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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과 나라 찾는 길
2002.08.16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그거 읽자! 요전에 효율이가 읽은 ‘조국광복’에 대한 것을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이때가 바로 전체 탕감복귀할 때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나오지 않으면 개인의 희생은 계속됩니다. 또 가정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결정되지 않으면 가정의 희생은 계속되는 것이며, 종족과 민족이 아무리 희생이 된다 하더라도 그 나라를 세우지 못하면 그 종족과 민족의 희생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나라, 해봐요. 나라!「나라!」누구 나라? 누구의 나라예요? 내 나라예요. 우리나라가 아니에요. 아담에게는 우리나라가 없다구요. 하나님에게는 우리나라가 없다구요. 내 나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것을 알아야 돼요. 내 나라! 자!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거라구요. 하늘 보좌 앞에 못 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지금 이때가 바로 전체 탕감복귀할 때라구요. 나라의 주인도 없고, 가정의 주인도 없고, 아버지라는 것이 아버지라고 믿을 수 없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됐다구요. 세계적인 면에 이런 때에 있어서 섭리적으로 보면, 선생님이 한 것은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세계시대, 영계와 육계가 접할 수 있는 시대에 다 왔다구요.
영적 세계가 지금까지 인간세계에 협조 못 하던 것을 협조할 수 있는 판국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정을 지어야 돼요. 전체가 합해 가지고 결정지어서 나라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 전체가 살아나는 거예요. 절대 중심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뼈와 같은 것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살은 자연히 붙게 돼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모든 전부, 하늘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는 최후의 시대에 왔어요.
그래, 주인이 없어요. 이 나라의 주인, 미국의 주인, 일본의 주인, 각 나라의 주인이 없다구요. 교회도 그렇고, 모든 종교도 그렇고,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을 끝날에 참부모가 와서 수습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타락하기 전의 세계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은 하나님과 누구예요? 참부모만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를 맞추려니 지금 이때에 절대적인 하나님, 절대적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주인이 돼 가지고 그것을 평준화시켜야 돼요. 일원화해야 돼요.
거기는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사탄의 졸개들도 우리가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준 거예요. 살인마로 축복받은 그들은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무슨 짓이라도 하려고 해요.
공산세계의 모든 지도자들까지도 지옥에 들어간 것을 해방시켜 가지고 성인 군자와 한 면에 같이 세워 놓았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까지 받은 혜택이라는 것은 천하에 없는 거예요. 자기 일생을 불살라 바치더라도 부족함을 느껴 가지고 그 일을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사탄의 졸개 새끼들은 전부 다 방어된다는 거예요. 행동할 수 없어요. 또 사탄의 졸개가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에 협조하려고 안 한다는 거지요. 점점 멀어져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시대에 있어서 사탄의 공백시대가 됐다구요. 공백시대인 동시에 수평시대가 됐는데, 우리 자신들이 영계와 육계를 뒤집어야 돼요. 형님의 자리에 영계가 있고 우리가 동생의 자리에 있는데,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의 선택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기 위한 주류 선택 민족으로 세운 것을 바꿔치지 못했어요. 알겠나?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아담의 나라를 세워야
이때가 바로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탕감노정을 다 걷고, 미국과 유엔에서 우리 일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는 이때가 됐어요. 어디에도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영계는 하나되어 있다구요.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증거하는 거예요. 영계가 하나되어 있으니만큼 지상에 있어서 이것을 전부 다 선포해야 돼요, 여기 한국에서도. 황선조는 갔나?「예. 승화식 때문에 갔습니다.」
이것을 지지성명을 해야 돼요. 영계의 선언문을, 결의한 것을 지상에서도 같이 결의해야 되는 거예요. 왜?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는 하나예요. 영계가 중심이 되어 있으면 마음적 기준이면 육계가 몸적 기준이니, 영계에서 통일적 기준을 중심삼고 참부모 앞에 전부 다 결착시켜 놓았으니 지상도 영계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선언해야 돼요. 선언문을 채택해 가지고 우리도 그렇게 나간다고 명령일하에 통일된 방향 일치를 이뤄서 나라를 중심삼고 이것만 돌려 놓으면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럴 때가 왔다구요. 언제나 때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을 만든 거예요. 천일국을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라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작은 물건에서 큰 물건까지 전체가 수평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가치, 자주적이기 때문에 자주국 승리권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자주국이에요. 자주국은 무엇을 중심삼은 나라냐?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자주국이에요. 타락한 세계는 사탄을 중심삼은 자주국이라구요. 타락한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뭐냐 하면, 전체 공적인 주권국가가 아닌 자기를 중심삼은 자각에서부터 출발한 거예요. 그러니 자주적 국가 입장에서 자각하고, 하나님과 아담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내 나라, 내 가정, 내 아버지가 돼야 돼요. 내 아버지요, 내 아버지의 가정이요, 그래서 커야 된다구요. 아버지의 가정에서 자라 가지고 축복을 받아 3대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4대만 되면 얼마든지 뿌리면 열매를 맺게 돼 있다구요.
그런 모든 지장이 없는 자유 환경시대에 우리의 주체적인 자주국을 해방시킬 수 있는 시대에 왔는데, 눈먼 봉사가 되지 말고 귀머거리 병자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똑똑히 알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또 남북한을 보더라도 남북한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김정일도 아니고 여기의 어떤 대통령도 아니에요. 그건 문 총재라는 것을 세계에서 아는 거예요. 또 영계에서 참부모고 재림주라고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선생님으로 결정됐으니 선생님이 뒤집으라고 하면 뒤집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 가정이 문제가 아니고, 자식이 문제가 아니고,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다 끊어 버려 가지고 뭉개야 돼요. 그것을 뒤집어놓고, 사탄을 뒤집어놓고 바로잡아야 돼요. 여러분이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뒤집어놓는데,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긍정적인 하나님의 나라, 아담의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게 아버지 나라예요, 내 나라! 알겠나?「예.」이때라구요. 마지막 때예요.
