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각사 불무도장에서 13명의 봉사대원이 창포비누 수작업했다 창포분말 제조에 1주일 소요, 6.3일1차1,300개 만들었습니다.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해 6.7일 추가 작업하기로 하고 첫날 작업을 종료했다. AI 시대에 수제작업의 모습을 재현해 보다니......
장산반딧불이습지에서 12년동안 자란 토종창포를 세차례 베어 2일간씩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체에 걸러 미세분말 창포비누원료를 만들었다. 이 분말을 "창포비누 원분"이라고 칭하겠다. 이 원분10ℓ를 이용 2,500개의 비누를 만들려고 한 것이다.
제조과정은 당분간 노하우 "장산반닷불이습지 창포비누"는 이렇게 제조관 "박양명"에 의해 장산대원각사 불무도장에서 12년만에탄생하게 된것이다. 수제천연비누가 2,500개 만들어지면 내년에는 500,000개를 만들수 있다. 이런 창포가 자라고 있어 뿌듯하다.
효능과 관심도는 오로지 이용자의 몫. 인기의 척도에 따라 대중화도 가능하리라 믿는다. 대량생산 → 기계화 = 대중화 = 건강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비누로 세수를 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머리에 윤기가 흐른다.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싹터니.....
첫댓글 봉사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산 반딧불이 봉사대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