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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계 | | | 해부학 자료 |
◎호흡기계 Respiratory System
▶호흡기계의 구조
호흡기계는 코, 인두, 후두, 기관․기관지, 폐로 이루어진다.
1. 코 (nose)
- 체외로부터 폐로 공기를 보내는 호흡기계의 첫 부분
- 공기통로, 가온&가습, 이물질 제거, 후각, 발성시 공명기관이 됨,
- 외비와 비강으로 구성
(1) 외비 External nose |
(2) 비강 Nasal cavity |
-안면중앙에 돌출된 피라미드형 -섬유성연골 -비저,비첨 및 두 개의 측면에서 구성 -양측면은 중앙에서 만나 비배이룸 -비배에는 1쌍의 외비공이 있으며 중앙에 비중과 외측의 비익에 의해 경계이룸 |
-앞쪽의 전비공과 후비공 사이 -비중격에 의해 좌우비강으로 나누어짐 -코끝에서 촉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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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강의 내부구조
- 비점막으로 덮여있으며 흡입공기조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혈관이 풍부함
① 호흡점막
- 비강의 하부덮음
- 혈관풍부
- 거짓중층원주상피
- 배상세포 가지고 있어서 점액의 계속적 분비 -> 먼지, 세균거름
- 상피의 섬모는 크기가 작은 공기 내 물질을 가르는 역할 함
- 점막온도유지, 유입되는 공기온도 조절
② 후점막 Olfactory mucosa
- 비강의 상부, 비중격의 상부가 상비갑개 덮고 있음
- 황색을 띄며 육안으로 식별가능
- 상피층은 지지세포, 후각세포 가짐
- 결합조직에는 큰 후각선이 있어 점액성 분비물을 계속적으로 분비함
->후각상피 촉촉하게, 방향물질의 용매로 작용
- 비점막의 일반감각-> 안신경, 상악신경지배
- 비점막의 특수감각-> 후신경지배
- 점액선-> 부교감신경의 지배
1) 부비동 Paranasal sinus
- 두개골과 안면내골의 공기로 채워진 부분으로 비강과 연결됨
- 전두동, 상악동, 사골동, 접형골동으로 이루어짐
- 호흡점막으로 덮혀있음
- 연속성에 의해 비강의 염증이 부비동으로 퍼짐
- 두개골의 무게 가볍게 하고, 발성시 공명실로 작용
〈전두동〉 -1쌍이며, 전두골에 위치 -피라미드형, 호흡기계 상피로 덮혀있음 |
〈상악동〉 -부비동 중 가장 큼, 피라미드형 -내측벽에 높게 있는 구멍통해 중비도에 개구 |
〈사골동〉 -사골외측부 속의 작은 봉소들로 이루어짐 -앞절반은 중비도에, 뒷 절반은 상비도에 개구 |
〈접형골동〉 -접형골체에 위치 -접형사골 함요에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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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두 (Pharynx)
-경추골 앞을 위아래로 주행하는 짧은 관으로서 ‘목neck’이라고 부르는 곳이 대체적으로 인두에 해당한다.
① 비인두 : 콧구멍과 연락하는 부분
- 이관인두구: 이관을 통해 중이(고실)와 교통
고실내에 외기를 도입하여 고막의 내방(중이)과 외이의 압력을 같게 함으로써 고막의 진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 인두편도: 이관인두구 주변부터 인두의 후상벽에 있는 다수의 림프조직
인두편도의 염증비대를 선양증식 이라 하며 호흡곤란외에 이관의 압박에 의한 청력 장해를 일으킨다.
② 구인두 : 구강과 연락하는 부분
③ 후두인두: 후두와 연락하는 부분
전하방은 후두강으로 후하방은 식도로 이어짐
*비인두는 공기의 통로로만 사용되며 구인두는 음식물만의 통로이다. 따라서 음식물이 구강에서 구인두로 넘어가면 코부분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목젖(구개수)이 막아주며, 밑으로는 후두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후두개가 막아준다.
인두의 후두부에서 시작하여 이관이행부까지이 며, 길이가 약 4cm의 관으로 공기를 전달하는 통로로서의 역할이외에도 중요한 발성기관으 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후두는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후두연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연 골들은 관절과 인대로 연결되어 하나의관을 형성 한다. 이 관절을 움직이는 후두근의 작용으로 갑 상연골과 피열연골 사이에 전후로 걸쳐있는 한쌍 의 성대주름 (성대인대 +성대근)이 넓어졌다 좁 아졌다 하면서 발성을 하게된다.