오관이 심신일체 되어 표적을 격파해야
보라구요. 영계에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증거하는데, 레버런 문이 증거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증거하지 않아요. 나라 사람들이 증거하지 않았어요. 영계가 총동원되어 이때에 증거하는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알겠나?
사탄도 굴복했고, 사탄 종의 새끼도 굴복했어요. 그건 혈통이 달라요.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통이니만큼 사탄 혈통은 거꾸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바로 있다면, 플러스라면 이건 거꾸로 돼 있다구요. 거꾸로 된 플러스가 돼 있다구요. 그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이 자주적 승리권에 섰다 할 때는 사탄은 그냥 자동적으로 반발하는 거예요.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지요? 반발하게 돼 있다구요. 그것을 구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그들이 도리어 여기에 붙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주인이 누가 있어요? 누구를 믿어요? 아버지를 못 믿고, 남편을 못 믿고, 처자를 못 믿고, 불신 풍조가 일원화된 이 세계에 믿을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그러나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버지라는 사람이, 형님이라는 사람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그 아담이에요. 아담이 형님이지요? 우리에게 형님이고, 또 아담이 뭐냐 하면 아버지라구요. 그렇게 보면 하나님이 아담에게 형님이에요. 아버지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입장이 되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되어 있으니 누구에게나 ‘하나님 아버지’예요.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이고, 수천 대 후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참부모도 그래요. 자기들의 몇 대조 조상이 참부모라고 하지만 몇십 대 후손도 참부모, 영원히 참부모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나라인 동시에 내 나라, 내 나라인 동시에 아버지 나라인데, 지상과 천상에도 이것이 통일된 흔적이 없어요. 가정의 흔적이 없어요. 우리가 가정을 해방된 국가 위에 세워야 되고, 종족·민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 편성한 것을 단일민족 형태로 귀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씨족에서부터 올라가요. 형제로부터, 부모로부터,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한민국의 단군성조 기준까지 넘어가서 그 조상 이상까지 올라가야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그것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아담 기준을 중심삼고 1대조가 안 나와요. 완성한 하나님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1대조, 내 아들은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내 아들딸의 가정이 안 나온다구요. 그 자리까지 올라가려니 전체를 탕감하는 거예요. 세계기준을 중심삼고 국가만 딱 세우면 이것이 뼈와 같이….
뼈 사상을 얘기했지요? 첫째가 뭐라구요?「가정맹세입니다.」그 다음에 둘째는 뭐라구요?「하나님 왕권 즉위식입니다.」그 다음에 셋째는 뭐라구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안착이라는 것은 살림살이를 시작한 것을 말해요. 이걸 선포했기 때문에 거기에 뭐냐 하면 생활권대회예요. 하나님이 안착했으니까 하나님과 더불어 생활해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통·반에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건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거예요. 그것을 주저하든가 멍청이가 돼 가지고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라구요. 모든 것을 바쳐서 한 초점을 중심삼고 오관이 심신일체가 되어 표적을 격파해야 돼요, 화살촉같이! 대가리 따로, 몸뚱이 따로, 발 따로가 아니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일념이 뭐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가정이에요. 이상가정과, 이상가정을 통해서 이상종족·민족·국가·세계가 다 있는 거예요. 이상가정! 알겠나?
일심·일체, 그 다음에 뭐라구요?「일념!」일념이 뭐라구요?「이상가정입니다.」일념(一念)의 념(念)은 지금(今)의 마음(心)이에요. ‘이제 금(今)’ 아래 마음(心)을 했지요? ‘념’ 자는 지금 당장에 마음이에요. 주저가 아니에요. 어제 마음이 아니고, 내일의 마음이 아니에요. 그것이 심신일체의 중심이요, 가정을 완성하는 것이에요. 그러니 죽으나 사나,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를 극복하고, 미래를 극복하는 오늘에 있어서의 마음을 가져서 총결산을 지어야만, 일심·일체·일념인 하나님의 이상적 유토피아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절대적 가정이 출발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절대적 가정이 못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구요. 나라를 못 찾으면 말이에요. 안 그래요? 나라가 없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나? 이런 숙명적인 과제가 눈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걸어가느냐, 뛰어가느냐? 두 발로 이렇게 뛰어가야 돼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다들 이렇게 해 가지고 두 발로 뛰어가지요? 마음대로 하나? 눈도 깜박깜박하는데 이래요? 코도 숨쉴 때 한꺼번에 쉬지, 이래요? 눈도 그래요? 듣는 것도 그래요? 팔의 행동도, 팔이 흔드는 것도 그렇지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의 모든 것, 가정과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어요, 대가리들을 모았기 때문에. 알겠나?「예.」
이제부터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일본 식구들이 왔는데, 이어폰을 쓰나? 통역하나, 안 하나?「오늘은 거의 안 왔습니다. (유정옥 회장)」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심각해요. 이게 안 되면 선생님은 많은 것이 필요 없어요. 다 집어던지더라도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해 가지고 너희들이 잘못한 것이 다 걸려 있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아들딸을 한 시간이라도 데리고 얘기해 보지 못했어요, 밥도 같이 먹어 보지 못하고.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이제는 탕감복귀, 예수님이 영적 세계의 구원을 할 수 있는 것인데, 구원해 놓은 것인데,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가 갈라진 것을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 만들어 놨다구요. 만들어 놨나, 안 만들어 놨나?「만들어 놓으셨습니다.」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 전체가 참부모가 하는 일을 중심삼고 국가를 세우는 거예요. 국가만 세울 수 있는 분위기가 되면 선생님은 국가에 대한 책임은 다 지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게 되면 다 잘라 버리고 선생님이 가정을 세워 가지고 대신 들어가도 돼요, 나라를 다 부정해 버리고 말이에요. 사탄세계는 그냥 그대로 망해요. 자기들이 싸워서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왔다구요.
