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클럽 컴퓨터 연구회 4년차 개강과 최수용 원장님 八旬을 祝賀하는 午餐會가 지난 토요일 오후
Flushing 'Misoya' 연회장에서 이준행 회장, 정인식 회장등 골든클럽 임원및 컴퓨터 연구회 회원
40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는데,
원래 생신이 지난 2월17일로 가족 친지들과의 축하연은 이미 치르셨고, 2013년 개강이래 매년
최 원장이 추최하는 3월5일 컴퓨터 연구회 개강 파티에 참석하는 길에 올해가 八旬 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이준행 회장도 축사에서 언급하셨지만, 동문들에 대한 컴퓨터 보급과 생활화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헌신적인 봉사로 최수용 원장께서 4년 전에 Flushing 에서 컴퓨터 연구회를 발족하시고, 작년에는
뉴저지에도 분교를 개설하여 각각 15~20 명의 회원들이 커다란 도움을 받으며 컴퓨터및 스마트 폰에
익숙해 지고 있다.
우리 컴퓨터 연구회 회원들은 최원장님의 큰 뜻을 십분 이해하고 유능한 컴퓨터 활용자가 되는 것이
최 원장님을 가장 기쁘고 보람있게 해드리는 지름길이라고 믿으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Flushing 본교와 뉴저지 분교가 가끔 친목도 도모하는 화목한 분위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