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의 오랜 자존심 그랑크뤼 끌라세.
이 특급 와인을 만드는 조건은 기후, 토양, 포도, 장인할 것 없이 무엇이든 최고입니다.
특급와인을 만드는 샤또에서는 3~40년 이상된 포도나무의 포도로 그 샤또의 메인 와인,
즉 특급 와인을 만들고, 이보다 수명이 어린나무에서 수확된 포도를 가지고
세컨드 와인(2nd wine)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특급와인의 대열에 끼지는 못했지만 그 특급와인의 샤또에서 같은 포도밭, 같은 생산업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세컨드 와인이므로 저렴한 가격에 특급와인의 맛과 향을 짐작할 수 있다는 면에서 와인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급와인이 원숙하고 노련하다면 세컨드와인은 그에 비해 젊고 싱싱한 것이 매력이겠지요. 실제로 어떤 빈티지들은 특급와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놀라운 품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세컨드와인을 더욱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와인나라 3월 공동구매!
수량이 한정되었사오니 예약을 서두르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와인나라 세일이 파격적인 적은 없었던 것 같군요.^^* 2nd Wine은 대부분 어린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가지고 와인을 제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찍 마실 수 있도록 Cabernet Franc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