1) 후두연골 Laryngeal cartilage
갑상연골, 윤상연골, 후두개연골, 피열연골, 소각연골, 설상연골 등이 있으며, 갑상연골, 윤상연골, 후두개연골은 후두의 입구로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① 갑상연골 (Thyroid cartilage)
후두연골중에서 가장 크며 설골아래에 위치.
오른판과 왼판으로 구성, 후두의 앞벽과 옆벽을 감싸고 있음.
후두융기 : 정중선에서 좌,우판이 합쳐지는곳.
정중부 내면에는 한쌍의 성대가 붙어있고, 좌우판외면에는 사선이 있으며, 사선에 흉골 갑 상근, 갑상설골근 및 하인두수축근이 부착됨.
뒷모서리의 윗부분은 인대에 의해 설골과 연결되고, 아래부분은 윤상과 관절로 결합되어 있음.
②윤상연골 (Carcoid cartilage)
갑상연골의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1개의 연골(반지모양의 연골)로서 후두하부형성.
앞쪽의 위로는 갑상연골과 ‘윤상갑상관절’을, 뒷부분위모서리의 양측으로는 1쌍의 피열 연골과 관절하여 ‘윤상피열관절’을 만듦.
두관절이 성대의 개폐, 발성의 기초가 된다.(=가동관절)
③피열연골 (Arythenoid cartilage)
한쌍의 삼각추 모양의 연골.
윤상연골의 뒤쪽위부분에 얹혀있는 형태.
열골저의 전면에 ‘성대돌기’가 있으며, 이 돌기에 성대인대가 붙으며 후방외측으로 튀어 나온 근돌기에 피열근과 윤상피열근이 부착됨.
후두근에 의한 피열연골의 위치변화가 성대문의 모양과 성대의 긴장도를 변화시키기 때 문에 발성에 직접관여.
④후두개연골 (Epiglottic cartilage)
혀의 기저부에서 후두입구에 전상방에 돌출되어 있는 주걱모양의 연골.
갑상연골의 뒤쪽위에 위치하며, 후두덮개를 구성하는 연골.
음식물을 삼킬 때 후두개가 후두입구를 막아 음식물이 후두내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
탄력연골로 되어있음.
⑤소각연골 (Corniculate cartilage)
좌우한쌍씩 피열연골 상단에 붙어있음.
후두개연골과 피열연골사이에 있는 방형막과 성대하방에 있는 탄력원추를 형성.
⑥설상연골 (Cuneiform cartilage)
소각연골 앞외측에 위치하는 한쌍의 연골.
피열연골과 후두개연골사이에 있는 납작한 탄력연골.
2) 후두근 (laryngeal musces)
후두에 있는 많은 근들은 대부분 미주신경의 분지인 반회신경의 지배하에 후두연골을 움직여 발성 등에 관여하지만, 윤상갑상근은 상후두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다.
후두연골간의 가동관절을 움직여서 후두연골간의 위치이동에 의해 갑상연골과 피연골사이에 걸쳐잇는 성대vocal cord를 개폐함으로써 발성에 관여하는 것이다. 주요 근들의 작용을 세분하면 윤상갑상근은 성대 vocal를 긴장시키고, 후윤상피열근은 성문을 열며, 피열근, 외측윤상피열근 및 갑상피열근은 성문을 좁히는데 관여한다.
또 갑상후두개근은 후두구를 여는 데 작용한다.
