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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생각
조엘 오스틴이라는 목사님이
쓴 책이 있습니다.
우리 말 번역은 “긍정의 힘‘입니다.
그 책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유명한 골프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왕은 자신의 전용 비행기를 미국까지 보내
그를 데려왔습니다.
둘은 며칠 동안 골프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프선수가 돌아갈 때가 되자, 왕은 비행기에
오르려는 그를 세워 놓고 물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를 찾아주셨으니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골퍼는 “아닙니다. 이렇게 환대해
주신 것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왕은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꼭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이 여행을 평생
기억하실 테니까요.”
골프선수는 왕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채가 좋겠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가는 내내 골퍼는 왕이 어떤
골프채를 보낼까 궁금했습니다.
'내 이름을 새긴 순금 골프채? 다이아몬드
보석이 여기저기 박힌 골프채? 세계 최고
갑부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보내는 선물을
얼마나 대단할까?'
골퍼는 궁금해 견딜 수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골퍼는 날마다 우편함을
확인했지만 골프채는 좀처럼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몇 주 후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서명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아니, 기대하던 골프채는 어디가고 달랑
편지 한 장이라니!” 그는 실망하면서
봉투를 열었습니다.
그 안에 무엇이 있었을까?
놀랍게도 안에는 미국에 있는 커다란
골프코스를 선물로 주는 기증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조엘 오스틴은,
“왕의 생각은 우리와 차원이 다르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시다.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긴다.
그렇기에 우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꿈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크고 넓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큰 꿈을
그렇게 꾸지 말라는 법은 없다.” 고
말합니다.
출처 : 이영기 목사
고든 장군의 금메달
영국의 군인, 찰스 조지 고든 장군은 영국인은 물론 당시
적군에게까지 존경받는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아편전쟁 이후 청나라에서 벌어진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여,
청나라 황제의 치하를 받기도 했고,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이집트와
수단의 총독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와 무슬림 사이의 우호 증진에 힘쓰고 노예제 폐지를 위해
노력하던 고든장군을, 당시 식민지의 이슬람 원리주의자들도 존경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중국과 아프리카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고든 장군을
높이기 위해 동상을 세우고 기념비를 건립하려 했지만 수락하지 않았습니다.
작위를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제의도 사양했지만, 결국
금으로 만든 작은 메달 하나만 받았습니다.
1885년 고든 장군이 세상을 떠난 뒤 유품을 정리하는데, 국가로부터 받은
금메달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메달의 행방을 수소문을 해보았더니 10년 전 영국에 대흉년이 들었던 해에
장군은 그 메달을 녹여 팔아 굶주리는 사람들을 구제하였던 것입니다.
그 후 발견된 고든 장군의 일기장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던 마지막 물건을 오늘 가장 소중한
국민에게 바쳤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이제는 믿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힘과 권력을 갖게 된 사람이 초심을 잊고 변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은 관용과 배려 그리고 이해와 용서를 항상
품고 있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나은 힘이 있다면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선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친구의 우정
옛날에 ‘노요(路요)’와 ‘마력(馬力)’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노요의 부친은
부자였고, 마력의 아버지는 그 집 머슴이었습니다.
비록 두 사람은 주종 관계였지만 사이가 좋아 같이 공부하고 놀곤 했는데,
어느덧 두 사람은 장성하여 결혼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노요는 재산과 세력이 있어 배필을 얻는데 아무 걱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력은 너무 빈곤하여 낙담하고 있던 차에 색싯감을 소개받았지만
예물을 구할 길이 없었지요. 할수 없이 마력은 같이 공부한
노요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노요는 돈을 빌려주는 대신에 신혼 방에서 자신이 마력 대신
3일 밤을 지내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마력은 화가 나 어쩔 줄 몰랐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응낙하고 말았지요.
마침내 좋은 날을 택하여 혼례를 올렸고 마력은 고통의 3일을 보냅니다.
나흘째 되는 날 날이 어두워지자 마력은 신혼 방에 들었으나 너무나
고뇌에 차서 베개를 끌어안고 바로 잠을 청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신부가 말하기를, “서방님, 어찌하여 처음 사흘은 밤새 앉아서
책만 보시더니 오늘은 홀로 잠드시려 하십니까?”
