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연료가 다 소비되도록 경운기를 쓰시다가 꺼졌으면 새로 연료를 넣었을때 공기빼기를 해야 시동이 살아나요. 제가 많이 당해봐서 알지요. 일단 연료여과기쪽 위에 볼트두개 살짝 풀러서 연료필터쪽에 공기가 없게하고요 그렇게 해도 시동이 안살아나면 엔진쪽으로 들어가기전 금속연료관 따라가면 연료분사기가 나오는데 거기 살짝 풀러서 공기빼야해요.. 직접 해보면 쉬운데 말로 할려니 좀 복잡하네요.. ^^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터넷 뒤져 보며 앞의 단계까지는 처리를 했는데도 도무지 시동이 걸릴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주치의가 왕진을 와서야 한방에 돌아갔습니다. 금속 연료관 풀러 연료 약간 빼고 옆에 있는 연료 보내주는 레버(이름은?)를 좌우로 몇번 흔들어 연료가 나오는걸 확인하고 조립 한 후 스타징을 돌리니 언제 이상있었냐는 듯이 돌아갑니다. 알고나면 별것 아닌데 모르면 깜깜인것 맞습니다. 이래서 또 한가지 배웠지요.
힘든것 생각하면 셀모타 달고 자동 운전하면 좋지요. 구닥다리지만 보기보다 말썽을 부리지 않아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제가 연료를 바닦 내지만 않았으면 요런 고생은 하지 않았어도 되는 사항이었습니다. 다음에 구입하면 뒷대우 있고 셀모타도 달린 것으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괜한 힘을 썻더니 옆구리가 결리네요.이건 이렇고 때는 늦었지만 지난 장마에 피해는 많지 않으셨는지요?
첫댓글 연료가 다 소비되도록 경운기를 쓰시다가 꺼졌으면 새로 연료를 넣었을때 공기빼기를 해야 시동이 살아나요. 제가 많이 당해봐서 알지요. 일단 연료여과기쪽 위에 볼트두개 살짝 풀러서 연료필터쪽에 공기가 없게하고요 그렇게 해도 시동이 안살아나면 엔진쪽으로 들어가기전 금속연료관 따라가면 연료분사기가 나오는데 거기 살짝 풀러서 공기빼야해요.. 직접 해보면 쉬운데 말로 할려니 좀 복잡하네요.. ^^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터넷 뒤져 보며 앞의 단계까지는 처리를 했는데도 도무지 시동이 걸릴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주치의가 왕진을 와서야 한방에 돌아갔습니다. 금속 연료관 풀러 연료 약간 빼고 옆에 있는 연료 보내주는 레버(이름은?)를 좌우로 몇번 흔들어 연료가 나오는걸 확인하고 조립 한 후 스타징을 돌리니 언제 이상있었냐는 듯이 돌아갑니다. 알고나면 별것 아닌데 모르면 깜깜인것 맞습니다. 이래서 또 한가지 배웠지요.
아이고 아직도 손으로 돌려서 시동거시는 경운기 사용하세요 저는 도저히 시동 안걸려서 빌려온 원주인 오래서 이거 고장난내벼 시동 안걸려 도로 싫지도 못혀 어떻게 해봐 했더니 이녀석 한방에 걸어 버리데요 그뒤로 전 경운기 근처에 안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세루 안달린 경운기하고는 절대 안친하기로 했습니다 경운기 세루모다 다셔요 그거 애 먹이기 시작하면 힘빠져서 딴일 못합니다
이제 연세도 있으시잖아요
힘든것 생각하면 셀모타 달고 자동 운전하면 좋지요. 구닥다리지만 보기보다 말썽을 부리지 않아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제가 연료를 바닦 내지만 않았으면 요런 고생은 하지 않았어도 되는 사항이었습니다. 다음에 구입하면 뒷대우 있고 셀모타도 달린 것으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괜한 힘을 썻더니 옆구리가 결리네요.이건 이렇고 때는 늦었지만 지난 장마에 피해는 많지 않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