근육 이름 |
이는곳 |
닿는곳 |
작용 |
신경 |
분포 혈관 |
윤상갑상근cricothyroideus |
반지연골의 가쪽면 |
빗부분 : 방패연골의 아래뿔 앞모서리 곧은부분 방패연골의 판 아래모서리 |
반지연골활을 올림 반지연골 위모서리를 뒤로 기울임 (성대를 길게하고 긴장시킴) |
위후두신경의 바깥가지 |
위갑상동맥의 반지방패근가지 아래갑상동맥의 아래후두가지 |
후윤상피열근cricoarytenoideus posterior |
반지연골의 뒷면 넓은부분 |
모뿔연골의 근육돌기 |
모뿔연골을 돌리고 기울여 성대를 분리하고 성대문을 염 |
되돌이후두신경 |
위갑상동맥의 후두가지 아래갑상동맥의 후두가지 |
외측윤상피열근cricoarytenoideus lateralis |
반지연골활의 위모서리 |
모뿔연골의 근육돌기 앞모서리 |
모뿔연골을 안쪽으로 돌려 성대주름을 가깝게하고 성대문을 닫음 |
되돌이후두신경 |
위갑상동맥의 후두가지 아래갑상동맥의 후두가지 |
가로모불근 arytenoideus transversus |
한쪽 모뿔연골 |
다른쪽 모뿔연골 |
모뿔연골을 가깝게하여 성대문을 닫음 |
되돌이후두신경 |
위갑상동맥의 후두가지 아래갑상동맥의 후두가지 |
빗모뿔근 arytenoideus obliquus |
한쪽 모뿔연골의 바닥 |
다른쪽 모뿔연골의 모뿔연골끝 |
모뿔연골을 가깝게하여 성대문을 닫음 |
되돌이후두신경 |
위갑상동맥의 후두가지 아래갑상동맥의 후두가지 |
갑상피열근 thyreoarytenoideus |
방패연골판의 안쪽면 아래쪽 반 반지방패인대 |
모뿔연골의 바닥과 앞모서리 |
모뿔연골을 앞으로 당겨 성대주름을 이완시키고 짧게 함 모뿔연골을 안쪽으로 돌려 성대문을 닫음 |
되돌이후두신경 |
위갑상동맥의 후두가지 아래갑상동맥의 후두가지 |
성대근vocalis |
방패연골판의 안쪽모서리서방패목 뿔근과 같이일어남 반지방패인대 |
모뿔연골의 성대돌기와 앞면 |
가로모뿔근과 함께 성대인대를 긴장 (아마도 소리의 높이를 조절) |
되돌이후두신경 |
위갑상동맥의 후두가지 아래갑상동맥의 후두가지 |
갑상후두개근 thyreoepiglotticus |
방패연골판의 안쪽면 아래쪽 반 반지방패인대 |
후두덮개의 가쪽모서리 모뿔덮개주름 |
후두덮개를 내림 (후두구멍의 조임근으로 작용) |
되돌이후두신경 |
위갑상동맥의 후두가지 아래갑상동맥의 후두가지 |
3)후두강 (cavity of larynx)
후두강은 후두구로부터윤상연골 하연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내강을 말하며, 그 중간 부위에는 앞뒤로 뻗어 있는 상 하 2쌍의 주름이 있다. 이들 중 위쪽 것은 실주름이라고 하고, 아래쪽 것은 성대주름이라고 하는데, 이는 갑상연골의 후면에서부터피열연골을 향해 연장된 것으로 그 안에는 성대근과 성대인대를 포함하고 있다.
실주름은 일명 가성대라고도하며 혼합선인 후두선이 발달되어 있고, 성대주름은 일명 진성대라고도 한다.
후두강은 이들 주름을 경계로 3부로 구분한다. 즉, 실주름(ventricular fold) 상방은 후두전정이라고 하며, 실주름과 성대주름 사이는 후두실, 그리고 성대주름 하방은 성문하강이라고 한다.
후두강에서 가장 좁은 부위인 좌 우의 성대주름 사이를 성문열이라고 하고, 이 성문열과 성대주름을 합쳐서 성문이라고 하는데, 발성이란 공기가 성문열을 통과할 때 성대의 진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바로 위에 있는 후두실은 소리의 1차 공명을 일으키는 곳이다.
① 주름 a. 성대주름 : 피열연골과 갑상연골을 연결해 주는 성대인대에 의해 점막에 형성된 주름
b. 실 주 름 : 발성과는 관계없고 연하때 후두가 닫히는 것을 도와주며, 성대주름의 습도를 유지하는 역할
② 성문(glottis) : 좌, 우 성대주름에 의해 좁아진 후두강 부위. 이곳이 열려 있을 때 공기가 자유 로이 통과할 수 있음.
4.기관 (Trachea) 과 기관지 (Bronchi)
1) 기관 Trachea
▶ 후두 아래에서부터 좌․우 기관지로 나누어지기 전까지의 부분. 식도 앞에 위치하며 길이 약 10~12cm, 직경 2.5cm 가량의 유연한 관
후두하연에서 시작하여 식도앞으로 수직으로 내려가 흉강속으로 들어감.
-기관 분기즐(carina) : 5번째 흉추에 위치, 좌우기관지로 분지되는 지점. 이부위의 점막은 매우 민감하여 이물질이 닿으면 격력한 기침반사를 일으킨다.
①내부구조 - 점막층 : 배상세포가 많다.
점막하층 : 장액성 점액을 분비하는 분비선이 많다.