마력은 그제 서야 노요가 한바탕 장난을 친 것을 알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이후 마력은 친구에게 신세 진 것을 갚기 위해 밤을 낮 삼아 공부하여
마침내 도성에 올라가 과거에 급제하고 관직이 아주 높게 되었습니다.
반면 노요는 사람이 호탕하여 베풀기를 좋아하여 결국은 물려받은
재산을 다 탕진하고 궁핍한 지경에 이르렀지요.
하루하루 연명하기가 힘들어지자 노요는 옛적에 도와준 친구 마력을
생각하고는 부인과 의논한 후 도성에 사는 마력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습니다.
마력은 노요를 보고 크게 기뻐하며 한잔, 또 한잔을 권하며
노요가 사정 설명을 하여도 듣는 척도 아니하였지요.
며칠이 지나자 마력은
“노요 형, 형수님 기다리시니 집으로 가야지요."하며 노요을
빈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노요는 기가 막혔지만 어찌할 도리 없이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동네 입구를 들어서는데 자기 집 쪽에서 통곡 소리가
크게 나는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집으로 가니 부인이관 하나를 끌어안고 울고 있었습니다.
노요를 본 가족들은 깜짝 놀라며 기뻐했습니다.
사정을 들어보니 마력이 사람을 시켜 관을 보내며 노요가 도성에서
급병을 얻어 약도 못쓰고 죽었다는 것입니다.
노요는 웬일인가 하여 관을 열어보니 그 속에는 금은보화가 가득하였고,
관속에 편지 한 장이 올려져 있었지요.
“노요형이 우리 신혼 3일을 지켰으니 나도 형수님을 한바탕 울게 하였소.”
참으로 아름답고 한결같은 우정 아닌가요?
한평생을 살면서 이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훌륭한 인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처벌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쩌다 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 그들은 정말 기발하고
멋들어진 방법으로 그 죄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부족 중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를
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일을 중단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 큰 원을 이루어 둘러섭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
한마디씩 외칩니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 죄를 지어 가운데 선 사람이
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입니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씩 열거됩니다.
어린아이까지 빠짐없이 말합니다.
과장이나 농담은 일체 금지됩니다.
심각하고 진지하게 모두 그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판사도 검사도 없고 변호사만 수백 명
모인 법정과 같습니다.
죄 지은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책망하는 말은 결코
한마디도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좋은 것만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걸쳐서 칭찬의 말을 바닥이 나도록
다하고 나면 그때부터 축제가 벌어집니다.
실제로 이 놀라운 칭찬 폭격은 죄짓고 위축되었던
사람의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가족과 이웃의 사랑에
보답하는 생활을 하겠다는 눈물겨운 결심을 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효과가 크다고 단정짓는 이유는 이 마을에 범죄행위가
거의 없어서 이런 행사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그 증거입니다.
이 기발한 방법을 우리 가정이나 직장에서
한번 실행해 보면 어떨까요?
잘못을 저지른 아이를 온 식구가 둘러앉아 몇 시간이고
칭찬 폭격을 해주고, 실수한 동료를 모든 직원이 둘러서서
한 마디씩 그의 좋은 점을 바닥이 나도록 열거한다면
책망하고 벌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갈로족의 나눔의 지혜
하루 세 끼 식사, 간단한 옷, 몸을 누일 수 있는 몇 평의
집만으로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넓은 집에 살면서
수십 만원짜리 밥을 먹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다.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가에 상관없이 내 것, 네 것으로
나뉘어 높은 담장안에 갇힌 수많은 물건들….
아프리카 동북부의 갈로족은 너와 나의
이기적인 경계를 무너뜨리고 살고 있다.
갈로족 주민들은 자연의 정직함을
믿으며 열심히 농사를 짓는다.
그러나 토질과 날씨, 농부의 정성에 따라 개인의
수확량은 천차만별. 어떤 사람은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을, 어떤 사람은 적은 양의 곡식을 얻는다.
