다.
치료와 요양을 위해 하루에 3,000~4,000명, 연 9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하루 이상 숙박하는 사람도 11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신부이자 의사인 세바스찬 크나이프(F.S. Kneipp, 1821~1897)가 자연치료 요법을 선보이면서 독일 최고의 치유도시로 발전했다. '크나이프 요법'이라 불리는 이 치료법은 자연 속에서 냉수욕과 냉수마찰 등을 이용해 심신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트레킹코스와 치유공원, 숙박시설을 갖춰야 하고 치유의사가 있어야 한다. 바트 뵈리스호펜은 인구 14,000여명의 바트 뵈리스호펜에는 23곳의 크나이프 요법 시설이 운영되고, 170여개의 호텔과 펜션이 운영되고 있다. 치유시설과 숙박시설에 근무하는 인원만 4,000여명에 달하고 연관 산업에 종사하는 인원까지 포함해 주민들의 수입 대부분이 치유산업에서 나온다.
뮌헨에 자리 잡고 있는 4성급 호텔인 NH München Ost Conference Center의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에어컨이 완비된 객실, 현대적인 욕실과 위성 TV, 스파 시설에는 사우나, 한증실이 마련되어 있다.
<!--[if !supportEmptyParas]-->
5일차 아침에는 호텔에서 조식 후 독일최대 자동인형 시계탑으로 유명한 뮌헨 신시청사를 들러본다.
<!--[if !supportEmptyParas]-->
이어 뮌헨 구시가 중심에 있는 마리엔 광장과 호프거르텐 성당을 탐방한다.
<!--[if !supportEmptyParas]-->
독일 국경을 지나 오스트리아 찰스감어굿으로 이동하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인 아름다운 친환경 마을 활슈타트 마을을 탐방한다.
<!--[endif]-->
<!--[if !supportEmptyParas]-->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에 가까이 있으며 알프스 기슭의 호수에 위치하는 경승지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마을의 꼭대기에 위치한 공동묘지에서 출토된 철기시대 유물들로 유럽의 초기 철기문화를 일컫는 "할슈타트 문화"가 이에서 유래되었다. 할슈타트는 자연 경관 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유명하다. BC 2000년부터 형성되었던 전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으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BC 1000년부터 BC 500년의 철기문화가 나타났고, 할슈타트의 분묘 유적에는 이러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이 아름다운 풍경과 이 지역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서, 할슈타트는 1997년도부터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if !supportEmptyParas]-->
볼프강은 오스트리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 해발 500~800m의 구릉지에 위치해 있고 이 일대는 해발고도 2,000m 이상의 산과 76개에 이르는 호수가 어우러져 그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관광·휴양지로 발달하였다. 잔잔하게 흐르는 볼프강은 만년설이 녹아 호수로 흘려들어 아름다운 호수를 만들어 짙푸른 하늘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고 발아래에는 푸른 잔디밭과 에메랄드 빛 볼프강 호수가 한 눈에 들어온다.
호텔 쾨니구트(Hotel Königgut)는 잘츠부르크 외곽의 조용한 주변 환경을 자랑한다.
사우나와 한증탕이 마련된 호텔의 대형 스파 공간은 저녁에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실도 마련되어 있다.
Königgut Hotel의 넓은 객실은 발코니, 평면 케이블 TV, 휴식 공간 및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오스트리아 요리와 세계 각지의 요리, 각종 오스트리아산 와인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6일차 아침에는 호텔에서 조식을 한 후 비엔나로 이동한다, 빈(Wien: 영어 Vienna)는 오스트리아 북동쪽 도나우 강 연안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동유럽과 서유럽 사이의 관문 역할을 한다.1558~1806년에 신성 로마 제국 중심지였고, 그 후 1918년까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중심지였다. 품위있고 거대한 문화적 위업을 이룬 도시로서 건축과 음악으로 유명하다.
<!--[if !supportEmptyParas]-->
오스트리아 Forstliche Ausbildungsstätte는 전통 있는 임업능력 및 실습중심의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하여
심층적인 이론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현장을 확인한다.
<!--[if !supportEmptyParas]-->
쇤브룬 궁전(독일어: Schloss Schönbrunn)은 과거 오스트리아 제국의 로코코 형식 여름 별궁으로 1,441개의 방이 마련되어 있어 문화적으로도 가장 뜻 깊은 곳 중 하나이다. 쇤브룬 궁전의 정원은 한 시절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품격과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50만평에 이르는 그 대지와 궁궐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으며,
쇤브룬 공원 안에 있는 빈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if !supportEmptyParas]-->
벨베데레 궁전은 오스트리아의 궁전으로서 빈 남동쪽에 있는 바로크 양식 궁전이다.
건축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맡았으며 그는 지금까지도 오스트리아의 바로크 양식을 극대화한 거장으로 손꼽힌다.
궁전은 1752년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에게 팔렸고 그녀가 최초로 이곳을 벨베데레라 명하여 합스부르크가의 궁전은 더욱 더 명성을 다지게 되었다.
<!--[if !supportEmptyParas]-->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독일어:Stephansdom)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빈 대교구의 대성당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종교 건물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마다 산 증인의 역할을 해왔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꾸며진 지붕 타일 덕분에 빈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가 되었다.
<!--[if !supportEmptyParas]-->
국립 오페라 극장(독일어: Wien Staatsoper)은 음악의 도시 빈을 대표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객석은 2,200여개로 1층 뒤쪽에 입석이 있고 천장 객석에는 열렬한 팬들을 위해 악보를 볼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 있다.
예로부터 명지휘자와 많은 명가수가 이곳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빈 필하모닉은 이 극장의 전속 관현악단이다.
