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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사진 스크랩 [나나와 피나의 유럽캠핑여행 7탄] 오스트리아
피나 추천 0 조회 251 15.10.02 23: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스트리아는 헝가리로 가고 오는 길, 체코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길에 들렀다.

 

헝가리로 가는 길에 들렀던 오래된 멜크 수도원, 외벽을 다시 칠했는지 선명하지만 좀 촌스러운 느낌을 준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햇빛은 더욱 뜨거워져 낮동안 돌아다니기는 점점 힘들어졌다.

 

정문에서 바라본 수도원 모습

 

 

흰색의 지붕 장식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린다.

 

 

 

수도원 내부에 있는 기념품 샵에는 그 지방의 독특한 약초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팔고 있었다.

 

 

 

 

수도원 내부의 천정을 장식한 벽화 그림

 

 

 

수도원 밖을 나와 특별할것 없는 작은 마을을 한바퀴 돌았다.

수도원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

 

 

거리 풍경

 

 

 

 

 

 

 

날씨도 덥고해서 길가의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한잔하러 들어갔다.

한낮이라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고 시골의 작은 식당 분위기로 맥주 맛은 별로였다...

 

 

 

레스토랑 실내풍경 - 나름 아기자기하다.

 

 

 

달리다가 지나게 된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잠시 쉬면서 감상...

 

 

 

 

아름다운 호수와 요트가 잘 어울린다.

그들의 여유로움과 한가함이 부러워진다.

 

 

 

 

 

 

 

근처의 도자기 기념품을 파는 ?

외부 장식이 예쁘다...

귀여운 포즈의 동물 인형들도 많았다.

우린 구경만으로 만족...

 

 

 

 

 

 

비취빛의 아름다운 호수와 오리

 

 

 

 

 

 

호수가 넓어 걷기는 힘들어 타고 구경한다.

 

 

 

헝가리에서 돌아오면서 들린 오스트리아 수도 빈 시내의 대성당!!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 꼬박 65년 걸려 지어졌다고 한다.

'빈의 혼'이라고 부를 정도로 빈의 상징적인 건축물이기도 하며, 전쟁이 끝난 후 복구를 시작하여 대부분 옛 모습을 찾았다고 한다.

이곳은 또한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라 유명하다고 한다. 

 

 

 

 

관광객들을 태우고 돌아다니는 마차와 전기시내버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면들이다.

 

 

 

 

아름다운 성당 전면부 

 

 

 

시간대별로 12사도가 차례로 나온다는 시계

 

 

교외를 달리다 이름 모르는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쉬어 걸어본다.

맑고 깨끗한 날씨에 하늘의 구름마저 예술가가 빚어 놓은 듯...

 

 

 

 

걷다보니 이곳은 어느 성인을 기리기 위한 곳이었다. 

 

 

마을 풍경. 깨끗하여 색감이 선명하다..  

 

 

 

산책로...

 

 

마을의 성당 내부, 작고 낡았지만 나름 화려하다.

 

 

 

 

추수가 끝난 들판 풍경

 

 

 

해바라기 밭... 

 

 

 

시골 풍경

 

 

 

체코를 지나 이탈리아로 가기전에 들린 짤즈부르크의 성당 내부

크고 화려하다.

 

 

 

주말이라 마침 길거리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모자를 파는 곳 ... 색다른 진열이 눈길을 끈다.

 

 

동네 주민들이 소박한 연주회도 하고...

 

 

호엔짤즈부르크 성. 

 

 

이곳엔 대성당들이 여러개이다.

각기 화려하고 독특하지만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흰대리석으로 지어진 성당 내부

 

 

화려한 내부  장식이 흰 대리석의 질감과 잘 매치가 된다.

 

 

 

 

정교한 세부장식들

 

 

 

성당 지하의 무덤중 한곳 

 

 

대성당들 사이에 있는 멋진 분수대

 

 

이탈리아와 함께 오스트리아도 대리석을 이용하여 건축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분수대도 대리석으로...

 

짤즈부르크 시내 거리 풍경

모짜르트 생가를 보기위해 시내를 걸었다.

 

판매중인 화려한 색깔의 꽃 - 색감이 눈부시다.

 

 

 

 

 

짤즈부르크 시내 거리 풍경 - 포장마차 수준...다양한 치즈와 살라미(생햄)를 팔고 있다.

 

 

자세히 보면 건물마다 각기 다른 장식물로 치장하고 있어 느껴진다.

 

 

레스토랑 입구의 장식... 역시 모짜르트의 도시이다.

 

 

 

한참을 헤메이다 찾아낸 모짜르트 생가, 1층엔 마트와 같은 상업용으로 사용중이다.

실용적인 서구인들이긴 하지만 좀 실망스러웠다.

 

 

 

짤즈부르크 시내를 흐르는 짤자흐강.

다리에는 중국 장가계에서 보았던 쇠로된 열쇠통들이 잔뜩 달려있어

어디든 사람은 다 비슷한가보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이 보이는 강 주변 풍경

 

 

 

음악의 도시로 잘알려져 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좀 심심한 느낌의 도시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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