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시 한 꾸러미
* 저 자 : 이춘식
* 분 량 : 148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3년 07월 25일
* ISBN : 979-11-92945-56-9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이춘식
● 아 호 : 龍崗(용강)
● 출 생 : 전남 진도군 임회면 호구동길 77-1
● 이메일 : dlcnstlr48@hanmail.net
● 한울문학 신인문학상 2005년 3월 (시 부문13기)
● 대한민국 문예진흥 서정문학 대상 수상
● 한울문학 공로패 / 통계청장 감사장
● 한국 정보화 농업인연합회 중앙회장 공로장
● 한울문학전국단위시화공모전 최우수상
● 연합신보 이슈앤피풀14년 최우수 표창패
● 한울문학 편집위원(전) / 한울문학 광주전남 지회장(전)
● 들풀문학 작가회 1,2대회장(전) / 들풀문학 작가회 운영위원
● 세계 한국인문학 작가협회 (이사)
● 아름다운여행진도 회원 / 시아문학 회원 / 한국문협회 진도지부 회원
● 세계한국인 문학작가협회 회원
●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 원로예술인(평생회원)
● 시집 : 『동그라미』 『종이비행기 접어』
● 공저 : 『한울특선 사화집』 『하늘빛 풍경』 『한국 대표 서정시선』
『시인의 향기』 『생의 미학과 명시』 『시인들의 향기』
『가을 길벗들』 『겨울 시인들』 『광주 전남문학통사』
『문학과 동행』
● 시화전 참가 수회
잡담 속 진담이 오고 가는 이야기
세상사, 정치에서, 경제로, 문화에서, 사회로
국회 의사당 같은 느낌이 딱 맞는다고 해야겠지!
정치인도 되었다가 선생님도, 듣는 제자도 되는
만능인
세상이 모두 내 것 인양, 박장대소
그러다 서민들 이야기가 나오면 불만의 목소리
어디에 하소연도 못 하는 넋두리와 푸념
오늘의 현실이라 할까
누군가
세상 살 만하다는데, 무엇을 기점으로?
고개만 갸우뚱, 절레절레,
- 「요즘 노인당에선」중에서 일부
저자의 말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죽고 많은 어려움과 후유증 속에서도 3년여의 삶을 잊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 끝에, 2020년은 자비로 2021년에 이어 2023년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세 번째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농사꾼 시인으로서 산에선 나무를 보고, 들에선 땅을 파며 농사를 지으면서 땅과 작물을 그렸지요. 그러한 나의 생활은 시의 일부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시어를 찾는 생활은 즐거움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시 속에 나의 생활사 일부를 넣어 그렸습니다.
참 어렵습디다.
그래서 말도 안 되고 글도 안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읽 어 보시고 호된 회초리 글로 되돌려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시인의 말 4
제1부 · 세월의 바람 속에
삶의 편 / 14
시인의 그림자 / 15
삶의 단면 / 16
삶의 핑계 / 17
어느 날 / 18
나이 칠순 후반으로 들면서 / 19
만남 / 20
자전거와 건강 / 22
생각 / 23
하루 일과 / 24
덧없는 삶 / 25
세월을 탓하랴 / 26
세상을 열고 / 27
멀어져 가는 세월아 / 28
요즘 노인당에선 / 29
웃음이 절로 / 30
생각의 의미 / 32
서정에 햇살이 / 34
제2부 · 사랑과 그리움의 느낌표
바람꽃이었나 / 38
헤매는 꿈길 / 40
글 쓰는 시인 / 41
지워지지 않은 그리움 / 42
손녀의 감기 / 43
손자의 전화 / 44
요즈음 손자, 손녀만큼이나
귀하여진 제비집에 새끼들 / 45
석양 길에 / 48
상상화 그려보세요 / 49
담장이 덩굴 / 50
고뇌의 소리 / 51
맛의 미덕 / 52
희망 / 53
제주도 여행 / 54
한밤중 / 55
모닥불에 살찌우고 / 56
삶의 릴레이 / 58
정겨운 그리움 / 59
제3부 · 흙 속에 품은 삶
자연과 농사꾼 / 62
농산물 / 63
모내기를 / 64
가슴앓이 / 65
신작로 / 66
여운 / 67
어이 하면 좋을꼬 / 68
낮 꿈 / 69
고구마 / 70
쪽지글 느낌표 / 71
시골 아저씨 / 72
가을 하늘엔 쪽빛 / 74
한 줌 삶의 바램 / 75
유월의 달력을 보면서 / 76
밤에 우는 새 / 78
아름다운 하루 / 79
사탕 한 꾸러미 / 80
아침 / 81
세월의 흐름 / 82
좋은 세상 아닌 나빠지는 세상? / 84
아침의 소식 / 85
제4부 · 작은 행복의 날개
자연이여 / 88
그냥 / 89
동이 틀 무렵이면 / 90
커피잔 속에 / 92
마담 커피 / 93
사랑의 느낌표 / 94
11월을 보내면서 / 96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 97
그녀 생각 / 98
늘 꿈을 꾸어요 / 99
당신 생각 / 100
오해 / 102
많이 좋아했는데 / 104
만남 2 / 105
내 인생이여! / 106
세월 / 107
샛길에 들국화 아름답습니다 / 108
제5부 · 사계의 아름다움 속에서
매화 / 112
꽃, 바람 / 113
어제와 오늘 / 114
봄의 미소 / 115
여기는 지금 / 116
터덜터덜 봄 길손 / 117
땡전 한 푼 / 118
여름 이야기 / 119
갯바위 물보라 아름다워라 / 120
찜통더위 / 122
매미 우는 소리 / 123
에라 빌어먹을 여름아 / 124
더위는 여름의 꽃이거늘 / 126
구름 흐르듯 여름 가고 / 127
소나기 / 128
구월 초하루 / 130
새콤달콤한 가을 / 131
가을의 일상 / 132
가을 해 저물 즈음 / 134
가을 이야기 / 135
가을은 그리움 / 136
갈바람에 억새꽃 춤사위 / 137
가을이면 이렇듯이 / 138
가을 속으로 / 140
가을은 뽀얀 그리움 / 141
생각 나름 / 142
가을의 만남 / 143
제6부 · 사랑하는 손자의 동시
청소기 / 146
김밥 속에 무지개가 / 147
오렌지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