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말법만년말회유색심불이관심만다라본존
제1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 무량의경 설법품 제2 426
보살은 이와 같이 네 가지 상의 처음과 끝
을 관하여 살피고 모든 것을 두루 알고 다
음에 또 일체의 모든 법은 순간순간도 머
무르지 않으며 새로이 나고 새로이 멸함
을 밝게 관하고 또는 곧 나고 머무르고 달
라지고 멸함을 관하라 이와 같이 관하고서
중생의 모든 근기와 성품과 욕망에 들어갈
지니라 욕망이 한량이 없는고로 설법도 한
량이 없느니라 설법이 한량이 없는고로 그
뜻도 또한 한량이 없느니라 무량의는 하나
의 법에서 나며 그 하나의 법은 곧 무상이
라 이와 같은 무상은 상이 없고 상이 아니
니라 상이 아니며 상이 없음을 실상이라고
하느니라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진실한
상에 편안히 머물러서 일으키는 자비는 밝
고 밝아서 헛되지 아니하리라 중생에게서
참으로 능히 고를 뽑음이라.
고를 이미 뽑고는 다시 법을 설하여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쾌락을 받게 하라 선남자
야 보살이 만일 능히 이와 같은 법문 무량
의를 닦는 자는 반듯이 속히 아뇩다라사막
삼보리를 얻어 이룩하느니라 .
선남자야 이와 같이 심히 깊고 위없는 대
승의 무량의경은 문리가 진정하고 존귀하
여 다시 더할 바가 없느니라 삼세의 모든
부처님께서 함께 수호하시는 바이니 여러
마의 무리들은 도를 얻어 들어오지 못하며
일체 사견과 생사의 무너뜨림이 되지 아니
하리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실 상
있는 그대로 모습 실상 묘법연화경
일체의 모든 법상이 상이 상이 아니니
있다 하는 것은 모두 가 공적하여 현재의 짓는 과보와 짓는 덕행 짓는 정진의 공덕
으로 의식이 맑고 청정하여 일체지혜를
얻으며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이룩함이
니라.
이것을 실상이라 이름하며
이 실상은 정진의 공덕과 선정의 공덕으로
얻어지는 신통인 것이니 아무리 힘들어도
믿고 따르는 사람은 쇄하지 않는다고 설법
하십니다.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
이지만 오로지 부처님의 지혜의 설법 공
덕의 설법 성불의 설법 우리의 영혼의 설법 인 법화경은 일체의 모든 부처님께서 호념
하시매 더욱 빛나는 법화경임을 마음모아 귀의 하오며 찬양합니다.
정진 참회 보시 공경 존중 선정 선지 무아
사 홍 서 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화합 세계평화 만국만민안과 태평 사대중의 사대강건 육근청정 병고쾌차 지 혜총명 일체 기도동참 제반불사 원만성취 신심견고 속성불과 를 얻어지이다.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일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