또한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오페라도 이 관현악단이 중심이 되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빈 중심가에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커피전문점이 1,200여 개나 있다. 그중에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140년 역사의 카페 챈트랄과 영화로 유명한 카페 슈페를(Cafe Sperl)이 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두 연인의 손가락 전화 씬으로 유명한 장면이 바로 이 카페에서 이뤄졌다.
이곳애서 비엔나커피 한 잔을 하는 것도 아름다운 추억!
<!--[if !supportEmptyParas]-->
그리고 오스트리아 트렌드 호텔 보세이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후......
<!--[if !supportEmptyParas]-->
일차에는 첵코 체스키크룸로프로 유럽고급 관광용 장거리 버스 LDC(Long Distance Coach)로 이동한다,
<!--[if !supportEmptyParas]-->
첵코의 체스키크룸로프(체코어: Český Krumlov)는 뛰어난 건축물과 역사 문화재로 유명하며, 체스키크룸로프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if !supportEmptyParas]-->
체스키크룸로프를 풍수 지리학상으로 보면 태극선 형국으로 대단한 길지(명당)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천주교성당과 건물의 벽과 벽을 잇는 망토다리, 이발사다리, 볼타바 강 등등은 한마디로 동화 같은 마을이라고 한다.
<!--[if !supportEmptyParas]-->
이어 체스키크룸로프에서 LDC버스로 이동하여 약 2시간 이후에 첵코의 수도 프라하에 도착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프라하(Praha)는 체코의 수도다. '100개 탑의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프라하 시의 중심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프라하는 세계 제2차 대전 동안 비교적 도심 파괴가 적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곳으로, 로마네스크 미술, 고딕 건축, 로코코, 르네상스, 바로크, 네오르네상스 건축, 신고전주의, 고딕 리바이벌 건축, 입체파 건축 등이 도시 곳곳에 퍼져있다. 구시가지와 천문시계탑, 구시가지 광장의 야경, 바츨라프 광장, 페트린 전망대 들 볼거리가 많다.
<!--[if !supportEmptyParas]-->
프라하의 구시가지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호텔로 이동하여 투숙한다.
8일차에는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므로 대부분 프라하에서 관광한다.
맨 먼저 둘러보는 곳은 체코의 수도인 블타바 강의 서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프라하의 상징이자 체코의 상징인 프라하성이다. 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이곳에서 통치를 했으며 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옛성으로 길이는 약 570 미터, 폭은 약 130 미터에 달한다. 매년 약 18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프라하 성 안에 황금소로(Golden lane in Prague)는 아기자기한 집들이 늘어선 골목이 있는데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으로 16세기 성에서 일하는 하위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다. 15채 정도의 작은 집이 전부인 짧은 골목이지만 프라하 성보다도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if !supportEmptyParas]-->
프라하 비트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체코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성당인데 너무 길어서 그냥 성 비트 성당으로 부른다. 보헤미아 왕조와 신성로마제국의 왕들의 무덤과 체코의 성자들과 귀족들의 유골도 안치되어 있다.
1344년에 프라하의 사교가 대 사교로 승급하였으며 또한 당시 보헤미아 왕 카를 4세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등극하게 되어 자신의 대관식을 거행할 목적으로 새로운 성당을 건축하게 되었다. 고딕건축양식의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꼭 견학하는 건물 중 하나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얀 후스(Jan Hus, 1372년? ~ 1415년)는 체코의 기독교 신학자이며 종교개혁가이다. 그는 존 위클리프의 영향으로 성서를 믿음의 유일한 권위로 강조하는 복음주의적 성향을 보였으며, 로마 가톨릭 교회 지도자들의 부패를 비판하다가 1411년 대립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파문당했다. 콘스탄츠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1415년 화형에 처해졌다. 그가 화형당한 이후 그의 사상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보헤미안 공동체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그의 주장은 마르틴 루터 등 알프스 이북의 종교 개혁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if !supportEmptyParas]-->
바츨라프 광장(Václavské náměstí)은 체코 프라하 신시가지에 있는 광장이다. 체코 역사의 많은 사건들이 발생한 역사적인 장소이며, 현재에도 시위, 축하행사 등이 많이 열린다. 광장 이름은 보헤미아의 수호성인인 바츨라프 1세 공작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if !supportEmptyParas]-->
화약탑 (Prašná brána)은 1475년에 건축된 프라하의 후기 고딕양식의 가장 유명한 유적, 체코 왕들의 대관식 행렬시 역내로 들어가는 상징적인 입구. 화약창고로 사용된 것에서 유래한 화약탑은 현재까지도 프라하 성으로 가는 대관식 또는 왕의 행차가 시작되는 곳이다.
<!--[if !supportEmptyParas]-->
프라하 천문시계는 체코 공화국의 수도 프라하에 위치한 중세의 천문 시계이다.
이 시계는 1410년에 최초로 설치되어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 시계이며, 여전히 작동하는 천문 시계로서는 가장 오래되었다.
<!--[if !supportEmptyParas]-->
시계 장치는 세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는 천문 눈금판으로 하늘의 해와 달의 위치와 다양한 천문학적 정보들을 표시한다.
<!--[if !supportEmptyParas]-->
번째는 '사도들의 행진'으로, 매 시간마다 12사도의 모형과 죽음을 형상화 한 해골의 모형 등 여러 움직이는 조각품들이 나타난다.
세 번째는 달력 눈금판이다.
저녁 18:50분 인천국제 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2시간 전에 푸라하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9일차 오전 11시 50 인천국제공황에 도착한다. 저는 이번 도상여행을 통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첵코을 알게 되었습니다.
8박9일, 몸은 지쳤으나 선진문화를 보고 아직도 우리는 많이 배워야 할 것을 느꼈습니다.
"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정진중의 얼의 신 블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