이제는 여러분을 붙들고 선생님이 싸울 때는 지나가요. 일본, 알겠어?「예. (유정옥)」일본!「예.」금년에 책임 완수하라구.「예.」주동문을 만났나?「아직 자세한 이야기는 못 했습니다.」듣고 계획하는 데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해. 곽정환, 알지?「예.」우루과이 전체가 날아가게 돼 있어요. 그걸 안 하면 남미 기지로 삼던, 선생님이 수십년 동안 수고한 것이 한꺼번에 날아가요. 그래도 하늘이 보호하고, 그 다음에 주동문이 배후에서 수고했어요. 그것 얘기를 안 했으면 다 날아갔을 거예요. 지금 그런 때예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알겠어요?「예.」
미국도 지금 그래요. 갈 길이 곤란해요. 한국도 곤란해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이북하고 하나되겠다고? 이북하고 하나되기 전에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북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하늘이 흔적도 보기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말이 선생님에게 정을 떼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누구누구를 데리고 다니고, 누구누구를 부르고 다니고, 이제는 그러지 말고 자기 아들딸을 앞에 세우라는 거예요. 앞에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원리가 그래요. 여러분 때문에 네 아들딸이 객사를 했어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잖아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사위기대 전체가 몰살하더라도 복귀할 수 없어요.
체제를 만들고 체제를 무시하지 말아야
어제 다리 놓았다는 것을 얘기했지요? 다리를 놓아 주었다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을 불러서 이쪽으로 가고, 요쪽에 있는 사람, 성인들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게 해준 거예요. 결혼을 잘못해서 갈라졌으니 축복해 주어 다시 시계바늘 돌아가듯이 이렇게 돌아가야 된다구요. 세계에 반대가 없어야 돼요.
그래, 축복해 주는데 반대가 있나, 없나? 신기하지요? 선생님이 바보같이 여러분을 속여 먹기 위한 거예요? 복을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못 하게 되면 벼락을 맞겠으면 맞고, 차 굴려 버려요. 오야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나라와 전체를 죽음의 자리에 걸더라도 이 일을 성취하게 되면 살아요. 선생님이 그래요. 이번에 북한도 그래요. 박상권이 지금 미국에 갔지?「예.」북한에 자동차공장을 만들었으면 시설을 해야 돼요.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유정옥)」둘이 때려 몰라구. 이놈의 자식들,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 십년공부 뭐라구요?「나무아미타불입니다.」나무아미타불이에요.
*에리카와, 왜 세계에 파견된 일본 선교사들이 모두 다 미국으로 갔어? 누가 그렇게 명령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어떻게 됐어? 양창식!「예.」세계에 나가 있는 일본 선교사들을 일본에 들어오라고 공문을 냈나?「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는 아닙니다.」그러면 뭐야?「지난번에 아버님께서 미국의 식구들하고 일본 선교사들이 합해서 이번 어머님 행사를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글쎄 하는데, 선생님이 똑똑히 얘기했지. 몇 번씩 다짐하고 얘기한 것 아니야? 될 수 있으면 미국에 와 있는 일본 선교사들, 일본 식구들을 미국에 재배치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입적수속한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 그 남자를 중삼삼고 동생들이라든가 한국에 연락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했는데, 세계 각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을 미국에 오라는 얘기는 안 했다구요.「세계 각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을 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문에 그렇게 돼 있지?「일본에서 나간 선교사들, 세계 각 나라의 선교사 총조장 반장 그 사람이 일본에 있습니다. (유정옥)」일본으로 오라고 그랬어?「아닙니다. 세계 선교사가 일본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미국으로 오라는 것입니다.」세계가 아니지.「지금 세계에 가 있는 선교사들이 거의 다 일본에 들어와 있습니다.」일본에 왜 들어와 있나?「왔다 갔다 하지요.」일본에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니지. 왔다 갔다 하더라도 선교사는 선교지에 있는 것이지, 들어와 있다는 말이 안 되지.
미국에 왔던, 지금까지 하던 사람들은 미국에 가는 거예요. 남미에 갔던 사람들이 주로 미국에 간 거예요. 미국에 가서 활동한 사람들은 이번에 미국에 가도 괜찮아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세계가 아니에요. 남미지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인 천주교하고 아벨 프로테스탄트 아니에요? 둘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남미에 갔던 사람은 미국에 투입해서 협조해야 돼요. 형제예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을 묶는 입장에서 그렇게 이해해야 되는 거라구요.
