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12기제88차정기산행
양산 오봉산533m산행 ; 생동하는 자연의 氣 섭취
2016년 4월3일 첫 일요일 봄맞이 산행으로 양산 오봉산 간다.
아침 8시 지나며 서면을 출발한다.
구남역에서 5명이 탑승해 모두 34명이 참가자다.
떡과 구재우 전회장의 배려로 계란2개도 배부된다.
서용훈 산행대장 사회로 박경효 회장 인사로 오늘 비가 큰비는 아니나 각별히 우중 산행 대비하며 안전 산행을 부탁드리며 원동 미나리 축제를 기대하란다.
서용훈 산행대장은 산행안내를 한다. 개념도에 따라 예상코스는 물금 지구대-임경대-오봉산533m-작은오봉산-370봉-화제고개-용원축산(도상 7.6km 정도 4시간 정도예상)
지난 2월14일 전북 진안 운장산 산행때 안전사고 방춘일의 경위 언급하며 항상 안전산행을 부탁드린다. 안전을 못지킨 죄로 방춘일은 벌금10만원을 낸다.
산행참가자 총 34 명
회원 18명 : 박경효,구재우,박영범,서용훈,방춘일,신종태,김동현,황인성,이영철,정성문,이우섭,이종철,정을리미,김미섬,최선미,전미라,김종희.유정옥
손님 16명 : 25기 김희권 고문,황영일 대장 외6명,농협 정현철,배숙자,김미섬 지인5명,김연수,조성일
산행들머리 물금지구대 새터산장에 8:42 도착한다.
인원점검과 준비운동후 9:00 산행이 빠른 시작으로 될 것 같다.
체육시설에서 쉼을 갖고 임경대로 간다. 자갈인 석력지를 지난다.
철계단을 오른다. 작은 절 뒤편에 동굴 약수가 차가운 약수다.
나무계단을 오른다. 나목 사이사이 우람한 노송들의 사이 진달래,철쭉 등 관목들이 싱그러움을 뿜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황인성은 봄내음에 취해 멍한 상태다.
생동하는 자연의 氣 섭취 : 아직도 나목인 가운데 사이사이 진달래꽃이 활짝 웃고, 생강나무의 생강꽃이 생강향을 풍기고, 가장 자리엔 띄엄뜨엄 인동을 끝낸 봄의 전령들인 야생화가 겨울의 언 땅을 뚫고 올라와 강인한 생명력을 과시한다.
우리들은 생동하는 봄의 자연 氣를 무한히 섭취하며 기운을 돋운다.
10:00 정상 0.4km 이정표를 지나니 된비알이 호흡을 빠르게 해 오름속도를 낮춘다.
10:30 오봉산533m 정상이다. 돌탑과 정상석이 반겨 추억을 담기에 바쁘다.
능선길을 오르내리다가 11:20 좀 넓은 장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는다.
12:00 산행시작이다.15분후 팔각정이다.
안내는 팔각정인데 정자명은 오봉정이다.
임도 건너 매봉 오르고 내려 화제 임도다 12:50 임도를 돌고 돌며 내려간다.
13:30 용원축산이다. 산행은 끝이다. 산행끝시각도 기록적이다.
총산행 걸은 시간은 4시간이 안된다.
버스로 순매원에 가니 매화꽃은 지고 낙동강변만 조망하고 원동 미나리 장으로 이동한다.
14:30 향긋한 돌미나리를 풍성하게 쌓아놓고 불판엔 삼겹살로 봄의 향연이 시작된다.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분 채우기 바쁘다.
아카12기 박경효 회장의 선창으로 구호가 비닐하우스 장내를 메아리친다.
16시 반 지나 출발해 박경효 회장 인사, 서용훈 산대장은 이종기 총무가 10만원 축하금을 보내왔다해 감사의 박수, 연산동에 도착하면 모두가 노래방가잔다.
박경효 회장이 김정은의 방사포보다 더 큰 포를 쏜다고 한다.