한 해 농사가 끝나면 주민들은 가족들의 식량을 제외한 나머지
곡식을 자루에 담아 마을 공동 창고로 향한다.
그리고 풍요를 허락한 신에게 감사하며 자루를 창고에 쌓아 놓는다.
이렇게 3년이 흘러 창고 가득 곡식이 쌓이면 추장은
타로이 선포하며 창고 문을 활짝 연다.
곡식이 부족한 주민들은 창고에 쌓인 곡식을 자신에게
필요한 양만큼만 가져간다.
부자라도 곡식을 남기지 않으므로 이듬해에도 열심히 농사를 짓는다.
가난한 사람은 흉작이 게으름에 대한 신의 경고라고 여기며
더 열심히 농사를 짓는다.
갈로족의 타로이가 아름다운 것은 예측할 수 없는 각자의 인생을
모두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지혜 때문이다.
3년 전 풍요로운 수확으로 공동 창고에 곡식 자루를 쌓던 이가
3년 뒤에는 곡식이 부족해 타로이 의식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인생의 행과 불행은 누구를 막론하고 언젠가는 찾아가기 마련이므로
갈로족처럼 내 것 네 것을 우리의 것으로 받아들이면
세상의 분쟁과 눈물은 그만큼 적어지지 않을까?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따뜻한 배려
어느 마을, 길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감을 팔고 있었습니다.
손을 다쳐 할 수 없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실원리에서 '감'을 사다가 자신의 마을 골목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이 중년 남자가 감 장사를 하던 어느 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이 '감'은 얼마에 파시나요?"
"예 천 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 사람은 삼 천원을 내고 '감'을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감'만 여섯 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갔습니다.
며칠 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작고 모나고
상처 나고 터진 것만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 번째 오던 날 행상이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터진 '감'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감'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도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시네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감'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 다와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말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을 살맛 나게 만듭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어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우리 모두 미소짓고 박수치며 살 수 있는
따뜻한 배려가 진행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봅시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미국 마이애미 롱비치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이 생각났습니다
남편 없이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정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중년 미국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 형제가 동네 한구석에서
전쟁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지역의 유력한 저명인사가 말을 타고 그곳을
산책하다가 하필 아들 형제의 죽창이 저명인사가
타고있던 말의 눈을 찔러, 놀란 말이 펄쩍 뛰는 바람에
말과 저명인사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말에서 떨어져 죽을 사람도 문제인데 그 말의 가격도
천 만 불이 넘는 세계에 몇 마리밖에 없는
엄청 비싼 말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재판을 받게 됩니다.
판사가 형제 둘에게 누구의 죽창이 말
의 눈을 찔렸는냐고 묻습니다.
두 형제는 서로 자기가 쏜 죽창이
말의 눈을 찔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로 자기가 범인이라고 자청합니다
판사가 마음씨 아름답고 형제 우애가 남 달은 그 형제의
어머니를 재판정에 불러 세우고
"부인, 한 아들만 사형에 처하면 되는데 형제가 서로
자기 죽창에 말의 눈을 찔렀다고 주장하니
부인이 한 아들을 정하도록 하시오."
한참 침묵을 지키더니 기도가 끝난 부인이 하는 말;
"작은 아들을 사형에 처해 주십시오."
판사가
"왜 작은 아들입니까?"
"판사님, 큰 아들은 전처의 아들이고 작을 아들은
제가 낳을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부인! 자기 몸으로 낳은 아들이
더 귀하고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판사님, 옳을 말씀입니다
제 몸으로 낳은 아들이 더 귀하지요
그러나 저는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서 배우고 익힌 나의 삶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그런데 제가 큰아들을 죽게 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내가 숙연해 지고 재판정이 쥐 죽은 듯
고요 속에 묻혀 있을 때 방청객들은 물론,
부인의 말에 감동 받은 판사가 힘을 주어 근엄한 음성으로
"부인 지금까지 30년 넘게 재판 하면서
오늘과 같이 감동 받기는 처음입니다."
