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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 산악회 안직상 회장님 인사를 하고 계십니다
☞ 언제나 변함없는 등산용품 전문"네파" 지영호 등반대장님 설명이예요
☞ 가뭄이 심한가 봐요 -- 안동 임하댐에 물이 적어보여요<달리는 차에서>
☞ 가은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안동 가랫재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 뷰페식사
☞ 마성면에 김현호씨 내·외분께서도 울릉도 가신다고
하내리 경주김씨 종친회에서 주선 울릉도 경유 독도 가신다고 합니다
☞ 오늘 참석하신분들입니다 -- 45명이 가시게 되었습니다
☞ 가은산악회 총무 김경한님 사모님과 아들 이랍니다
☞ 오늘 부부동반 가족이 9가족 이라고 합니다
☞ 동참자 중에서 찰떡을 가지고와서 간식으로 나누어주고 있네요
☞ 나라 관광 오용섭 사장님 -- 울릉도까지 동행하셨어요
☞ 우리들이 타고갈 여객선 -- 울릉도까지 4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 국순당에서 막걸리를 궁전미용실을 통해 찬조하셨다고 합니다
☞ 마성면 하내리 경주김씨 종친회 -- 울릉도 같이 가게 되었답니다
☞ 원화 추어탕에서 돼지족발 양념고기를 많이도 가져왔어요
지난번 제주도 한라산 산행때도 많이 가져오셨는데 --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후포항을 출항 하고 있어요 -- 앞에 등대가 보입니다
☞ 배 안에서 무슨 음식이 이렇게도 많이도 준비하셨는지
☞ 유람선 마냥 배위나 바깥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어 있어요 -- 위험성이 많다고,,,,,,,,
☞ 울릉도가 가까워 지나 봅니다 -- 섬이 윤곽을 들어내고 있어요
☞ 저동항에 입항하고 있읍니다
◈울릉도◈
울릉도(鬱陵島)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 있는 섬이다.
면적은 72.99㎢, 인구는 10,000명이 넘는다. 최고점은 성인봉(聖人峯) 984m 이다
포항항에서 뱃길로 270 km, 독도에서 90 km 떨어져 있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경상북도 울진 죽변으로 약 130 km이다.
울릉도는 육지에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일주 도로 : 울릉도 둘레를 도는 도로로 길이는 약 52.4 km이다.
아직 4.4 km 구간이 끊어져 있는 상태이다. 크고 작은 터널이 13개 있다.
구간: 내수전 - 저동항 - 울릉터널(길이 340m) 또는 울릉대교(길이 65m)
- 가두봉터널(길이 35m) - (통구미터널(길이 150m)
- 남통터널~남양터널(길이 375m)) - 남양피암터널(길이 35m)
- 남서터널(길이 15m) - 구암터널(길이 50m) - 사태감터널(길이 165m)
- 곰바위터널(길이 60m) - 수층교(길이 135m) - 수층터널(길이 360m)
- 삼막터널(길이 460m) - 태하터널(길이 280m) - 현포령(풍력발전기 1기)
- 천부 - 관선터널(길이 65m) - 섬목 구간은 왕복 1차로 구간 터널로
신호등이 초록색일 때 통행할 수 있다.
자연 환경 : 울릉도는 독도와 함께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 사이에
해저로부터 솟아난 해산(海山)이며, 섬 부분은 산의 봉우리 부근이다.
섬 중앙에는 성인봉이 있다.
식물군으로는 너도밤나무·섬잣나무·솔송나무 등 650여 종이,
동물군으로는 흑비둘기 등 50여 종의 조류,
340여 종의 곤충류 서식하고 있다.