세계는 달라요. 세계에 나가는 것이 몇만인가? 13만인가 되지요? 배치해야 될 것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 말을 알겠어요?「에리카와 회장이 와 있습니다만, 미국에서 에리카와 회장이 세계 선교사의 입장에서 일본에 와 있는…. 일본에 세계 선교사 조장들이 있습니다. 전세계의 총조장, 반장들이 일본에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해야 되니까요.」전세계에 나가 있는 조장들에게 에리카와가 명령할 무엇이 없다구.「그 사람들에게 직접 공문을 보내고….」공문을 보내더라도 일본 책임자를 통해서 공문을 보내야지, 자기가 직접 보낼 수 있나? 체제를 무시하면 안 된다구. 그거 공문 온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구.「알겠습니다.」
뭐 긴급연락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더라도 반드시 책임자를 통하는 거예요. 내가 옆에서 얘기했으면 반드시 책임자에게 연락하는 거예요. 체제를 만들고 체제를 무시하는 그런 물건이 되면 세상을 어떻게 구하나?
모자협조시대는 지나가고 부자협조시대로 간다
똑똑히 얘기했지요? 일본에서 축복받기 전에 와서 일하던 사람들은 다시 오게 해서 일시켜도 괜찮다구요. 그 사람들은 한국에서 입적수련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입적 배치하지 않았어요? 배치했지요?「예.」그 사람들이 현지에 다 가야 된다구요. 세 나라에 배치했지요? 한국·일본·미국 세 나라지요?「예. 아직까지는 한국에 배치만 했습니다. 일본까지 못 갔습니다.」
「지난번에 아버님이 미국에서 떠나실 때 양 회장에게 지시한 내용을 제가 연락 받은 것은, 한국의 입적 임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되, 지금 현재 미국에 2백 명이 있습니다.」2백 명이 문제가 아니야. 하여튼 미국에 가서 요전번에도 목사들 전도할 사람들이 주로 이동해야 돼. 남미에서 일한 사람이 다 미국에 갔다구. 10명씩, 13명씩 세계에 나간 사람은 안 갔다구.
그러면 왜 미국에 가야 되느냐? 가인 아벨이에요. 레아와 라헬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신교를 하나 만들면, 미국에 있는 큰 목사들을 축복하면 남미는 자동적으로 돼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지금 현재 천주교는 문 닫아야 할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남미에서 하던 모든 전부는 북미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돼요. 레아와 라헬 같은, 가인과 아벨 같은 입장이니만큼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와 가지고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형님의 나라에 가서 개발하던 선교사가 미국에 와 가지고 더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거예요. 가인 입장이 약화되지만 여자들이 미국에 와서 강화시키면 자동적으로 구교는 따라간다 그 말이에요. 이것을 묶어 가지고 한국에 연결시켜 놓는 거예요. 그런 시대를 거쳤기 때문에 하와이 시대가 오는 거예요. 해양권 시대로 이동되는 거예요. 섭리가 그래요.
지금 현재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과 일본이 하나돼야 돼요, 장자하고 어머니가! 일본이 지금 책임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하와이 섬에 가서 뭘 했느냐? 모자협조시대는 지나가고 부자협조시대로 간다고 했다구요. 그것은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일본이 없어도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머니 나라를 마음대로 택할 수 있고, 아버지가 택하지 않으면 아들이 어머니를 모셔다 드려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얼마든지 일본 나라를 대신 세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해양권의 중심인데 그 나라가 못 한다면 대만하고, 세 나라, 비율빈(필리핀)하고 캐나다, 그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섭리의 프로그램을 짜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캐나다에 가서…. *오야마다, 그때 말했지?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대만 사람, 필리핀 사람, 캐나다 사람, 세 사람을 대표로 놓고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세 딸이 어머니를 대신해야 된다고 했어요. 세 딸이 뭐냐 하면 해와 대신이에요. 아담 실패, 예수 실패, 재림주 실패의 3시대 실패한 것을 대신 여기서 묶어 놓아야 돼요. 참부모 앞에 해와의 나라예요.
어머니가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얼마든지 어머니 대신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를 대신 세울 수 있고, 오빠 될 수 있는 입장에 선 미국이 장자 입장에 서 가지고 형제의 입장에서 대신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보강할 수 있는 조건을 다 세워 놨다구요.
그것도 그냥 내버릴 수 없으니 미국하고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이중, 삼중이에요. 그건 안 해도 되는 거예요. 묶어 줘 가지고 미국하고 일본이 하나됐으니 어머니가 탈락될 수 없어요. 미국이 붙들고 나가게 되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어머니 없이도 할 수 있고, 미국 나라에서 보게 되면 어머니로서 지금까지 남미로부터 북미로부터 하나 만들어 놓은 것을 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나와 가지고 선생님이 새로운 입장의 일본과 미국을 모자협조기반을 발표한 기반 위에 다시 갖다 붙일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섭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선생님의 손에 달리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예.」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세워 놓고, 그 다음에 하와이에 가서 옮겨 놓고,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갔어요.
선생님을 믿고 해야
천일국을 중심삼고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원일 통일시대입니다.」원일 통일시대예요. 근본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정이에요. 원일(原一)이에요. 아버지의 나라인 동시에 내 나라예요. 원일 아니에요? 근본이 그렇지요?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입니다.」통일시대! 거기에 갖다가 개인도 맞추고, 가정도 맞추고, 국가도 맞추고, 세계도 다 맞춰야 돼요. 탕감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줄을 다 달아 놨어요. 여기에다 맞추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나라가 있어야 나라를 맞추지요? 선생님을 믿고 해야 돼요. 세계가 가정 기반도 선생님에게 달렸고, 국가 기반도 선생님이 탕감했고, 세계는 선생님에게 달렸어요.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으로 하나되면 아버지의 가정이 자기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끝이 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제2차 고생할 필요 없어요. 통반격파가 세 번째예요. 돈을 얼마나 쓴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김영삼이 그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통반격파해서 나가야 할 텐데, 곽 회장이 책임 못 했어요. 2주일 전에만 내게 알렸으면 그렇게 안 돼요.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다 깨뜨려 버렸어요. 지금 또 그래요. 황선조에 대해서 전라도 패를 수습해서 디 제이(DJ)가 대통령 되자마자 하라는 것을 지시했어요.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들 알고 있어요. 우습게 안 그것이 조건이 돼요.