두 아들도 또 그 어머니도 미국사회를 아름답게 선도 할
모범적 가족이라고 판단한 판사는 힘주어 판결문을 낭독합니다
"내가 판사의 권한으로 두 아들을 무죄로 석방한다."
진정한 친구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는 무명시절 가난했습니다.
그림은 인정받지 못했고, 작품이 팔리지 않아 늘 가난에 허덕였습니다.
어느 날 절친한 친구가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여보게, 자네의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밀레는 친구의 말에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습니다.
밀레는 그때까지 작품을 팔아본 적이 없는 무명화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내가 화랑에 자네의 그림을 소개했더니 구입의사를 밝히더군.
내게 그림을 골라 달라고 하고, 선금까지 맡겼다네."
그리고 밀레에게 300프랑의 돈을 건네주었습니다.
입에 풀칠할 것이 없어 막막하던 밀레에게 그 돈은 생명 줄이었고
자신의 그림이 인정받고 있다는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후 밀레의 그림이 화단의 호평 속에서 하나둘 팔려 나가자
생활에 안정을 찾았고, 보다 그림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 여유를 찾게 된 밀레는 어느 날 친구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친구가 남의 부탁이라면서 사간
그 그림이 친구의 거실에 걸려 있었습니다.
밀레는 그제 서야 친구의 배려심 깊은 마음을 알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가난에 힘들어하는 친구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었던 친구는
남의 이름을 빌려 밀레의 그림을 사주었던 것입니다.
방언기도에 대하여
성경말씀 가운데 우리가 삶 가운데 필요한 제반 해답이
전부 완전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시 함께 성경말씀을 배독 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하지 않아도 될 것을 해야한다고 가르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해서는 안될 것을 해야한다고 가르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성경 지식이 소용됩니다.
호세아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해서는 안될 것을 해야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배워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왜 편리한 우리 언어로 기도를 드리지 피차 쓸데없는 짓을 합니까?
성경말씀과 관계되지 않는 신앙생활을 올바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성경말씀은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게 틀림없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모든 분이 분별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빌립보서 1장 10절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 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8∼19
마련한 시간 함께 방언기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어느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여 목사님께서 Zoom으로 방언기도를
가르치고 배우시는 많은 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방언 기도를 들어보면 언어가 아니라 이상한 소리입니다.
방언을 주신 목적은 말하는 것 통역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방언기도는 하나님과 장난치거나 우롱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방언 하나님께서 성경이 완성되기 이전에 주신 '특별계시'다고 배웠습니다.
성경 말씀 가운데 찾아보니 방언으로 기도를 하시는 분도 없고
방언으로 기도하라는 말씀도 없었습니다.
기도와 언급 된 말씀이 한 구절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4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음미해보면 책망이므로 섬뜩합니다.
성경말씀에 나오는 방언은 통역이고 말씀만 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기도를 가르치는 거나 방언 기도를 배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써 매우 부적합합니다.
이사야 28장 11절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이사야 36장 11절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컨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 데서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다니엘 2장 4절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마가복음 16장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사도행전 2장 4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장 6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사도행전 2장 11절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사도행전 10장 46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도행전 21장 40절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크게 종용히 한 후에 히브리 방언으로 말하여 가로되
사도행전 22장 2절
저희가 그 히브리 방언으로 말함을 듣고 더욱 종용한지라 이어 가로되
고린도전서 12장 10절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린도전서 14장 5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고린도전서 14장 6절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고린도전서 14장 13절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고린도전서 14장 19절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모두를 위한 복음
퇴계 이황이 집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문틈 사이로 마당에 낯선 그림자가 있는 것이 보여 문을 열어보니 마을의 대장장이가 한쪽에 서서 강의를 엿듣고 있었습니다.
“자네가 마당에 어인 일인가?”
“어르신의 가르침을 마당에서 주워듣고 있었습니다.”
글도 모르는 일자무식 대장장이가 가르침을 듣고 있었다는 소리에 몇몇 제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황은 대장장이의 가르침에 대한 열망을 좋게 평가해 들은 내용이 이해가 되냐고 물었고 대장장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가르쳐주신 내용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진리란 머리로는 몰라도 가슴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대답을 들은 이황은 크게 기뻐하며 배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대장장이를 제자로 받아들였습니다.