2002년 경상북도는 환경부에 ‘울릉도·독도 해상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 울릉도 선착장에서 기념사진 짤까닥 이예요
☞ 가은산악회 회원들을 관광시켜줄 여행사 버스인가봅니다
☞ 우리들이 하루저녁 묶게될 펜션 옥천 농원 건물입니다
☞ 옥천 농원에서 점심식사후 울릉도 일주 관광을 가게된답니다
☞ 지금부터 버스 타고 시내관광 -- 언덕길이 많아 운전역시 곡예운전 같아요
☞ 첫번째 도착지 -- 촛대 바위 해변가라 합니다
☞ 울릉도에서 교통신호등이 유일하게 있는 곳이랍니다
☞ 굴속에 항토층이 넓게 분포되어 있네요
☞ 전망대 가는 계단인가 봅니다
☞ 중국 장가계 귀곡잔도 절벽길 구조물 같아요 -- 현기증이 날 정도예요
☞ 바닷물은 정말로 맑아요 깊고 께끗해오 -- 양식장이 없답니다 해수욕장도 없고요
☞ 코끼리 바위를 뒷 배경삼아 단체 기념사진 입니다
◈나리분지◈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리.
면적 1.5~2.0㎢이고, 동서길이 약 1.5km, 남북길이 약 2km이다.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평지를 이룬다.
성인봉(聖人峰:984m) 북쪽의 칼데라 화구(火口)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火口原)으로서, 그 안에 분출한 알봉[卵峰:611 m]과
알봉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다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 나리마을, 남서쪽에 알봉마을이 있다.
분지 주위는 외륜산(外輪山)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성인봉은 외륜산의 최고봉이자 울릉도 최고봉이다.
울릉도는 다설지(多雪地)로 겨울에는 3m 이상의 눈이 내리는 일이 자주 있다.
화구원저는 화산재로 덮여 있어 보수력(保水力)이 약하기 때문에 밭농사를 할 뿐,
논농사는 불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주민들 중에는 외지로 이사를 가는 경향이 있다.
본래는 개척 당시부터 울릉도의 특유한 자연조건에 맞추어 지은 가옥구조인
너와지붕을 한 우데기집이 많았으나, 이후 실시된 주택개량사업에 의해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근래에는 관광 붐을 타고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늘고 있다.
☞ 나리 분지 안에 더덕 밭이예요
☞ 울릉도 나리분지안에 막걸리집<씨 껍데기술과 삼나물 무침> 특산품이라합니다
☞ 울릉도 호박엿 제과상회 입니다
☞ 울릉도 미니 버스 두분 기사님 오후 안전운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모어 섞인 농담으로 즐거운관광 하였답니다 -- 이다음애 또 만나요
☞ 울릉도 특산품 마과목 이예요 -- 가로수로 많이도 심었답니다
☞ 오늘 저녁 잠자리 배정을 회장님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 가은 산악회 정춘길고문님께서 건배 제의를 하시고 계십니다
☞ 가은 산악회 발전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
☞ 저녁 메뉴는 오삼 불고기 요리입니다<오징어와 돼지 삼겹살 줄임말 입니다>
☞ 도리실 회원들은 저녁에 울릉도 자연보호협회 회장님 주선으로
도동 선착장 방파제에서 야경을 즐기며 횟고기를 먹었답니다
문경시 자연보호 협회장<구영명>이 사전에 연락주셔서 대접잘 받았답니다
☞ 지나가던 서울 나들이 처녀 총각들이 먹고 싶다며 동석 하네요
☞ 취미도 여러가지 랍니다 -- 마신 소주병을 세워가면서 마시고 있어요
☞ 대형 문어고기를 비닐봉지에 억지로 담고있어요
☞ 자연보호 울릉군 정회장님 -- 회 맛있게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1년 6월19일 새벽 4시20분에 택시타고 해돋이 구경 갔답니다
☞ 해돋이 전망대 예요
☞ 일출 시각은 4시 52분에 태양이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울릉도에서 해돋이 구경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 모두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을 빌었습니다
☞ 음력 5월 18일 둥근달이 선명하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 태양과 달 동시에 보았어요
☞ 전망대 망원경으로 독도를 보았습니다 -- 날씨가 좋아서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성인봉 이랍니다<제일 높은곳이>
☞ 시간이 지날수록 울릉도의 바닷물이 붉게 물들고 있었어요
☞ 약수물이 톡 쏘데요
☞ 우리일행을 해돋이 시켜준 택시 기사님 입니다
알고보니 기사님 형수친정이 문경 가은 이라하며 문경새재를 여러번 다녀갔다하네요
☞ 옥천 농원 안에 장미꽃 넝쿨이 보기 좋아서요
☞ 지영호 산행 부장님의 안전수칙 교육중 입니다
☞ 성인봉을 향하여 출발 합니다
◈해발 983.6m 성인봉은 산의 모양이 성스럽다 하여 성인봉(聖人峰)이라 부른다.
