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산문협 새 회장 민창홍 시인 선임 마산문인협회(회장 안화수)는 2021년 총회를 12월 18일 오후 4시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홀에서 갖고 신임 회장에 민창홍 시인을 선임하였다. 부회장에는 임창연 시인, 박귀희 수필가, 사무국장에는 이소정 시인, 사무차장에는 박수영 시인과 장진석 아동문학가를 지명하였다. 감사에는 허상회 시조시인과 서연우 시인을 뽑았다. 새 임원의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문협은 총회에 앞서 제9회 마산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안화수 회장이 개회 인사를 하고 심사결과를 이우걸 심사위원장이 보고하고 시상에 들어가 안화수 회장이 김현우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였다. 총회는 사업보고와 감사보고로서 결산보고를 마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마산문협의 전통적인 절차에 따라 전형위원을 회장이 지명하고 이 전형위원들이 회의를 열어 앞서 밝힌대로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전형위원은 오하룡 이우걸 김복근 김미윤 조현술 김병수 등 전임 회장과 현 안화수 회장이었다. 민창홍 신임회장은 시의나라(1998년)와 문학청춘(2012)으로 등단하여 <금강을 꿈꾸며> <닭과 코스모스> <캥거루 백을 멘 남자> 서사시집 <마산 성요셉성당> 등의 시집을 낸바 있다. <경남 올해의 젊은 작가상> 을 수상하고 세종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된바 있다. 현재 마산성지여고 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오하룡 민창홍 새 마산문협회장 김현우 마산문학상 수상자에게 안화수 현 회장의 시상 마산문협 새 집행부 임원들 좌로부터 허상회 감사, 박귀희 부회장, 안화수 회장, 임창연 부회장, 이소정 사무국장, 박수영 사무차장, 서연우 감사 마산문학상 시상식을 마치고 총회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