절대신앙하면 눈치만 해도 행동해야 될 텐데, 몇 번씩 다짐을 해서 ‘해라, 해라, 해라!’ 했는데도 한다고 해 가지고 못 하면 그 책임을 추궁 안 할 수 있나?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나라의 피해, 하늘나라의 피해, 저나라의 생명록에 기록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잠만 자러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돼요.
미국의 조지 부시 때에 결판을 지었어야 했는데, 박보희가 책임 못 했어요. 3대 조건을 기록해서 원고까지 써 가지고 사인만 받아 오라고 했는데 그걸 못 했다구요. 그거 했으면 받아치우는 거예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1대에서 못 했으니 2대, 3대가 나간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것이 뭐예요?
지금 때에 대한 것을 알겠어요?「예.」이게 다 녹음될 거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틀린 말이라면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돼요. 말이 사실이라면 여러분이 심판 받아야 돼요. 상대이상을 통해 뜻이 이루어지는데, 상대기준이 못 되면 주체는 남아 있더라도 상대를 재창조해야 돼요. 동에서 못 하면 서에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동서에서 했으면 동서남북, 남쪽에 가야 돼요. 그래서 브라질, 우루과이까지 자리잡았다구요. 그 다음에 북쪽이지요? 소련에까지 중요한 사람, 현실이와 석준호를 시켜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얼음이 어는 데는 한 점에서부터 얼어
석준호는 박보희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하고 연결하라고 했는데, 그런 말 한 것이 생각나?「예.」지금 어디 갔어, 박보희는? 그러다가는 자기 한명(限命)에 못 죽어! 중국의 고위층을 전부 다 엮어 놨는데, 지금 제일 필요한데 그래 가지고…. 소련도 새로운 체제에서 우리를 중심삼고 미국과 연결시켜 가지고 3국을 중심삼고 북한을 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조지 부시,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는…. 주동문!「예.」선생님이 중국이라든가 북한에도 가라면 가겠다고 그랬지?「예. 그랬습니다.」그렇게 다 약속돼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조지 부시 이상의 기준을 우리가 갖고 데리고 가야지요. 부시가 앞서서 하면 부시가 이룬 것이 된다구요. 지금 어디에 가 있나? 노희!「예.」형님 어디 가 있어?「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뭘 하러 다니나? 세상에!「저에게도 연락이 며칠 동안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돈을 줄이라고 하면, 남미를 떠났다고 해서 떠난 게 아니에요. 미국을 떠나서 한국에 돌아왔다고 미국을 떠난 게 아니에요. 그건 그냥 그대로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탈락된다구요. 빙점이라는 것이 있지요? 빙점을 알아요?「예.」겨울이 되면 얼음이 어는데 한 점에서부터 얼어서 쏵 얼어요. 한꺼번에 다 같이 안 얼어요. 마찬가지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일하는데, 한국이 지금까지 약소국가였지만 선진국가에서 열두 번째 위치라는 거예요. 열두 번째에 있으니 열두 나라만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면 선진국이 한국을 본받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월드컵 때문에 한국의 위상이 쑥 올라갔어요. 여기에 있어서 바람을 일으켜서 구교 신교를 묶어 가지고 새로운 지상천국, 원일국을 선포하면 얼마나 크겠나? 한국 백성 남북이 들고일어나 가지고, 붉은 악마가 문제 아니에요. 세계가 들어올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영계가 붉은 악마한테 지겠나, 이기겠나?「이깁니다.」4대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천년 기다렸어요. 예수님은 2천년, 공자는 2천5백년, 석가모니는 2천6백년이에요. 마호메트는 6세기에 나왔으니 1천4백년이에요. 신참이에요. 그 사람들이 소원성취할 수 있으니 한 점에 다 모이지, 왜 그렇게 모일 것 같아요? 자기들이 주장하는 판도가 세계 제일이라고 자랑하고 뿔개질하고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연합하려고 했어도 안 됐던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연합시켜 가지고 그래서 여기까지 끌고 온 거라구요.
이렇게 끌고 왔는데 이놈의 자식들, 믿지도 못하겠어?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 흥진 군을 보내서, 아들딸을 보내 묶어 가지고 사령관으로서 갈 수 있는 길을 다 트고 골짜기를 메우고 산을 메워서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그걸 못 믿겠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을 백 퍼센트 부정하는 거야.
상헌 씨가 돌아가기 전에 밖에 나갔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계획해서 영계에 가야 할 사람은 가고 다 그래야 돼요. 가서 자기가 영계론을 편집하겠다고 한 거예요. 상헌 씨는 인격적으로 놀라운 사람이에요. 앞으로 정치풍토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암만 자기가 생각해야 모르겠거든. 몇 번씩 선생님에게 물으려고 여기까지 왔다가는 돌아간 거예요. 여남은 번은 돌아갔다가 내가 붙들어서 앞으로 정치풍토는 없어진다, 관리체제가 된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이 가정적 프로그램으로 다 공식이 돼 있는데 무슨 정치예요? 관리체제가 돼요. 무슨 관리? 경제 관리체제예요. 알겠어요?「예.」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두고 보라구요. 그것 가지고 싸우는 사람은 다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을 세계에 분배해 줄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만, 그런 나라가 세계에 남지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될 텐데, 그래요? 자기 보따리를 싸 놓아 가지고 다른 살림을 하는 이놈의 자식들은 벼락을 맞는다는 거지요.
