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회 (대학동창)참석차 아내와함께 약속시간 마추어 용문역에 차를 주차하고 9시35분 전철타고 왕십리 바르미 스시샤브에 도착 항상 첫번에도착한, 임병권을 반갑게 만나 건강을묻고 아내는 항상 누워 지낸다며 고생담을 이야기한다,오늘은 참석인원 여자3명 더해서 모두9명 모여 년말이라 초만원식당에서 맏나게샤브샤브들고 헤지면서 임병권이 하는말 95세까지이렇게 맞나며 살자는데 자신이 없으렸다. 하긴 거기까지는 살아야할텐데?
하고 헤여지는데 오늘도 병권이는 우리를 전철좌석 잡아주노라 애를쓰며 노인석을 잡아주고 청량리에서 내리고,항상 고마운 친구다.
용문역에하차하여 아내에 손을잡고 주차한 차에거의다와서 아내에 손을 놓고 몇걸음 걷다가 중심을 잃고 앞으로 힘없이 업어지는데 마스크를 썻길레 망정이지ㅣ 얼굴을 홀랑깔뻔하고 차에 오르려는데 술먹은놈 두놈이 나타나서 시비를걸고 위로겸 10분정도 바람쐬고가라드니 술먹었냐 묻기레 무심고 대답했더니 못가게 운전못하게 대리운전하라고 난리법석에 하는수없이 양선이를 불러 간신히 모면을하고 귀가했다.
이제 조심을 더욱 배가해야겠다.
걷는데 아차하면 발걸음이 이상을 초래하니 조심에조심을 배가해야 지탱할것같다.
사는데까지 살아가려면 조금더 노력하는수 밖에없다.
아니 벌써 내몸이 이렇게 노쇄해젖을까 ? 몸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