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빙판길 조심

<11일 전국 날씨 개황>  목요일입니다.새벽까지 비나 눈입니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북한의 예상 적설은 3~8cm입니다.흑산도.홍도에 강풍 예비특보입니다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황사는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입니다.전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경북영덕, 울진군평지에는 건조주의보입니다.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습니다.오후부터 12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간밤부터 새벽(11일) 사이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서해중부, 서해남부, 동해중부의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입니다.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의 평지에 건조경보입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0도~11도. 경기북부,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 제주도산간의 적설량은 1~3cm. 서울.경기남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북서에는 1cm 내외.경기북부를 제외한 미세먼지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예상 강수량(10일 17시~11일 24시) 전국과 북한에 5mm 내외입니다.미세먼지(PM10) 예보에 경기북부는 나쁨(일평균 81~150㎍/㎥)입니다.9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남동진하겠습니다.예상적설(10일 17시~11일 24시) 경기북동내륙, 강원도(동해안 제외) 2~5cm.오늘(11일) 오전중 서해5도와 충청이남서해안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중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ｍ.간밤에 경기서해안에서 시작한 비나 눈(강수확률 60~80%)이 전국으로 확대중임.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수원 : [구름 많고 한때 눈/비, 구름 조금] (0∼2) <60, 10>▲ 서울 :［흐리고 한때 눈/비, 구름 조금] (-1∼1) <60, 10>▲ 세종 :［흐리고 한때 눈/비, 구름 많음] (-1∼3) <60, 20>▲ 청주 :［흐리고 한때 눈/비, 구름 많음] (1∼4) <60, 20>▲ 대전 : [흐리고 한때 눈/비, 구름 많음] (0∼4) <70, 20>▲ 춘천 :［흐리고 한때 눈, 구름 조금] (-2∼2) <60, 10>▲ 전주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 (2∼5) <70, 20>▲ 광주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 (3∼5) <80, 20>▲ 대구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3∼8) <60, 20>▲ 제주 :［흐리고 비, 구름 많음] (9∼10) <60, 20>▲ 인천 :［구름 많음, 구름 조금] (0∼1) <20, 10>▲ 부산 :［흐림, 구름 많음] (7∼10) <30, 20>▲ 창원 :［흐림, 구름 많음] (5∼10) <30, 20>▲ 강릉 :［흐림, 구름 조금] (3∼7) <30, 10>▲ 울산 :［흐림, 구름 많음] (5∼9) <30, 20> <11일 제주도 날씨 개황> 불쾌지수 70 자주 웃으세요. 자외선지수 40 하루쯤 잊으세요. 빨래지수 40 실내건조가 안전해요. 세차지수 20 세차하면 후회하지요. 나들이지수 40 우산을 꼭 챙기세요.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낮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제주도와 이어도의 날씨는 흐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제주 9도, 서귀포 10도 등 8도~10도입니다. 산간에는 눈이 쌓이고, 도로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낮부터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춥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제주 10도, 서귀포 13도 등 10도~13도입니다.예상 적설(10일 23시~11일 24시)은 제주도산간 1~3cm입니다.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예상 강수량(10일 23시~11일 24시)은 제주도 5mm 미만입니다.예상 적설(10일 17시~11일 24시) 제주도 산간에 1~5cm입니다.예상 강수량(10일 17시~11일 24시) 제주도에 5mm 내외입니다.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1.0~3.0m로 일겠습니다.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나쁨(일평균 81~150㎍/㎥)입니다.북서부부터 비(산간은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습니다.간밤의 비(산간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여성>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 하세요! 이런 날엔, 터들넥을 코디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베스트를 입어주어도 좋으며 아우터를 걸쳐 한층 시크함을 살려주세요.젊은층은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레이스 러플 블라우스에 예쁜 꽃분홍 색상의 롱 니트 코트로 멋스럽게 연출해보세요^^뽀인트로폭신폭신~포근한 호피털 가방을 들어주시면 큐트한 느낌까지 든답니다^^<남성> 오늘 같은 날씨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롱 카디건은 어떨까요? 