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는 가족단위로 유원지 나들이,역사탐방,생태습지 탐방을 한곳에서 할수 있는 명소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달성습지를 중심으로 한 낙동강생태탐방로입니다^*^
*화원동산(고분군/드라마촬영지/동물원/전망대/역사유적/어린이 물놀이시설/놀이시설/휴게광장 등)
*사문진역사공원(우리나라최초로 외국에서 피아노가 유입된 나루터를 중심으로 꾸며놓은 공원)
*사문진주막촌(전통음식을 반주삼아 식사와 술한잔 할수 있는 식당)
*사문진나루터(낙동강을 따라 달성습지 주변을 돌면서 관광할수 있는 유람선 운행)
*수장교(낙동강위로 조성된 수상데크다리로 달성습지생태학습관까지 연결됨)
*달성습지생태학습관(달성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관련 시청각자료를 전시 및 체험가능한 생태학습관)
*대명유수지(한국최대 맹꽁이산란지이며 물억새 및 갈대군락지)
##낙동강생태탐방로 안내도
(기행코스)
대명유수지 생태공원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수장교 ~ 사문진나루터
~ 사문진주막촌 ~ 사문진역사공원 ~ (화원동산)
(**사문진역사공원쪽에서 역순으로 생태탐방해도 됩니다)
1.데명유수지 생태공원(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방지를 위해 258,000m2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시설로 2011년8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최대서식지로 발견됨에 따라 맹꽁이 산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생태공원이며 매년 10월말~11월초 장관을 연출하는 물억새와 갈대 군락지입니다.
낙동강,금호강,대명천,진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달성습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맹꽁이외에
삵,족제비,황조롱이,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입니다.
2015년부터 3년간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 개선 및 전망데크,생탸탐방로,포토존 등
맹공이생태학습장이 조성되었으며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1)대명유수지 소개
2)맹꽁이 소개
3)물억새와 갈대 소개
4)생태탐방로 풍경들
*언덕산책로(메인전망데크에서 지역난방공사앞까지 조성된 길로 왼편에 달성습지가 있음)
*언덕산책로 군데군데 조성된 전망데크
*세로 생태탐방로(언덕산책로 중간지점부터 간너편 포토존까지 연결됨)
*중앙휴게광장(세로생태탐방로와 가로생태탐방로가 만나는 곳)
사진 전면에 가로생태탐방로 시작점이 보이는데 맹꽁이생태학습장까지 이어집니다.
*물억새와 갈대 풍경
2.대명유수지에서 달성습지생태학습관까지 조성된 산책로 풍경(약 1km)
1)대명유수지 메인전망데크 근처에 산책로 출발점이 좌우 두군데 있으며 사진중간에 보이는 오른족 오솔길로
진입하면 또다른 "달성습지 물길"이 생태학습관입구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2)죽 걸어가면 갈래길이 나오는데 왼쪽길은 주차장 겸 다목적광장 가는 길이고 오른쪽길로 가면 됩니다.
3)진천천위에 조성된 아치형 다리
4)다리건너서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숲속 오솔길이 계속되며 왼편에 고물상이 보이면서 넓은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길으로 조금만 가면 왼편에 달성습지생태학습관 주차장이 나옵니다^^
3.달성습지생태학습관(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 88)
연면적 2,029m2, 지상3층규모로 1층은 기계실, 2~3층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습지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시민체험교육과 함께 습지보전과 생태관광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서,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지점에
형성된 총 면적 200만m2의 범람형 하천습지로 봄이면 갓꽃이 노랗게 물들고 여름에는 기생초가 가을에는 억새
와 갈대가 겨울에는 철새와 흑두루미,재두루미가 도래하고 삵과 수달도 볼수 있어 사계절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생태보고에 자리한 생태학습관은 달성습지 숲길, 맹꽁이학습장, 생태이야기실 등 많은
체험공간과 다양한 체험교육 콘탠츠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1)달성습지생태학습관 전경과 내부풍경
2)달성습지생태학습 안내도
3)루미와 맹꽁이가 함께하는 포토존(사람이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이 사람을 품는다)
4)달성습지생태학습관 입구에서 수장교까지 조성된 황토길
4.수장교(사문진나루터 둘레길,사장교, 수상데크다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 입구에서 사문진나루터까지 연결된 수상나무데크다리
1)수장교 출발점 모습
2)하식애와 그위에 형성된 모감주나무 군락지
#하식애(河蝕崖)
하천의 침식작용 등으로 생긴 언덕 또는 절벽으로 감입곡류천 양안에 잘 나타나는데 화원동산 하식애는 천연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놓은 모감주나무군락지를 비롯한 무수한 희귀식물들의 생태보고이며, 신라
경덕왕시절 가야산에서 요양중인 왕자를 보러갈때 이곳의 아름다움에 끌려 9번이나 드렀다고 합니다.
#모간주나무(Golden rain tree)
우리나라의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지에도 분포하는데, 무환자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잎은 달걀꼴이고 꽃을 거의 볼수 없는 계절인 6~7월에 황금색꽃이 나무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피어서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모감주나무란 이름은 닳거나 소모되어 줄어든다는 뜻의 모감(耗減)
에서 유래하였으며 열매에서 까만 씨가 나오는데 고승들의 염주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3)수장교에서 봐라본 달성습지 전경
4)휴게쉼터겸 포토존
5)수장교에서 화원동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게단길
6)2층 전망대/전망대에서 바라 본 달성습지 전경
7)휴게쉼터겸 포토존
5.사문진나루터
#사문진의 옛모습을 재현하다
1)사문진나루터의 역사
2)한국최초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나루터
3)피아노공원
4)사문진나루터 유람선 모습/유람선매표소
5)사문진나루터 노래비(가수 : 신유)
6.사문진주막촌
1)주막촌 메뉴판
2)주막촌 풍경들
7.사문진역사공원(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2013년 조성
#사문진의 지명유래
화원읍 본리리 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 절로 가는 가는 관문이었기 때문에 절 사(寺)를 써서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렸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모래 사(沙)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관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이 있음.
1)공원입구겸 주막촌입구
2)공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