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성에서 바라본 마을
드라큘라의 무대가 된 브란성 내부
좁은 브란성의 통로에서 밖을 내다보는 학생들
6월 1일
신록의 계절 5월을 여행하며 보내고 6월을 맞이 했다
언니가 카톡에 올린 울 강쥐 다정이의 사진을 보니 보고싶다
이틀만 더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간다
루마니아의 드라큘의 무대가 되었던 브란성을 향해 가고 있다
드라큘라 모형이 매표소 입구에 매달려 있다
제일 먼저 도착한 우리 팀이다
아직 매표소도 안 열었다
혼자서 오신 남자 선생님 항상 부지런하게 구석구석 한발 앞서 돌아 보신다
드라큘라성 입구에 있는 상점, 브란성 들어가기전 시간이 있어 매표소 근처의 상점들을 돌아 보았다
브란성 실내를 보기 위해 들어가는 계단이다
사진의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 , 가장 먼저 찾아 보는 곳이 화장실 이다
브란성의 직원 인듯했다
제일 먼저 도착한 방문객이어서 직원들이 준비가 안된 듯 제복을 가지고 출근한다
브란성 실내를 살펴 보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밖의 풍경을 촬영했다
고개를 숙이고 올라 가야 될 정도로 좁은 계단이다
여행온 학생들이 지금의 베란다 같은 작은 공간에 나와 사진촬영 중이다
브란성 주변의 지도 도 있다
펠레슈 성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실내의 모습 나는 심플하고 소박한 이곳의 분위기가 좋다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 여행 멤버들 나는 위에서 촬영했다
우리 최가이드님이 여행객은 가이드보다 앞서 가면 안된다고 한소리 들었는데
몇일 지나니 이해 해주는것 같다
그래도 항상 단체 여행은 폐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햇다
사진 촬영하다 보면 욕심이 나 늦어 지기 때문이다
펠레슈 성에서 만난 현지 가이드 왈 폐끼치지 않은 여행이 폐키지라고 했다
꼭 나를 두고 하는 말처럼 들렸다
학생들의 군생활 체험 루마니아 군인들,학생,학부모등 축제의 날이다
군인들이 브란성의 성벽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시범을 보이기 위해 올라 가고 있다
학생들이 이곳으로 올라가 외줄을 타고 내려온다
위장막으로 덮은 탱크를 타고 몇바퀴 도는 체험을 한다
탱크는 나도 한번 타고 싶었다
겁에 질린 아이들에게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큘라성은 개인 소유의 성이다
군사 체험을 하는 축제의 모습까지 촬영후 브란성의 관광을 마쳤다
우리는 시비우로 이동중이다
이곳에서 시비우 까지 2시간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