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신앙 / (본문:렘 25:11~14) * 광복절에 수련회 세미나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태극물결을 이루면서 우리민족이 그 당시만해도 아무 쥐뿔도 없으면서 그때 감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광복은 (잃었던 국권을 도로 찾음이란 뜻) 우리 부산은 광복의 기쁨에 시내 광복동 이름도 신사참배의 반대교단인 고신은 부산이 주축이 돼 있다.
36년간 일제 식민지하에 우리민족이 얼마나 고통을.. 우리는 광복절이지만 그들은 이날을 종전기념일을 지키면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합니다. 지금도 저의 귀에‘ 덴우오헤이까 반자이~’ (천왕페하 만세)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관부연락선의 사연.. ‘저 바다가 없었다면..(유행가) ‘현해탄은 알고 있다’(영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올해는 아베신조 내각 각료들이 이번 8,15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전례 없이 안 하기로 결정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 옛날 왜정시대~ 저 어릴 때 우리동네 불우한 가정에 아버지와 딸과 둘이 살다가 아버지는 죽고 혼자 남아 고생하는 어렵게 사는 처녀.. 어떻게 된 사실인지는 몰라도 주재소에서 순사가 와서 처녀를 잡아가는? 지금 생각하면 위안부였다 “혼자 고생을 하느니 일본에 가면 잘 살수 있다고 꾀었지만 가기 싫어서 뒷문으로 도망하다가 잡혀서 끌려가는 것을 직접 저 눈으로 보았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뼈빠지게 농사를 지어놓으면? 공출을 내어야 했습니다 글자 그대로 공출이다. 지금 386세대는 그걸 모르고 반미구호를 외치고 일본을 우습게 보지만 해방둥이 이전세대는 여전이 반일감정이 골이 깊었다. 지금도 뭐든지 일본만 이겨주면 속 시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일본을 두 번 가보았는데 지난번에 규우슈 지방 ‘하우스 텐보스’에 일본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왔는데 “각세이 또모다찌들, 캄온! 와따구시와 한국진..(귀를 기울이고 신기한 듯,) (중간생략)
* 김동길 교수는 이순신 장군이 아니었으면…조정에 상소하기를 ‘상유12요 순신불사’ 라(아직12척의..)고 해서 조정에서 받아들여 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 지금 같으면 해군사령관이다. 그분이 아니었으면 이 나라를 왜놈들에게 그대로 넘겨주었다면 역사는 혼슈우, 규우슈, 시꼬꾸, 혹가이도, 그리고 조선,5지역에 포함되었을 것이다
*신사제도도 조선총독부가 설치되면서 한국인들에게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 기반으로 당시 조성이 되었다. 1925년에는 조선신사가 조선신궁(朝鮮神宮)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다가 세계대공황으로 위기에 직면한 일본경제는 그 탈출구로 대륙을 삼키려는 야심을 가졌다. 1931년에는 만주를 침략했고, 이어 1937년에는 중일전쟁을 감행했던 것이다
대륙침략정책이 추진되면서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내선일체를 표방한 황민화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되었고, 신사참배는 그 중 가장 기본적인 하나의 정책이었다. 1930년대 중반부터 국민의 사상통제가 본격화되어, 신사 중심으로 애국반이 편성되고 신사 참배, 궁성요배, 국기게양,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 제창, 근로봉사의 월례행사가 강요되었다.
* 또한 각 가정에 신붕(神棚) 설치, 신궁의 부적 배포가 강제로 이루어졌다 일본은 2만여 신이 있다고? 각 가정에 한쪽 구석에 신사들을 만들어놓은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우상귀신이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나라입니다. 선교도 힘듭니다. 정말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한다
*신사참배 반대운동이 일어난 것은
평양신학교학생들이 노회의 결정을 거부하고 집단적으로 신사참배반대운동을 벌여, 학교가 무기휴교 되는 사태로 발전했다. 이를 계기로 각지에서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반대운동이 전개되었는데, 평안남도에는 주기철(朱基徹), 평안북도는 이기선(李基善)·이주원(李朱元), 경상남도는 한상동(韓尙東)목사 등이 중심적으로 활동했다. 이에 대해 일제는 주기철 목사 등 운동관련자들을 체포해서 투옥이 되었다.
그럴 때 신앙의 선배들이 그때 전국적으로 뜨거운 회개운동이 일어나 하나님 앞에 잘못했다고 눈물바다가 되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대로 두지 아니하고 1945년 8월 15일 오늘 해방을 주셨던 것이다. 그러다가 또 정신을 안 차리고 6,25사변을 겪어야 했지요. 사람은 쥐새끼처럼 말 안 듣는 게 본성이다
* 본문~ 바벨론 포로에 대한 예언[렘 25장] 하나님께서는 선민에게 우상 숭배를 강력히 금지시키셨으나 그들은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내리시는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1.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이다- 이십삼 년 동안 힘써(렘)예언하였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예레미야가 전한 경고의 메시지를 듣지 않았으며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유다 백성들에게 각기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거역하였으므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멸망을 당하여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길 것이라고
재앙이 임할 것을 알면서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강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지금 현실을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면 오늘도 이러한 어리석은 유다인들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요. 빛이다.
2, 열국을 징벌하시는 하나님(70년 후에는 도구로 사용한 바벨론도 심판을.) 그들의 우상 죄 때문,충분한 기회를 주셨는데도, 경미한 죄라도 용납지 아니한다. 본 章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범죄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시대도 갈수록 우상이 전국을 뒤덮고, 사탄이 비수 들고 춤을 추고 있으니 교회마다 시끄럽고 성도는 추풍낙엽처럼,
회개하고 무릎 꿇고 기도할 때다. 우리 속에 우상을 멀리 추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