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용품사용기 작성시의 주의사항]<br></p><p>사용기보다는 홍보글에 가까운 글로 간주되는 글, 제작자 격려글 등은 해당 브랜드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또한, <span style="color: rgb(255, 0, 0);">특정 브랜드 글이 지나치게 한번에 몰릴 경우 일시적으로 해당 브랜드 게시판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span></p><p>가급적이면 위의 내용(이 문장 포함)을 모두 삭제한 후 용품사용기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br></p><p><br></p><p><br></p><div><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ttatoz.com/" target="_blank"><img width="623" class="txc-image" id="A_2262D04355E9B79B2EC17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2D04355E9B79B2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23" exif="{}" data-filename="2554714853C4BDED078A91.jpg" id="A_2262D04355E9B79B2EC171"/></a></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오랜만에 글쓰게 된 LightRiver입니다. 현재 타토즈에서 대학생 후원을 받고 있음을 알립니다.<br></span><font face="Batang" size="2"><br>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조합은 닛타쿠 바잘텍이너ST+라잔트 파워그립 양면이었습니다.<br><br></fon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1. 들어가며</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제가 좋아하는 탁구선수가 몇 명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선수가 일본에 니와코키 선수입니다.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버터플라이 안에서도 라켓과 러버를 굉장히 많이 바꾸는 선수여서 따라가기에는 부담이 있고 그냥 플레이만 좋아하게 되었죠. 근데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빅타스로 정식 계약했다는 기사를 보고 참 신기하면서도 의아한 점도 많았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tabletennis-reviews.com/koki-niwa-signs-up-with-victas/"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u><font color="#0066cc">http://tabletennis-reviews.com/koki-niwa-signs-up-with-victas/</font></u></span></a><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 ====> 정식 이적 기사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2. 분석</span><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타토즈에 방문하여 라켓을 본 다음 가지고 있던 V>15 extra를 양면 붙이고 잠깐 시타를 하였고, 또 집으로 가져와서 탁구장에 나가 사용을 며칠 해보았습니다. 자세하게 보지 못하여 기억이 흐릿하지만, 아직 타토즈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4겹</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의 소재가 들어갔는데, 기억으로는 2겹은 아라미드 카본이었고 2겹은 플리스카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것은 '타토즈'님께서 올려주시겠죠?</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또 V>15 extra 러버는 기본적으로 딱딱하지만 64형의 러버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는 러버의 퍼포먼스.. 그래서 사실 적응하기 굉장히 까다롭더군요. 라켓도 적응하기 어렵고.. </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3. 총평</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비스카리아와 비교를 기대하시는 분이 많을 수 있겠습니다. 정확히 '완전히 다르다.' 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제대로 맞았을 때는 엄청난 울림+ 굉장히 단단하며 묵직하게 걸리는 느낌이 들며 공의 스피드나 회전량에 "우와..." 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공을 얇게 맞추거나 급하게 맞출 경우에는 공의 걸리는 느낌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더군요. 그래서 적응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느꼈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64형 러버라서 그런 것도 있겠습니다만...).</span></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기본적으로 라켓이 빵빵 튕겨주는 느낌이 아니고 완전 안아주었다가 크게 쏘아주는 느낌입니다. 다만 안아주었을 때 힘을 제대로 가해주지 못하면 덜나간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span></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span></div><div><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라켓이 88g으로 꽤나 무거운데, 84g정도의 무게의 라켓이 나오면 양면 라잔트 파워그립을 붙여서 테스트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라켓의 퍼포먼스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러버의 적응기간이 참..길어서 그렇죠..^^</span></p><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더 질문 올려주시면 슉슉 답변 남기겠습니다.</span><br></p></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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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니와 선수가 빅타스로 옮겼다니 의외네요.
라바의 무게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
러버가 커팅하면 50그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3 03: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3 19:53
쿼르텟 afc와 파이어폴vc 는 초보자가 쓰기에 어떨까요? 타토즈에서 파격세일을 하길래 원래 사려고 햇던 인피니티vps v레전드 그립과 원하는 그램이 없어서 이게 상당히 꼴리는대 초보자가 쓰기에 어떤게 나을까요?
참고로 저는 드라이브로 랠리를 이어가다 스매쉬로 마무리한다거나 그런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회원님에게 맞는 라켓은 파이어폴AC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ac는 세일을 안해서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둘중에 하나로 한다면 어느게 나을지요...?
스매시는 둘 다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강렬한 느낌은 쿼르텟AFC가 더 낫긴합니다만... 아쉽네요.
역시 두블레이드 모두 강렬한 한방이 부족한것 같네요ㅠㅠ 그럼 스매쉬말고 드라이브만 본다면 어떤게 더 괜찮을까요?
아마추어는 VC가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