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수료식 및 출판 기념회!
2024년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노력의 결실로 귀한 책이 나왔습니다.
<숨 쉬듯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이야기 숨표>
여섯 저자가 한 달에 한 번씩, 봄부터 가을까지 안산에서 종로 책방 오가며
읽고 쓰고 다듬었습니다.
김자영|2016년 김청옥 님 홈파티 12
김영은|기능강화에서 나아가기 45
박유진|‘장애인친화마을’의 실제 76
김수지|오손도손 내일을 그리는 가게 113
한새봄|커피로 엮는 따뜻한 인연 151
이재선|나 혼자 안 산다! 마을에서 같이 산다 190
김선정 관장님도 함께하며 축하해 주셨습니다.
종로에 모여 식사하고 산책하고 소회 나누고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서로 책에 응원 글, 축하 글 남겼습니다.
책이 나와 기쁘지만, 한 해 같이 공부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료가 재산이지요. 좋은 동료가 복입니다.
책방에도 보내주신다 합니다. 고맙습니다.
책방에 도착하면 판매 시작하겠습니다.
이재선 부장님 글 쓰기 자기 점검표.
7월과 8월이 초안을 완성하여 제출하는 때였는데, 일하며 기록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이런 표를 만들어 꾸준히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선정 관장님, 꽃다발과 식사와 차, 고맙습니다.
여섯 저자님의 편지와 금일봉, 고맙습니다.
(금일봉 사용할 데가 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료 섬김이, 박유진 선생님. 양쪽 조율하고 조정해 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