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노래 / 조지훈 작시, 임인식 작곡 & photo by 모모 수계
https://youtu.be/7-qmdgx9 GnA
음악 편집:체칠리아
추석 명절이 돌아오니...
애들과 어젠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딸과 사위는 시간이 안 맞아서
아들들의 가족과 함께...
명절의 시간적 여유를 두면서
한가할 때 다녀오자 하면서
출발한 것이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인파에
역시나 혼잡함에 장시간이란
기다림의 시간들과 고생은 했지만 마음에 숙제를 마친 기분입니다
기다리는 그 시간 속에 감사한 마음이 더 감동을 줍디다
주변에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모든 분들의 자원봉사자들의 밝게 웃으면서 활동하는 모습에서
더 감동을 받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이번엔 마음대로 걸을 수가 없어서
주변의 사진을 찍진 못했서 아쉽다는 생각이지만
지난 6월의 사진들과 함께 해봅니다
2024년 9월 8일
일요일에...
배롱나무 둘레길을 못 가서 좀 아쉽다 하면서...
잠시 작은 한 컷...
점심을 뭘 먹을까
집 부근에 식당을 아이가 들어간 곳의 식사
그냥 반찬들이 그런대로 토속적이라
맛이게 먹은 그림들입니다
아직 맘대로 걷기가 불편해서
아이들의 배려로 잘 보낸 하루...
건강이 최곱니다
우리 모두 건강 하 십 시다
2024년의 추석을 맞으면서
또 보내는 마음으로...
첫댓글 네 추석 3주전의 주말 휴일에는
조상들의 벌초행렬들로 일반도로
고속도로에는오가는데 꽤나 복잡
하기만 하답니다.
그래도 부군께서는 좋은곳에
안식하였으니 살아계시는분들은
복을 많이 받으시겠지요.
고맙습니다.
지난해 거리에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올핸 그 시간을 비켜 가자하면서
마음으론 빨리다녀오자 했지만
역시나 시간과 인파속에 좀 고생을 했지만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입니다
복이 다른게 없어요
그냥 무탈하고 평범하게 살면 되리란 제 생각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잘 열어 가 입 시다
행운 님
그래도 한가한 때
오붓하니 잘 다녀어셨네요
몸도 제법 회복이 되셨나 봅니다
오늘도 건강 챙기시구 행복한 하루 되소서~
지난해 좀 거리에서 고생을 해서
올핸 하면서 재촉을 했지만
역시 어제도 좀 고생하긴 했지만
감사하면서 다녀 왔습니다
매년 추석무렵이면 현충원의 성스런 정경과
가슴시린 님의 경황을 엿 볼 수 있음에 숙연한 아침입니다~
그래도 헌화할 수 있어 다행이니 파이팅!!!
그러니요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가 아닙니가 합니다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합니다
늘 따뜻하고 정겨움의 나눔 진정 감사합니다
심 향 님
건강 하십 시다
잘 하셨어요
복잡함을 피해서 다녀오신것 잘 하셨습니다
우리는 추석날 아침 산소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올 추석은 더워서 아침을 그냥 산소에서 먹을까 하고 준비해가기로 했습니다
전엔 오다가 식당에서 먹었는데...
추석 연휴가 여러날이라 미리 울산엔 다녀온다네요
오늘도 많이 더웠지요?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니요
할 일은 해야만 하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지난해 하도 길거리에서 고생을 했기에
올핸 마음으로 빨리 다녀오자 하면서 잘 다녀와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잘하십니다
제라늄 님댁에도 요
우리 능곡친구도 산소에서 가을 마중 하듯이 그렇게 한다고 합디다
공기 좋은 곳에서 조상님들과 식 하는 분위기도
가족들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지요
가준네 본가는 울산이시군요
먼 길을 여행 삼아 다녀오시면 좋으셨겠어요
이 새벽에도 제법 후덥지근합니다
물론 보호대를 짊어진 탓도 있겠지만요
늘 조심하면서 건강 잘 지켜 가십시다
제라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