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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맘들 아이데리고 어디 갈지 고민들 많이 하시는것 같아 참고하시라 글올립니다.</P>
<P>토요일 텐트 들고 가서 1박 하려 했는데 날씨가 감 잡을수 없어서</P>
<P>일요일 아침 8시반에 출발</P>
<P>전화번호054-481-4052 </P>
<P>데크장 2개 남았다면서 해평서 출발하면 이용 못할것 같다 하더라구요</P>
<P>그래도 텐트 들고 갔습니다.</P>
<P>우리집서 20분정도 걸리더라구요</P>
<P>저도 처음 간터라 우선 자리부터 잡는다고 </P>
<P>데크를 잡았는데</P>
<P>물놀이를 목적으로 왔는데 거리가 200미터나 되니</P>
<P>아이들 데리고 왔다리 갔다리 힘들다 싶어</P>
<P>데크장 반납하고 물놀이장으로 이동</P>
<P>비가 많이와도 계곡엔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P>
<P>지하수 돌리 더라구요 두군데 물 받구요</P>
<P>돗자리 깔고 놀았습니다.</P>
<P>9시부터 물놀이 하니 힘들더라구요</P>
<P>데크장 이외에 취사는 불가능</P>
<P>12시쯤 아이들 데리고 집에 가려 했는데</P>
<P>물놀이장이랑 가까운 1야영데크장에 자리가 비웠습니다.</P>
<P>이용시간이 1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라</P>
<P>일요일 12시반쯤 짐싸는사람들 보이면 자리를 찜하시면 됩니다.</P>
<P>그리고는 냉동실서 꺼내온 양념돼지고기 감자전 감자떡 만두 호떡 등등</P>
<P>놀러간다고 따로 장본건 없고 냉동실음식들을 처리하고 왔습니다.</P>
<P>밖에서 먹으니 더 맛나게 먹을수 있었답니다.</P>
<P>아참</P>
<P>아침엔 우리 아이들 둘이랑 조카넘들 둘이랑 어른은 저 혼자갔습니다.</P>
<P>그니깐 저혼자 아이들 데리고 갔지요</P>
<P>미친짓 했죠</P>
<P>1시쯤 언니 형부 우리신랑이 왔어요..</P>
<P>거기다 강아지까지</P>
<P>그래서 형부는 강아지떔시롱 휴양림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었죠</P>
<P>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리 4시반쯤 짐을 쌌습니다.</P>
<P>주차비 2000원 데크장 4000원 저렴히 놀다 왔습니다.</P>
<P>아이들이 많다보니 물은 금방 더러워 지더라구요</P>
<P>그래도 샤워장도 있고</P>
<P>구미분들 가까운데 놀러 갈곳 찾으시는분들 한번 갔다올만합니다.</P>
<P>참고로 상주에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사람요금도 봤는데 옥성은 안받더라구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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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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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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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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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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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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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워킹맘의일주일
일요일날 옥성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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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궃이 먼곳까지 갈필요 없죠 .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꼭 아들데리고 가봐야겠어요...^^
저도 이번 휴가때 하루 다녀올생각인데 수영장 근처에는 테크장이 없나요? 그럼 테크장은 그냥 오는순서대로 자리 잡고 하는 건가요? 예전에 성주봉휴양림은 가니깐 그냥 빈자리에 앉으면 돈 받으러 오고 하던데...
네 빈자리 보면 얼른 차지 하믄 됩니다.. 데크장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입니다. 성주봉에는 계곡옆에 데크장이 있지만 옥성은 산에 있습니다.. 1.2데크장이 수영장에서 젤로 가까운데 도로 건너야된다는거 시간으로 거리를 쟤자면 5미터는 떨어진듯 그리고 나머지 데크장은 수영장과 아주 멉니다.. 계곡에는 물한방울 없습니다.그냥 산이라고 보심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울가족도 이번엔..휴양림 당일 다녀올려고 계획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