복음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참된 진리는 머리로 아는 것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나를 향해 보내주신 진리의 말씀을 마음으로 묵상하며 꿀과 같이 달콤한 주님의 사랑을 맛보십시오.
나를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간절한 열망을 말씀을 통해 느끼게 하소서.
복음을 뜨거운 열정과 함께 세상에 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멈출 수 없는 사명
『복음 전파의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 그 거룩한 직임에는 임기도 없다. 나는 요즘도 새벽 일찍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와 운영위원, 재단 이사와 임직원, 방송 청취자들을 위해서도 빠짐없이 기도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소중한 한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말씀을 전파해야 할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전도를 위해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곧장 일어선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아직도 오라는 곳, 만나야 할 사람, 달려가야 할 곳, 해야 할 일이 많고 많다.
나의 일정은 대부분 복음 전파와 관련돼 있다.
설령 초기에는 복음과 관련돼 있지 않은 일이라도 나는 그 일을 복음 전파가 되는 일로 만들려 애쓴다. 전도는 내가 죽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호흡이 멈추는 그 시간까지 이어질 것이다.
‘잠 한번 실컷 자봤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지만,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그 날에나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나는 하루하루가 기쁘다. 매일 매일 더욱 새로워지는 복음 전파의 싱싱한 사명으로 나의 심장이 펄떡이고 있기 때문이다.』 - 김장환 목사 3E인생에서 발췌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사셨던 예수님처럼 거룩한 사명자로 삶의 마지막까지 살아가는 참된 제자가 됩시다. 아멘!!
주님!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하루가 지날수록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정진하는 삶을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멈출 수 없는 사명
『복음 전파의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 그 거룩한 직임에는 임기도 없다. 나는 요즘도 새벽 일찍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와 운영위원, 재단 이사와 임직원, 방송 청취자들을 위해서도 빠짐없이 기도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소중한 한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말씀을 전파해야 할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전도를 위해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곧장 일어선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아직도 오라는 곳, 만나야 할 사람, 달려가야 할 곳, 해야 할 일이 많고 많다.
나의 일정은 대부분 복음 전파와 관련돼 있다.
설령 초기에는 복음과 관련돼 있지 않은 일이라도 나는 그 일을 복음 전파가 되는 일로 만들려 애쓴다. 전도는 내가 죽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호흡이 멈추는 그 시간까지 이어질 것이다.
‘잠 한번 실컷 자봤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지만,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그 날에나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나는 하루하루가 기쁘다. 매일 매일 더욱 새로워지는 복음 전파의 싱싱한 사명으로 나의 심장이 펄떡이고 있기 때문이다.』 - 김장환 목사 3E인생에서 발췌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사셨던 예수님처럼 거룩한 사명자로 삶의 마지막까지 살아가는 참된 제자가 됩시다. 아멘!!
주님!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하루가 지날수록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정진하는 삶을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도미노 효과
저명한 과학자 화이트헤드 박사는 평소 취미로 즐기는 도미노에 대해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박사의 연구결과 이론적으로 하나의 도미노는 쓰러지면서 1.5배 더 큰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심풀이로 이론을 연구한 것이기 때문에 실험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20년 뒤 한 물리학자가 화이트헤드 박사의 이론이 정말인지 실험을 했습니다.
맨 처음 5cm의 도미노를 시작으로 7.5cm의 도미노, 11cm의 도미노가 차례차례 무너졌고 마지막 1m의 거대한 도미노까지 쓰러졌습니다.
이 실험으로 인해 ‘도미노 효과’라는 말이 유행하게 됐는데 작은 도미노가 점점 큰 도미노를 무너뜨릴 힘을 얻듯이 어떤 작은 일을 통해 더 좋은 일이나, 좋지 않은 일들이 점점 크게 일어나는 것이 바로 ‘도미노 효과’입니다.
큰 성공이나 실패는 예상치 못한 작은 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한 구절의 묵상과 진심으로 드린 한 번의 기도가 나의 신앙과 인생을 바꿀 터닝 포인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전심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십시오. 아멘!!
