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Cappadocia Fairy Chimney 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의 수도인 앙칼라에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매우 광활한 남동부 일대를 말하는데 카파도키아를 한마디로 표현하지만 신이 만든 예술의 경지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답고 경이로운 곳이다 수백만년전 활화산이었던 예르지예스산 3917M에서 용암이 분출되면서 이곳의 지형이 형성되었고 오랜 세월동안 풍화 침식작용등을 일으켜 용화암 지대로 바뀌게 되었다.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바위를 깍고 동굴을 주거생활 근거지로 마련하여 생활 하였다 지하도시에는 많은때는 200만명정도 생활했다고 한다.이슬람교도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방향 감각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이 지하도시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기원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