울릉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형제봉, 미륵봉, 나리령 등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는 성인봉을 올라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인봉은 울릉도의 진산이다.
천연기념물 제 1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상부근의 원시림(해발600m)은
섬피나무, 너도밤나무, 섬고로쇠나무 등의 희귀수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연평균 300일 이상 안개에 쌓여있어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화산섬 울릉도는 우리나라 땅 중에서 가장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한 해안절벽과 울창한 원시림이
영화 `주라기 공원'의 촬영 현장을 연상시킨다.
험한 산세 탓에 섬 전체가 비탈.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그야말로 손바닥만하다.
성인봉(984m) 산행은 쉽지는 않다.
1,000m에서 16m가 모자라는 해발고도를 에누리없이 올라야하는데다
경사가 급해 다리품깨나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 말 오줌 열매라고 합니다<예쁘요>
☞ 무화가도 옆에 있네요
☞ 산 위에서 내려다본 옥천농원 모습입니다
☞ 육지에서도 보기 힘든 보리가 울릉도에 심어져 있어요
☞ 산행 할려면 배를 채워야 하지요 -- 막걸리와 족발 무침 꿀맛이랍니다
☞ 모노레일이 많이 설치되 있어요 -- 군에서 70% 지원사업 하고 있답니다
☞ 강원도 양구에서 오신 분들이라합니다
☞ 여기 일행도 강원도에서 오셨답니다
☞ 8부 능선에서 내려다본 울릉도 해안 바닷가 모습
☞ 드디어 성인봉 표지석앞에 서 있습니다<984m 입니다>
☞ 군사시설 기지 같아요
☞ 통제 구역 입니다<짝이 없는 회원은 찍을수가 없어요>
☞ 출렁 다리가 있네요
☞ 소나무 군락지 랍니다
☞ KBS 울릉 중계탑이 보입니다
☞ 울릉도에서 점심식사<된장찌게로>
☞ 우리들이 타고가게될 배 -- 날씨가 좋아서 끝내주었답니다
이곳 날씨는 년 80%는 안개낀 날씨, 비오는 날, 눈오는날, 바람부는날 이라 합니다
☞ 울릉도에서 승선하는 모습이구요
☞ 4시간후 후포항에 내리는 모습입니다
☞ 저녁 먹게될 우리수산 회센터 건물입니다
☞ 안직상 회장님의 한 마디 옆에는 나라 관광 오용섭사장님
저녁 회는 오용섭사장님이 한방 쏘신답니다<45명이 마니 먹을긴데 부담 만겠다>
☞ 옆 방에도 오용섭사장님이 한방쏘신답니다<마성 하내분들>
☞ 경주김씨 종친회장님의 한마디 말씀,,,,,,,
☞ 엿장수 각설이장단에 맟춰 즉석 한마당 놀이 ㅎㅎㅎㅎㅎㅎㅎ
☞ 도리실 연고자들의 한장면이예요
☞ 울진 후포항의 석양 한장면
☞ 안직상회장님의 마무리 인사 말씀
아무 사고없이 무사귀환 고맙다고 하시며
7월 가은산악회 산행은 셋째 일요일<7월17일>
경기도 양주군 불곡산이라 합니다
많이 참석하여 달라 하셨습니다
모든 회원님 1박 2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단께 감사드리고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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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나는 음악과 울릉도 이곳저곳 고향에 낯익은 얼굴들..
사진 즐겁게 감상 합니다,
울릉도 날씨가 큰도움을 주었답니다 장마에 태풍에 뱃길이 막혀가고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