외막층 : 16~20개의 초자성연골 (C자형으로 기관 뒷부분이 트여있어 유연성이 있 음)로 구성
2) 기관지 Bronchi
▶기관지란 일반적으로 기관분기부에서 약 70도의 각을 이루면서 좌우 기관지로 갈라져 폐문을 통하여 폐로 들어가는 1차 기관지와 폐로 들어간 후 다시 분지되는 2차 기관인 엽기관지, 그리고 계속 분지하여 호흡세기관지가 되기까지를 말한다.
① 좌기관지 : 길이 5~6cm로 우기관지보다 길고 가늘며, 정중선과 약 46도 각으로 강하게 기울 어져 있고, 폐문에 들어가서 좌측폐의 엽수에 따라 상하 2지로 분기한다.
② 우기관지 : 길이 약 2~3cm로 좌기관지보다 짧고 굵으며, 정중선과 약 24도 각으로 기울어져 있고, 폐문에 들어가서 우측폐의 엽수에 따라 상중 및 하의 3지로 분기한다. 따라 서 폐로 이물질이 들어갈때에는 대부분 우기관지로 들어간다.
5.폐 (Lung)
▶흉강내 1쌍의 스펀지 같은 원추형 실질장기
실제로는 좌, 우 폐가 각각의 흉막강 속에 들어있다.
분홍색 또는 검은색 (흡입된 먼지에 의해 착색된 정도가 다르다)
폐의 표면
늑골면, 횡격면, 내측면(종격면)
종격면의 중앙에 있는 폐문을 통해 출입하는 혈관과 기관지 등으로 종격mediastinum과 연결
- 폐첨 apex of lung : 쇄골상방 2~4 cm
- 폐저 base of lung : 횡격막 위에 얹혀있다.
- 우폐 : 620g, 수평면과 사열에 의해 상․중․하엽 (3엽)으로 구분, 10구역기관지
좌폐보다 크다.
- 좌폐 : 560g, 사열에 의해 상․하엽(2엽)으로 구분, 10구역기관지
좌측으로 치우친 심장이나 큰 혈관들 때문에 우폐보다 작다.
종격면에 심장 때문에 형성된 오목한 심절흔 cardiac notch이 있다.
폐문에 출입하는 기관과 혈관
폐정맥 pulmonary vein, 폐동맥 pulmonary artery, 기관 bronchus - VAS
폐문에 출입하는 혈관과 신경․기관지는 결합조직으로 싸여있다. - 폐근 root of lung
☞ 폐내 기관지
폐문을 통해 좌․우 폐로 들어온 기관지(주기관지, 1차 기관지) → 좌폐 2 ․ 우폐 3개로 분지(엽기관지, 2차 기관지) → 폐구역에 분포, 좌폐 8 ․ 우폐 10개 (구역기관지, 3차 기관지) → 폐소엽으로 들어간다. (세기관지) → 소엽내에서 분지 (종말세기관지) → 호흡세기관지 → 폐포관 → 폐포낭과 폐포가 부착
※ 호흡세기관지, 폐포관, 폐포낭과 폐포 = 호흡부
☞ 폐의 혈관
기능혈관 |
폐동맥 폐정맥 |
혈액속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교환하기 위해 심장과 직접 교통 | |
폐동맥→폐포의 벽에서 모세혈관 망을 형성 →모세혈관 벽을 통해 가스교환→폐정맥→좌심방 | |||
영양혈관 |
기관지동맥 (흉대동맥에 기시) 기관지정맥 (기정맥계에 기시) |
폐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 | |
기관지동맥→폐실질에 분포→기관지정맥→ | |||
↗ ↘ |
우: 기정맥에 유입 좌: 부반기정맥과 좌상늑간정맥에 유입 |
폐포 alveolus
직경 0.25mm의 컵모양의 공간
폐포수 : 약 3억개
실질적으로 가스교환이 일어나는 호흡기계의 기능적 단위
호흡세기관지, 폐포관, 폐포낭에 분포
<<폐포와 가스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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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구성단위
호흡세기관지와 그 밑의 5~20개의 폐포, 주위의 소엽간 결합조직으로 구성
직경 5~20mm, 용량 0.3~3ml
폐의 표면에서 보면 벌집 같은 다각형상(거북이 등 모양)
각 엽이 다시 결합조직으로 둘러싸인 폐구역으로 나뉜다.
1) 폐구역 pulmonary segment
구역사이에 있는 결합 조직으로 된 사이막에 의해 인접한 구역과 구분된다.
(암청색의 선으로 나타난다)
독자적인 구역기관지로부터 공기를 받아들이며 동맥과 정맥도 구분되어있다.
우폐와 좌폐 모두 10구역으로 나누어지나 좌폐는 일부가 서로 유합되어 상엽 4구역과 하엽 4구역의 총 8구역으로 구분한다.