경제권 관리시대에 들어가니 선생님이 그래요. 이번에 박상권이 왔는데 돈이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에 바빠요. 선생님 주변에 있는 돈을 긁어 가지고 다 털어 줬어요. 일본에서 선생님에게 기부하면 선생님이 안 써요.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주지요.
*오야마다(小山田)!「예.」절간에 있는 중의 아들인 오야마다가 아니라구.「예.」오-야마다(大山田), 작지 않고 크다구!「예.」작으면 안 돼! 큰 사람이 되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일본을 책임져야 돼! 이미, 선생님은 하와이에서 부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족에 대해서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어서라도 활동하라
부자협조시대예요. 어머니가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가 없어도 된다 그 말이에요. 그거 다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불쌍한 것들이 떨어지겠기 때문에 하와이를 중심삼고, 하와이 섬을 점령하라는 거예요. 그게 미끼예요, 밑감.
하와이에 4백 명씩 동원해 가지고 빨리 하라고 했는데 안 하잖아요? 명령했으면 그것이 끝날 때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한 번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것들, 지금까지 수많은 돈을 써 가지고 기반 닦아 준 것을 다 흘려 버렸어요. 임신해 가지고 낳지도 못하고 유산시킨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이번에도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는 것도 미국에서 세 번 되풀이하면서 강조했어요. 여기 와서도 그랬어요. 흘려 버려요! ‘이젠 끝났다.’ 이거예요. 끝이 뭐야? 시작인데. 씨를 심었는데 씨를 키워 가지고 열매를 맺혀야지요. 자기 몇 대 후손한테 그 전통을 남겨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다 불러들인 것은, 어디에도 관심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족에 대해서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어서라도 활동하라고 6개월 기간을 주었어요. 이번 2년 동안에 총탕감해야 돼요. 천일국 2년이지요?「예.」5월부터 5월, 6월, 7월, 8월을 중심삼고 총결산시대에 들어왔어요. 오늘이 8월 며칠이에요?「16일입니다.」16일이지요? 내일은 내가 떠나요. 내일 가나?「내일이십니다.」몇 시?「오후 세 시입니다.」
내가 왜 가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있으면 정치풍토의 별의별 사람들이 도와 달라고 끈이 수두룩하게 달린다구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그렇습니다.」그래서 안 도와주면 원수시하려고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초여야가정당을 한다고 발표하라고 한 거예요. 가서 발표하라는 거예요. 간판을 붙이고 발표하기 싫거들랑 책임자들을 모아서 방문해 가지고, 황선조니 뭐니 장들이 가서 얘기해야 된다구요.
‘당신들 교육받으소. 내가 어디든지 교육해 줄 테니까 그것을 준비하소.’ 말해도 될 거라구요. 문 총재가 야당 여당을 교육시켜서 나라 살 수 있는 길을 교육해 준다고 말했는데, 그럴 것이라고 답변했으니 그렇게 할 줄 알고 잔소리말고 후원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 초청해서 당수하고 ‘교육받겠소, 안 받겠소?’ 담판해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곽정환, 그거 해야 돼.「예.」
임자네들 대가리들, 국정원장으로부터 특보를 만나 가지고 얘기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을 만나서 얘기하고, 당수를 만나서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예.」교육시키겠느냐, 안 시키겠느냐? 못 하면 나라를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북한을 소화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북한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을 국정원으로부터 전부 다 알고 있잖아요?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그것을 빨리 통고하라구요, 내가 떠나면. 알겠나?「예.」그 싸움판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우물우물하다가는 싸움판에 말려 들어가요.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한국의 정치풍토에 들어갔다가 망했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요.
책 가지고 교육해야
평화대사들도 4박5일 동안에 생잡이들이 통일교회 여러분 뭘 모르는 사람보다도 더 자신 있는 자리에 선다구요. 그래서 축복까지 받지 않았어요? 국회의원들이 별 것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요? 지금까지처럼 책임자들이 가서 강의할 필요 없어요. 차트를 들고 가서 누구든지 강의해도 돼요.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옛날 그 식으로 해서 몇 녀석이나 강의할 거예요? 전국을 어떻게 요리해요? 어제 결심했나?「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내려요!
이 간나는 세 시간 강의할 것을 다섯 시간 넘게 했어요. 세 시간에 원리 전편 후편을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두 시간에 전편 후편, 한 시간에 전편 후편을 할 수 있어요. 두 시간씩 하다가 다섯 시간, 여섯 시간으로 뛰는 거예요.「각 장마다 15분짜리, 45분짜리, 90분짜리로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사길자 회장)」한 시간짜리가 있고 두 시간짜리, 세 시간짜리가 있으니, 원리 책 전체를 다섯 시간에 하고는, 책에 대한 것을 맞춰 나가고 다섯 시간 이후에는 책을 읽어야 돼요. 책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머리로 외워 가지고 몇 시간씩 강의할 필요 없어요. 책을 읽어 주면 그만이에요.
그냥 책 가지고 교육했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안 돼요. 알겠어요? 책을 40년 동안 묻어놓지 않았어요? 망쳤어요. 자기 멋대로 한 거예요. 골자를 한다고 해서 잡동사니를 다 섞어 가지고 남아질 게 뭐예요? 영계에서 협조할 게 뭐예요? 따라지가 돼 가지고 밥 먹고 산 것이 용하지요.
