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사진보고 입양신청서써서 메일보낸후 어제 신랑이랑 같이 둘리보고 갔다왔다. 19년 5월에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자원봉사겸 애들보러갔다가 알게된 센터인데 카페를 가입해놓고 있다가 신랑이 강아지 데려오자고 해서 갤러리에서 사진보다가 둘리를 보고 바로 신청서를 써버렸다. 사진에서는 작은아이인줄알았는데 털도 많고 복실복실 ~~ 너무 예쁜아이다. 눈도 똘망똘망 ~ 둘리야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두달뒤에 데리러 올께 오면 내가 잘해줄께 ~~행복하게 살자 ~♥
첫댓글 너무 설레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