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작아서 주변을 몇 바퀴 돌고 물어서 찾은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나오는 문이다
입구는 저쪽으로 돌아가란다
입체파 화가 피카소 그림들 엄청 많습니다.
알수도 없고 이해도 못미치지만 그냥 바라보고 감상
그는 고구마를 그리고 나는 돼지감자를 연상하며.
이브탕기라는 작가든데
보석상자 속의 태양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1937년
전시된 그림들 다 쓸다시피 찍어 왔으나 몇 장만 올림니다
필요하다면 담에 또
그런데 현대미술은 이해가 잘 안가는 분야
마리노 마리니(1901-1980)
도시의 천사
이 앞에는 바로 바다와 연결. 이런 곳에서 살다 간 사람들 ......
배타고 숙소로 돌아가면서 찍어둔 전경들
이 다리는 목조인데 아마 과거 목조다리를 보존 차원에서 다시 만든 것 같다
해질무렵이 됐네요
리알토 다리
25년 전에 읽고(1998년에 읽었다고 씌어져 있어서) 책장에 꽃아 두었든 "바다의 도시이야기(시오노 나나미)" 상하권을 꺼내서 먼지 털털 털고 자료를 보니,
이탈리아 국기가 녹색, 백색, 적색으 삼색기인데 이것은 육지의 깃발이다.
해상의 기는 조금 다른데 중앙의 휜 부분에 4개의 문장을 서로 배합시키고 그것을 금색줄로 둘어싼 것이다
군함용 깃발은 그 윗부분에 왕관이 붙어 있는데,
그 4개의 문장은 이탈리아 4개 해양도시국가의 국기다.
베네치아, 제노바,아말피, 피사다.
나폴레옹 군에게 항복을 할 당시 협상에서 부디 우리 해군기는 그대로 달게해다오.
지금도 이탈리아 해군기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1층에는 대부분 사람이 살지 않습니다.
보트를 대는 선착장이 있고
리알토 다리 건너 가면서 다리 옆에서
다리 위에는 기념품을 파는 상가들이 이렇게 좌우로 늘어서 있고
신기한 것이 이렇게 물위에 주거지가 많아도 바다에 떠다니는 부유물이 없다는 것인데
버리다 걸리면 아주 벌금이 많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