주님!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작은 성공을 허락해주소서.
일도 신앙도 작은 일들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세 가지 검증
철학의 시작이라 불리는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말을 하기 전에 다음의 3가지를 따져보라고 가르쳤습니다.
1. 진실인가?
진실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전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선의인가?
진실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말이라면 말할 가치가 있다고 소크라테스는 말했습니다.
3. 중요한가?
옆 나라 군대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는 말은 진실도 아니고 선의도 아니지만 목숨을 지킬 수도 있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이 3가지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말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을 담는다면 우리가 하는 말로 인해 세상은 더 행복해지고 풍성해질 것입니다.
쓸모없는 말은 조금 줄이고 필요한 말은 조금 더합시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배려와 사랑을 담읍시다.
한 번 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으로 입술을 지혜롭게 사용하십시오. 아멘!!
주님! 말에도 주님이 주신 사랑이 담기게 하소서.
다른 사랑을 향한 악담과 소문은 결코 입에 올리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톨스토이의 교훈
세상의 향락을 쫓아 살다가 뒤늦게 회심한 톨스토이는 자신의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글로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다음은 톨스토이가 말한 인생의 10가지 교훈입니다.
1.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낸다면 성공할 것입니다.
2. 생각을 위해 시간을 낸다면 힘을 얻을 것입니다.
3.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낸다면 젊음을 얻을 것입니다.
4. 독서를 위해 시간을 낸다면 지혜를 얻을 것입니다.
5. 친절을 위해 시간을 낸다면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6. 꿈을 위해 시간을 낸다면 인생을 얻을 것입니다.
7. 사랑을 위해 시간을 낸다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8. 주변을 살피는데 시간을 낸다면 여유를 얻을 것입니다.
9. 웃음을 위해 시간을 낸다면 영혼을 얻을 것입니다.
10. 기도를 위해 시간을 낸다면 영원을 얻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의 시간은 결코 이전과 같아선 안 됩니다.
영원한 일을 위해,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시간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게 하소서.
영원한 것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지나간 기회
꿈 많은 청년 데이비드는 따분한 시골을 벗어나 직장을 구하러 도시로 떠나는 중이었습니다. 숲을 지나가다 타고 있던 마차가 고장이 나자 데이비는 하인이 수리하는 동안 그늘진 곳에서 기분 좋게 낮잠을 잤습니다.
잠시 뒤 수수한 차림의 노부부가 데이비드 앞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동안 모은 재산을 저 잘생긴 청년에게 물려주면 어떨까요?”
한참을 대화해도 데이비드가 일어나지 않자 노부부는 그냥 가던 길을 향했습니다. 잠시 뒤에는 어여쁜 아가씨가 데이비드를 보고 한눈에 반해 말을 걸려 했으나 여전히 자고 있어 망설이다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곧이어 강도가 나타나 데이비드를 죽이려 칼을 꺼냈는데 어디선가 사냥개가 짖는 소리가 들려 겁을 먹고 도망쳤습니다.
잠깐 잠든 사이 데이비드는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었고, 결혼을 할 수도 있었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 채 잠에서 깬 데이비드는 수리한 마차를 타고 다시 갈 길을 떠났습니다.
나다니엘 호손의 ‘데이비드 스완’이라는 소설의 내용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은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우리는 수시로 사랑을 담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 찾아온 그 사람과의 만남이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을 전하는 것이 평범한 일상이 되게 하소서.
성령의 감동을 따라 과감한 전도를 위한 용기를 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끊임없이 초청하라
음료 무료 쿠폰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한 회사원이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모바일 결제 앱을 깔았습니다.
5천 원 상당의 커피를 무료로 마신 회사원에게 다음과 같은 알림이 왔습니다.
“커피 맛있게 드셨나요? 다음 주문 땐 무료로 사이즈업이 가능합니다.”
다음 날 회사원은 회사 근처의 저렴한 커피숍을 마다하고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들러 가장 비싼 음료를 시키고 사이즈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알림이 왔습니다.
