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살린 파크골프장이 영천에도 조성이 됐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위치는 영천시 망정동 농산물공판장 건너편 하천부지에 9홀로 영천시 생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개장하게 된 것이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로 게이트볼처럼 스틱하나로 티샷과 퍼팅을 함께 즐기는 골프로 최초의 파크골프장은 1983년 일본 홋가이도에서 간이 골프장 7홀이 시초가 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파크골프장은 2004년 여의도지구 한강 파크골프장을 개장한 후 급속히 확산되어 현재 80여개의 파크골프장에 약 8만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원골프라 불리는 파크골프는 가족형 레저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서 신체에 무리가 없는 유산소운동이다.
4인이 1개조로 홀깃발이 꽂혀있는 홀컵에 아이들 주먹만한 삼원색의 볼을 티샷해 홀인하는 신설 운동종목이다.
< 영천신문 2014.1.25.일자 신문에서 발췌 >
첫댓글 빈가운 소식이네요^^영천구장개장 구경도하고 .영천 한우먹고 보신하로갑시다♬♬
주변에 구장이 많을수록 조아요
올해 3월5일 개장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