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아반떼HD 순백색색상차량 운전석쪽 뒷범퍼 부분도색작업입니다.
저희 가게는 지인의 소개로 오셨다고 합니다.
뒷범퍼쪽을 부딫혀 오셨는데, 이전에 사고가 나서 재도장을 했던 차량입니다. 페인트 아래에 원래도장과 퍼티를 발라놓은 흔적이 보이네요.
후방센서가 있어 원칙은 범퍼를 떼어내고 센서를 분리해서 도장해야 되지만 그렇게 되면 공임이 계속 올라가게 됩니다.
금액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붙어 있는 상태로 바로 칠을 하는 방법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이후 센서와 맞다은 부위부터 페인트가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페인트와 범퍼를 잘 붙어 있게 하기 위해 본도색 전 프라이머를 뿌리거나 사표로 표면을 갈아야 하는데 그 작업을 하지 않았네요) 센서와 맞다은 옆쪽까지 칠을해야 이런 현상을 없앨수 있습니다.
트렁트가 시작되는 (범퍼의 넓은 부위)부위에서 페인트를 날려 끊어 칠했습니다.(특히 색상도 흰색이여서 끊어 칠한 부위가 표시가 잘 나지 않습니다.)
작업비는 전체도장비용의 1/2정도로 줄였고, 정비공장가격의 1/3정도의 금액일 겁니다.
시간은 건조까지 하루가 걸렸고, 다음날 출고때 차주님이 저렴한 금액에 차량을 수리할수 있어 매우 만족해 하시네요.
이상 포항자동차복원전문점 The about Car!양덕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아반떼HD(순백색)-운전석 뒷범퍼부분도색
작업 전
작업 후 최종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