카디건은 피팅감이 살아 있어 보다 몸에 잘 맞고 멋스러운 느낌을 한껏 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블랙&화이트로 들어간 카디건에 화이트 셔츠, 블랙 머플러, 블랙 팬츠로 모던하면서 쉬크한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젊은층은요,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후드와 블랙의 롱 가디건으로 보온성이 좋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데님팬츠와 가방으로 더욱 스타일쉬한 코디를 해보세요.  오늘의 역사 12월11일 음력: 10월 20일  <사망>1817년 고카쿠 천황, 일본의 제119대 덴노 사망.1998년 `혼불` 작가 최명희 별세 1990년 조영래 인권변호사 사망 1932년 광혜원 설립 기초를 마련한 한말의 주한외교관 선교사 앨런 사망 1817년 일본의 제119대 덴노, 고카쿠 천황 사망 <출생>1988년 북한의 축구 선수 김경일 출생1983년 일본의 가수 요(YOH)(ORANGE RANGE).1983년 대한민국의 배우 온주완.1976년 벨기에의 축구 선수 티미 시몬스.197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전 축구 선수 사미 알 자베르.1943년 미국의 정치인 존 케리.1929년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한기춘1918년 소련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 출생 1913년 프랑스 배우 장 마레 출생 1856년 러시아의 마르크스주의자, 혁명가 게오르기 발렌티노비치 플레하노프 출생 1843년 세균학 의학자 로베르트 코흐 출생 1810년 프랑스 시인 알프레드 뮈세 출생 1803년 프랑스 작곡가 베를리오즈 출생 1595년 조선의 문신, 성리학자, 작가 미수 허목 출생1475년 교황 레오 10세, 제217대 로마 교황. <사건> 2008년 아라크 북부 키르쿠크 인근식당에 자살폭탄 테러 발생2005년 사우디아라비아, WTO에 가입.2001년 알 카에다 항복선언 2000년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 포브스지의 `올해의 기업인`에 선정 1997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기후협약’ 채택 1996년 조선일보, `이승은 인형전-엄마 어렸을 적엔` 개막 1994년 러시아군, 체첸자치공화국 침공 1993년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 대통령에 당선 1992년 부산 초원복집 도청 사건 1992년 대전 충남방직공장 화재. 건물 3만8,700평 소실, 300여억원 피해.1991년 유럽공동체(EC) 로마조약개정안 채택에 합의. 1990년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평양)  1983년 방글라데시, 에르샤드 대통령에 취임 1983년 아르헨티나 민정 출범 1982년 미국서 최루탄 원료 폭발사고 1981년 동-서독 정상회담 개막 1981년 유엔 사무총장에 케야르 선출(12월15일 취임) 1980년 정부, 김지하 등 8명 형집행정지결정으로 석방  1972년 설악산, 지리산, 낙동강 하류 등 철새보호구역 지정 1972년 아폴로 17호, 마지막 달 착륙 1970년 소련 무인달표면차량 원격조종작업 성공  1969년 대한항공기 YS-11기 납북사건. 이날 오후 12시 25분경 승객 47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강릉을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의 NAMC YS-11 국내선 쌍발여객기가, 이륙한 지 약 14분여 만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일대 상공에서 승객으로 위장하여 타고 있던 북한 고정간첩 조창희에 의해 납북되어 오후 1시 18분경 원산시 선덕비행장에 강제착륙된 사건이다. 고정간첩이었던 조창희가 '한창기'라는 가명을 사용해 대한민국에서의 간첩활동 후 북조선의 지령을 받고 월북을 계획해 승객으로 비행기 앞쪽 좌석에 앉아있다가 이륙한 지 약 14분 후 조종사를 위협해 납북했다. 북한은 송환교섭에 응하지 않다가 1970년 2월 14일 판문점을 통해서 12명을 제외한 39명을 송환하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 사건 이후,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탑승객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 '비행장 직원에게 사법권 부여', '민간기 승무원들에게 무기휴대 허용', '승객의 익명 및 타인명의의 사용 금지' 등의 한층 강화된 항공기 보안대책을 수립했다. 2001년 2월에는 송환되지 못한 승무원 중 한 명이었던 성경희가 제3차 이산가족 방북단으로 평양을 방문한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기도 했다.1968년 광화문 41년만에 복원 1963년 수도방위사, 수도경비사로 개편 1963년 프랑스 중국과 수교 1961년 미-영-불 외상회담, 콩고 통일과 평화성취 목표에 합의 1960년 알제리서 회교도와 백인 충돌(프랑스군 발포로 사상자 다수)  1958년 보안법반대 전국언론인대회 1955년 주한 그리스군대 철수 1954년 유엔총회 국제금융회사 설립안 채택 1952년 한국,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가입 1951년 살바도르 달리 `신비선언` 출간  1946년 유엔총회 국제아동구호기금(UNICEF) 설립안 채택 1945년 페니실린 발견한 플레밍 노벨 생리학상 수상 1941년 독일-이탈리아, 미국에 선전포고 1941년 일본-독일-이탈리아, 단독불강화협정 조인  1937년 이탈리아 국제연맹 탈퇴 1930년 독일, 미국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상영금지 1927년 중국 공산당 광동소비에트정권 수립 1911년 이청천 등 대한독립군, 중국군과 항일연합군 편성 1901년 육군병원 개설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