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야심하지만 흰눈에 도심의밖은 아름답네요. 낼 출근길이 만만치 않을듯 싶습니다. 이런밤 난로한번 피워봅니다. 먼저 쓰던 중국산은 고정하기도 어렵고 삼발이에 얹으니 좀 부족해 보여 첫번째처럼 다이소 스텡재떨이 뚫어서 써봅니다.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근데 좀 불안해 보입니다. 고민하다 회원님들이 하시는 자작 따라하기입니다. 거름망 작은거 사고 재활용 쓰레기서 이거저것 주워다 함 만들었습니다. 연장도 없고 손재주도 없어 허접하지만 맘에들게 나왔네요. 세번째 시진처럼 스텐봉 가는걸로 기화기 아래 클립처럼 걸리게 하니 흔들리지 않고 고정되네요. 불사진 갑니다. 약불도 비교해 봅니다. 눈내려 출근길 어려워도 동심으로 돌아가 설경을 즐기는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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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불로 내리는눈 다 녹여주세요
열중쉬엇~~~
차려~~~~잇
난로가 철모를 썻군요^^
ㅋㅋ. 지금보니 그러네요. 군기 잡아야 겠습니다.
눈 다 녹이면 아들녀석이 울어버릴 듯싶네요. ^.^
헐~~~ 불꽃이 골고루 잘 퍼지네요. 잘 만드셨습니다~
액정이 녹아 내릴거 같네요
즐건 하루되세요.^^
화력좋네요...무척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열기가 대단합니다.
후끈합니다. ^^
크아~~~~~~~~~~멋진솜씨에새로운 난로가 태어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