“두 번째 이용 축하드려요. 서비스로 30개의 스티커를 드립니다. 100개를 모으면 레벨이 오르면서 혜택이 쏟아집니다.”
이용할 때마다 쏟아지는 혜택에 한 번, 두 번 이용하다 보니 어느새 커피숍의 VIP가 됐습니다. 커피전문점 S의 실제 모바일 결제 앱 운영방식입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인지 최근 자료에 따르면 S 모바일 앱이 미국의 어떤 신용카드보다 더 많이 쓰이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교회에 편하게 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운영하는 카페와 다양한 공연들, 그리고 근처에서의 교제로 전도대상자들을 교회와 친근하게 만들어주십시오. 아멘!!
주님! 영혼 구원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다가가게 하소서.
전도대상자들을 최대한 자주 교회로 초청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완벽한 본
부족간 전쟁을 치르는 인디언 마을의 주변에는 발자국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몇 명인지, 행선지가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기 위해서 추장이 먼저 걸어간 발자국을 따라 모든 부족원들이 따라 걷기 때문입니다. 마을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주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디언의 이런 행동을 모르는 일반 부족들은 발자국 수가 적다고 섣불리 행동하다 생각 외의 많은 적에 당황해서 지는 경우가 아주 많고, 도망칠 때도 발자국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수많은 발자국과 헷갈려 추적하기가 어렵습니다.
뛰어난 음악가이자 의사, 신학자였던 슈바이처 박사에게 많은 부모님들이 다재다능한 자녀로 키우기 위한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슈바이처 박사는 항상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첫째도 본, 둘째도 본, 셋째도 본입니다. 부모가 제대로 본을 보이면 자녀는 알아서 성장합니다.”
제자란 스승에게 배운 것을 토대로 스승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가장 완벽한 본을 보여주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합니다.
내 눈앞에는 주님이 걸어가신 발자국이 놓여 있습니까?
그 길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계십니까?
내 삶 가운데 먼저 가신 주님의 발자취만 남기십시오. 아멘!!
주님! 말씀과 삶을 나눠서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루에 한 절이라도 말씀을 삶으로 실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먼저 베풀라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진 제임스 스미스는 궁여지책으로 제약회사의 외판원이 됐습니다. 빚을 해결하기 위해 1년 치 연봉을 미리 받는 조건으로 입사했지만 2주일이 지나도록 약을 하나도 팔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외판원이 적성이 아닌 것 같았지만 1년 치 연봉을 미리 받았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일을 하던 제임스에게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이웃의 한 주부가 집안일을 부탁했는데 마침 외판원 일을 하기 싫었던 제임스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여러 가지 집안일을 도와주며 대화를 나누던 중 주부는 제임스가 제약회사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관절염 약도 팔겠군요?”
주부는 그날부터 제임스를 통해 비싼 관절염약을 정기적으로 주문했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면 물건은 알아서 팔린다’는 교훈을 얻은 제임스는 이후 최고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25년 뒤 전설의 세일즈맨으로 불리게 된 제임스 스미스는 신입사원들에게 입버릇처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하고 싶은가? 먼저 남을 위해 베풀라!”
예수님처럼 낮은 모습으로 세상을 섬길 때 진리의 복음도 수월히 전파됩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먼저 섬기고, 먼저 베푸십시오. 아멘!!
주님! 사랑과 관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전도대상자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을 드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두 가지 실천
펩소던트 컴퍼니의 찰스 럭맨 회장은 중년의 나이에 무일푼에서 시작해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찰스 회장은 사람들이 자수성가의 비결이 무엇인지 물을 때마다 2가지 비결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첫째,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
둘째, 하루의 할 일을 적는 것.
찰스 회장은 정확히 이 일을 시작한 지 11년 만에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가장 어려웠던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많은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침에 적어 놓은 목록대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방법을 몰라 실패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실천할 때 인생도, 신앙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알고 있는 내용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을 지금 아는 것만큼이라도 실천하십시오. 아멘!!
주님! 가르쳐주신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실천하게 하소서.
위의 방법을 따라 일도 신앙도 하루를 정리하며 시작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