책이 뭐예요? 책이 텍스트 북(text book; 교과서)이에요. 대학에 가더라도 석·박사라도 책을 정해 주지, 단상에서 강연하는 것을 가르쳐 주나? 책을 보고 그 골자를 강의하니까 골자를 듣고 책을 보면 다 아는 거예요. 뼈가 있으면 살은 생기잖아요?
이번에 전국을 해야 될 텐데, 훈독회를 해야 될 텐데, 원리강의를 기억해 가지고 할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해 가지고 할 거예요? 맨 처음에는 책을 가지고 읽어 줘야 돼요. 6월 말까지 선생님의 말씀전집을 안 산 사람은 문제가 된다고 했는데, 다 샀어요? 지시했나? 이 놈의 자식들!
자기가 책 가지고 공부하게 되면 얼마나 편리할 때예요? ‘사랑’ 하면 선생님 전집에 있는 사랑에 대한 것이 전부 다 나오게 돼 있어요. 시디(CD)에서 말이에요. 얼마든지 참고할 수 있는 풍부한 지식 기반이 다 있는데, 그것을 내놓고 자기 꿍꿍이속을 가지고 신학교를 나온 그 위에다가…. 나는 싫어요.
나도 신학교를 안 나왔어요. 신·구약이 어떻고 하는데, 신·구약을 따라가게 돼 있나? 할 수 없어서 그렇지요. 기독교를 살리고 유대교를 살리려니 그렇지요. 그것 때문에, ‘세계기독교’를 붙여 가지고 내가 고생했어요. 그냥 한국통일교회라고 하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재림론을 빼놓고 했으면 현 기독교를 다 타고 앉았어요. 우리 ≪원리강론≫이 그렇잖아요? 재림론만 빼놓고 얘기하면 기독교는 홀짝 빠지게 돼 있어요. 전략을 세우고 전술적 방법을 세워야 할 텐데, 하늘은 그렇게 안 해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략전술이 필요 없어요. 직접이에요. 솔직하게 해요.
‘기독교 통일’이라는 것을 안 붙이면 선생님이 왜 반대 받아요? 기독교가 반대할 리가 없잖아요? 수천년 동안 종교를 통일하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신학자, 별의별 위대한 사람들이 다 실패했는데, 통일교회가 나와서 그러니 이단이라고 하게 돼 있지요. 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그게 말이 되나? 그게 평준화되기 때문에 4년 전에 통일교회 간판을 뗐다구요. 4년째지요?「1997년이니까, 5년째입니다.」4월 8일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기독교가 반대도 못 해요. 이제는 가정연합이에요. 가정이지요? 교회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안 이루어져요. 가정연합이라구요. 세계 가정이 평준화된 연합이 축복받으면 한꺼번에 종족 편성, 민족 편성은 문제없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의 말은 가정에다 결론짓는 거예요.
자기 영토를 제정하라
주동문!「예.」신 사장한테 답이 오게 되면 유정옥에게 연락해. 돈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하면 여기에 얘기해 주면 준비할 거라구.「예. 알겠습니다.」주동문은 주동문 자체로써 돌릴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될 것 같아?「시간이 좀 걸립니다.」여기 모 은행에 들러서 사정 얘기를 해. 그건 교섭 안 했지?「못 했습니다. (유정옥)」내일이라도 가서 우리 선생님이 그런 부탁을 하니만큼 돈을 얼마 빌려 달라고, 1년 이내에 물어준다고 부탁해 봐요.「예.」
돈을 활용할 줄 모르면 일 못 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혼자 한 거예요. 부도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다 깨져 나가요, 한번 걸리면. 워싱턴 타임스도 몇 번씩 부도날 것인데, 하늘이 직접 역사해 준 거예요. 놀라운 역사를 해준 거예요. 꿈같은 사실들이 많아요. 선생님의 생활이 그래요. 금년에 초과 달성이에요. 그렇지만 할 일을 하라고 내가 지시하고 있어요. 절대 후퇴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선생님의 말을 믿고 하게 되면 넘어가요. 주저하다가는 전부 다 망쳐 버려요. 알겠나?
나라를 찾기 위해서 왔어요. 다 여기에 왔지요?「예.」다 가겠나, 있겠나? 국가 메시아들, 다 가겠나, 있겠나?「있겠습니다.」어디에 있어요? 다 배치 받았지요?「예.」어떤 장이건 무엇이건 통·반서부터, 자기 한 반에 들어가서 한 통을 움직이고, 한 동을 움직이고, 몇 개 동을 움직이라는 거예요. 몇 개 동을 움직이면 앞으로 구청장이 될 수 있고, 시장이 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준비되는 거예요. 밑천이 있어야 해먹지요? 돈이 아니에요. 땅과 사람이에요.
이제는 자기 영토를 제정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강의하게 되면 몇 개 동은 문제없잖아요? 도와주라는 거예요. 데리고 다니고 말이에요. 그 대신 반·통·동, 10개 동만 하게 된다면 문제없다구요. 이름이 나게 되면 우리 신문에서 내주는 거예요.
세계일보! 세계일보 왔어?「예. (이동한 부사장)」통반격파하는 실력에 대해서 어디가 잘 한다는 것을 보고할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알겠나?「예.」전 페이지가 안 되면 4분의 1이라도 만들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이 초여야당을 중심삼은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조직 편성이 어떻게 되어 나간다는 것, 한번 발표해 놓고 통계를 내 나가라구. 알겠어? 자, 읽으라구. 오늘은 바쁘다!
