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근육통 원인은 근막통증증후군? - 노원역 통증의학과 추천
학창시절에 체벌을 직접적으로 신체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대신 운동장 몇 바퀴, 혹은 오리걸음, 앉았다 일어나기 몇 회 등 신체훈련하듯 고통을 주어서 체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체벌을 받는 중에도 통증으로 고통스럽겠지만 그 다음날 근육통증으로 온몸이 욱씬거리고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 느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굳이 체벌이 아니더라도 등산이나 장시간 몸을 써야 하는 아르바이트 같은 육체노동으로 말이죠.
이렇게 신체적으로 무리를 해서 원래 쓰지 않던 근육을 과하게 쓰게 되면 근육통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보통 정상적인 경우라면 며칠 정도 쉬거나 반대로 신체근육을 열심히 사용하면 통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계속해서 뻐근하면서 통증이 있으면 근막통증증후군일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한 경우 말고도 평소에 몸을 긴장한 채로 있는 날이 많다거나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되면 발병하게 되는 근막통증증훈군은 발병 초기엔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마사지 등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나중엔 만성적으로 되는 것은 물론 치료에 통증 유발점이 반응하지 않게 되어 좀 더 면밀한 진단을 받고 제대로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
출처: 신통방통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신통방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