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 신사동 리*성형외과에서의 피해사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양** 상담실장과 11월 14일(화) 상담하였고, 계약금 50만원을 카드할부(3개월)로 결제함.
당시 실장은 만약 수술 취소 시, 1~2주 후 바로 취소된다고 친절히 설명함.
2.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겠다 하며 기존 예약을 취소하겠다고 11월 17일(금)
양** 실장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계속 문자 확인을 하지 않음.
3. 11월 20일 병원에 전화해, 예약 취소를 하였고 상담직원이 카드 취소는
실장과 직접 통화해야 한다며, 실장에게 전달한다고 하였음
4. 11월 21일, 양실장에게 전화가 오지 않아 또 병원으로 전화하여 컴플레인을 함.
한 차례 전화가 왔으나 본인이 전화를 받지 못하였고, 전화가 온 것을 인지한 후
바로 양 실장에게 전화하고 문자를 하나 받지 않음.
5. 11월 22일, 또 양실장이 전화를 받지 않아 병원으로 전화하여 컴플레인을 함.
양실장에게 전화가 왔고, 카드 번호를 문자메세지로 보내면 1~2주 내에 카드 취소를 해 준다고
약속을 함.
6. 11월 29일, 양실장은 문자메세지 확인조차 하지 않음.
오후에 병원 대표 메일("이**"<makeps1@naver.com>)로 일련의 내용을 정리하여 보냈고,
빠른 조치를 하겠다는 답장이 왔으나 현재까지 카드 취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7. 50만원(3개월) 중 1차가 정산이 되어 카드결제대금으로 빠져 나갔고,
곧 2차 카드대금이 결제 예정임.
8. 12월 13일, daum의 성형카페에 병원 방문 후기를 올렸고
이 날 저녁 양실장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옴.
글을 내리지 않으면 환불(카드 취소)이 더 늦어질 거라고 하여 거절함.
(녹음파일 보관)
위와 같이 피해를 입고 있으나, 병원 측은 일부러 카드 취소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달 가까이 환불을 지연하고,
카드 취소를 해주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리*성형외과,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