※ 폐구역을 폐의 기능적 단위의 개념으로 보는 중요성
① 폐질환의 대부분은 폐구역에 모여 잇거나 이것에 한정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②따라서,폐의기관지경검(bronchoscopy), CT, MRI스캔과 X선 검사는 폐구역마다
실시한다.
③종양과 감염병소에 대한 외과적 처치는폐구역을 단위로하여 행하는경우가 많다. (구역절제술 : segment ectomy)
우폐 |
상엽 |
S1(apical), S2(posterior), S3(anterior) | |
중엽 |
S4(lateral), S5(medial) | ||
하엽 |
S6(superior), S7(medial basal), S8(anterior basal), S9(lateral basal), S10(posterior basal) | ||
좌폐 |
상엽 |
상부 |
S1(apical), S2(posterior), S3(anterior) |
하부 |
S4(superior), S5(inferior) | ||
하엽 |
S6(superior), S8(anterior medial basal), S9(lateral basal), S10(posterior basal) |
2) 호흡막 pespivatory membrane
폐포와 모세혈관 사이의 벽
호흡막을 통해 혈액과 폐포 사이의 가스가 교환
호흡막 | |||||
모세혈관상피 |
모세혈관상피의 기저막 |
세포간극 |
폐포상피의 기저막 |
폐포상피 |
계면활성제 |
제1형 세포(표면상피세포) |
대부분을 차지 가스확산 |
제2형 세포(단층입방세포) |
제1형 세포 사이에 산재 계면활성제 분비세포 폐포강 내로 돌출 |
Dust cell (진애세포, 먼지세포) |
식작용 (흡입된 공기속 먼지와 이물질을 포식, 1차 방어선 역할) 폐포강 내로 돌출 |
※ 계면활성제: 폐포의 표면을 촉촉하게 적셔줌으로써 장력을 약화
폐포의 용적을 유지하며 호흡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폐의 신경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부교감 - 부교감신경섬유흥분, 민무늬근, 기관지나무샘
교감신경 - 교감신경섬유 억제성, 민무늬근, 기관지나무샘 ,혈관.
감각 - 미주. 들쉼시 폐 팽창자극, 호흡반사관여
6. 흉막 (Pleura)
▶일명 늑막이라고 함.
조직학적으로 심막, 복막과 같은 장막에 속하는 막 모양의 조직으로
장측흉막과 벽측흉막 2겹으로 되어있음
①장측흉막(폐흉막): 폐의 표면에 밀착하여 그 피막으로서 작용함.
②흉막강: 흉막 사이의 좁은 간극으로 흉막액이 들어 있음.
③흉막액: 폐의 확장,수축 시에 다른 장기와의 마찰을 줄이는 윤활유 역할을 함.
④흉막동: 흉막강은 부위가 넓어서 폐가 최대로 확장 되었을 때도 충분히 남는 빈 공간.
⑤벽측흉막: 폐문부에서 접혀져 두 겹이 되어 흉강 내벽에 밀착하는 막
▶흉막은 늑골흉막, 횡격흉막, 종격흉막 3부분으로 나뉨.
①늑골흉막: 늑골과 늑간극의 내표면에 위치함.
②횡격흉막: 횡격막 상면에 접촉함.
③종격흉막: 심막과 마주보고 있음. 그 사이에 횡경신경이 지나감.
7.종격 (Mediastinum)
좌우의 흉막강 사이에 있는 부분으로 앞쪽은 흉골, 뒤쪽은 척주, 아래쪽은 횡경막에 의하여 경계지어지는 장소이다. 종격은 흉강내에서 4개의 부위로 나누어 구분할 수 있다. 심장을 중심으로 심장의 위를 종격상부, 심장과 흉골사이의 좁은 부분을 종격전부, 심장이 위치하고 있는 부위를 종격중부 및 심장의 뒤쪽을 종격후부 라 한다. 종격의 중앙부는 기관, 기관지가 있는 곳이 되며, 이것을 경계로 하여 종격전부와 종격후부로 나뉜다. 전부에는 심장과 심장에 출입하는 대혈관을 비롯하여, 흉선, 내흉동맥, 내흉정맥, 흉격신경 등이 포함되고 후부는 앞은 심장, 뒤는 흉추로 경계를 이룬 횡격막보다 윗부분이며 흉부하행대동맥, 식도, 미주신경, 흉대동맥, 기정맥, 흉관들의 중요한 기관이 있다. 그밖에 림프절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종격종양일 때는 이들 장기가 압박되어 중증으로 발전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