18시 다되어 연산동에 도착한다.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12기제88차정기산행
양산 오봉산533m산행 ; 생동하는 자연의 氣 섭취
2016년 4월3일 첫 일요일 봄맞이 산행으로 양산 오봉산 간다.
아침 8시 지나며 서면을 출발한다.
구남역에서 5명이 탑승해 모두 34명이 참가자다.
떡과 구재우 전회장의 배려로 계란2개도 배부된다.
서용훈 산행대장 사회로 박경효 회장 인사로 오늘 비가 큰비는 아니나 각별히 우중 산행 대비하며 안전 산행을 부탁드리며 원동 미나리 축제를 기대하란다.
서용훈 산행대장은 산행안내를 한다. 개념도에 따라 예상코스는 물금 지구대-임경대-오봉산533m-작은오봉산-370봉-화제고개-용원축산(도상 7.6km 정도 4시간 정도예상)
지난 2월14일 전북 진안 운장산 산행때 안전사고 방춘일의 경위 언급하며 항상 안전산행을 부탁드린다. 안전을 못지킨 죄로 방춘일은 벌금10만원을 낸다.
산행참가자 총 34 명
회원 18명 : 박경효,구재우,박영범,서용훈,방춘일,신종태,김동현,황인성,이영철,정성문,이우섭,이종철,정을리미,김미섬,최선미,전미라,김종희.유정옥
손님 16명 : 25기 김희권 고문,황영일 대장 외6명,농협 정현철,배숙자,김미섬 지인5명,김연수,조성일
산행들머리 물금지구대 새터산장에 8:42 도착한다.
인원점검과 준비운동후 9:00 산행이 빠른 시작으로 될 것 같다.
체육시설에서 쉼을 갖고 임경대로 간다. 자갈인 석력지를 지난다.
철계단을 오른다. 작은 절 뒤편에 동굴 약수가 차가운 약수다.
나무계단을 오른다. 나목 사이사이 우람한 노송들의 사이 진달래,철쭉 등 관목들이 싱그러움을 뿜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황인성은 봄내음에 취해 멍한 상태다.
생동하는 자연의 氣 섭취 : 아직도 나목인 가운데 사이사이 진달래꽃이 활짝 웃고, 생강나무의 생강꽃이 생강향을 풍기고, 가장 자리엔 띄엄뜨엄 인동을 끝낸 봄의 전령들인 야생화가 겨울의 언 땅을 뚫고 올라와 강인한 생명력을 과시한다.
우리들은 생동하는 봄의 자연 氣를 무한히 섭취하며 기운을 돋운다.
10:00 정상 0.4km 이정표를 지나니 된비알이 호흡을 빠르게 해 오름속도를 낮춘다.
10:30 오봉산533m 정상이다. 돌탑과 정상석이 반겨 추억을 담기에 바쁘다.
능선길을 오르내리다가 11:20 좀 넓은 장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는다.
12:00 산행시작이다.15분후 팔각정이다.
안내는 팔각정인데 정자명은 오봉정이다.
임도 건너 매봉 오르고 내려 화제 임도다 12:50 임도를 돌고 돌며 내려간다.
13:30 용원축산이다. 산행은 끝이다. 산행끝시각도 기록적이다.
총산행 걸은 시간은 4시간이 안된다.
버스로 순매원에 가니 매화꽃은 지고 낙동강변만 조망하고 원동 미나리 장으로 이동한다.
14:30 향긋한 돌미나리를 풍성하게 쌓아놓고 불판엔 삼겹살로 봄의 향연이 시작된다.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분 채우기 바쁘다.
아카12기 박경효 회장의 선창으로 구호가 비닐하우스 장내를 메아리친다.
16시 반 지나 출발해 박경효 회장 인사, 서용훈 산대장은 이종기 총무가 10만원 축하금을 보내왔다해 감사의 박수, 연산동에 도착하면 모두가 노래방가잔다.
박경효 회장이 김정은의 방사포보다 더 큰 포를 쏜다고 한다.
18시 다되어 연산동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