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내려가 춥다 춥다 자연스럽게 몸이 움츠러드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가 동지였죠?
밤이 가장 긴 날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낮이 길어지는 새로운(?) 출발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누군가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맞이하는 상징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합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보리암 스님이 동지라고 떡과 팥죽을 동네분들에게 나눠주며 저희 집에도 갖다 주셨습니다.
마침 저희들도 유자쌍화차를 만들던 중이라 얼른 저번주에 만들었던 유자쌍화차를 몇 개 건네드렸습니다~ㅎㅎ
살짝 데쳐 먹으니 팥죽도 맛있고, 떡도 부드러우며 찰진 것이 너무 맛있네요~~
팥죽도 먹고 이제 쉴까 했더니 며칠전 휴가 나온 아들이 친구들 만나고 대전에 11시에 도착한다 연락이 옵니다.
음주를 한 제가 운전을 못하니 딸이 운전하고 저는 조수석에 앉아 대전역으로 가서 아들을 픽업하고 다시 동네에 들어왔는데 마침 하늘을 보니 밤도 깊어 깜깜한 하늘에 오늘따라 더 반짝이는 별들을 보니 밤이 깊은만큼 별들이 더 밝은 것 아닌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번주에 내내 돈관리/신용 교육 다니며 올해의 교육도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총45회 교육을 다녔으니 매월 4번정도의 교육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저를 불러 주신 많인 단체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불러주는 곳에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1월에는 올해 한해동안의 재무점검도 마무리해서, 2025년 우리가정 재무계획도 세우려 합니다~
지난 것은 지난대로 점검하며 앞으로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거죠~~
아직도 국내 정치가 안정은 안되는 것 같고, 대화와 타협보다는 극한의 대결로 가는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그 여파로 우리네 경제는 끝 모를 추락을 하는 것 같아서요..
빨리 안정을 찾고 경기도 빨리 회복되었으면 동짓날 새해 희망을 기대하는 맘으로 기원해봅니다.
이번주는 성탄절도 중간에 있어 일하듯 금방 주말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 잘해야 할 것 같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2024년 12월 22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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