강제로 굴복시키면 안 돼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출발을 보았지만 그 기독교가 양자의 자리에서 복귀역사를 하는 데는 영육을 겸한 자리가 아니라 영적 기준만 가진 자리에서 하기 때문에 도리어 유대교보다 낮은 자리에 처해 있습니다. 유대교는 영육을 중심삼은 터전을 가지고 나왔는데 기독교는 영적 기준을 중심삼은 기반만 갖고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의 목사들이 이것을 다 모르잖아요? 영적 육적인 것을 모르잖아요? 요즘에 와서야 확실하지요. 자!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양자권을 지금까지 이루어 나왔지만 외적세계인 나라가 없다구요. 기독교가 나라 있어요?「없습니다.」구약시대에는 그래도 유대교를 중심삼은 이스라엘 민족이 종의 자리이긴 하지만, 육적인 나라가 있었고 영적인 나라가 설정될 수 있는 기반이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도와줬어요, 어디든지. 바빌론에 가더라도 반대하던 나라를 밟고 넘어왔지요. 자!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핍박을 받고, 어디 가든지 피를 흘리는 제물의 길을 걸어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나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권자가 있고 나라만 있었더라면 ‘야 이놈들아, 이것이 옳은 것이다.’ 하면 ‘예- 이!’ 하게 되었을 텐데, 나라가 없기 때문에…. 나라 없는 백성이라구요.』
북한이 남한을 통일하게 되면 기독교를 남겨 놓을 것 같아요, 모가지를 자를 것 같아요? 박상권한테 물어 볼 걸. 그들은 위장전술이에요. 내가 그것을 알아요. 문턱까지 가게 되면 넘어설 때는 자기만 넘어가요. 때려눕히고 넘어간다구요. 공산주의 철학사상이 그래요. 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정당원이 안 돼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석준호는 빨리빨리 소련하고 중국 식구들을 엮어 가지고 옛날의 소련 영토가 됐던 나라를 차고 나가야 돼요. 준비하라구요. 알겠어?「예.」소련 자체도 안 되고, 중국 자체도 안 돼요. 소련과 중국은 원수예요. 송나라 때부터 원수예요. 소련이 청나라 때에 툰드라 평원지대를 먹어서 원수가 됐는데, 원래는 그것을 찾아야 된다구요. 내 말을 알겠나?「예.」소련 식구하고 중국 식구를 연합해서 옛날에 소련의 국가였던 나라에 기지를 세워 가지고 그 나라에 영향을 주어서 자기 발판을 닦아야 돼요. 그래야 살아 남아요.
워싱턴 타임스도 살아 남기 위해서는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지사를 만들어야 돼요. 언제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자체를 믿을 수 없어요. 백인 우월주의를 양보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 때에 미국을 떠난다고 얘기했어요.
내가 워싱턴에 가면 신경이 곤두서요.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도 몇 번 안 갔어요. 20년 동안에 열세 번인가 열네 번밖에 안 갔다구요. 상관없는 생활을 한 거예요. 나는 테이블도 없고, 사무실도 없고, 비서도 없고, 전화도 없고, 기록 책도 없다구요. 미국 사회에서 그런 사람이 책임자라고 아무리 걸고 싶어도 걸지 못해요. 선생님이 기억력이 좋으니 해먹었지요. 테이블에서 지시했어요.
가미야마도 잘못한 것이 뭐냐? 변호사 회사를 통해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두 회사에서 세 회사까지 감정 받으라고 지시한 거예요. 그러나 미국을 몰랐어요. 가미야마가 보고를 잘못해서 문제가 생긴 거라구요. 외국에 가서 일하기가 쉬운 게 아니에요. 이것들이 뭘 몰라 가지고 전부 다…. 법치국가가 법을 중심삼고 상대하니까 거기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어디까지나 종교라는 것은 법에 걸리지를 않아요. 등록 난 자기 교회의 교리를 설명하는데 누가 뭐라고 해요? 정치적인 색깔을 낼 수 없어요.
내가 김영삼 때에 정치적 발언을 했으면 꺾어 놓았어요. 유종관!「예.」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강제로 굴복시키면 안 돼요. 자연굴복이에요, 자연굴복!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잃어버렸어요. 강제굴복시키기 위해 계획 전략을 세웠으면 복귀섭리가 이렇게 돼요? 이게 몇천만년이에요. 얼마나 불쌍해요? 선생님이 지금도 몰려다니는 거예요. 선생님 성격에 몰려다니지 않아요. 그것은 죽어도 못 하는 사람이에요. 대번에 받아치워야지요. 직결 성격이라구요. 나쁜 것을 보게 되면 못 견뎌요.
여기서도 그래요. 여러분 별의별 녀석이 있어도 참고 어물어물 나온 것도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모세도 성난다고 석판을 깼지요? 성을 내 가지고 뭘 해요?
기반을 얼마만큼 닦느냐 하는 문제
송영석!「예.」어디가 기지야?「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에 통·반 책임진 데가 어디야?「전주시입니다.」전주시 전체야?「아닙니다. 14개 동을 맡았습니다.」거기서부터, 14개 되는 동에서 20개의 동, 30개의 동을 관리할 수 있게끔 뛰라는 거야. 우물우물하면 안 돼요. 국가 메시아들이 들어와서 한 동씩 맡아 가지고 동을 빨리 끝내고 옆으로 퍼져 나가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기 일족을 축복해서 시내에 있으면 그 반에 자꾸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패당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는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교회를 만들어서 자꾸 키워 가는 거예요. 일본에서 유 회장을 통해서 한 것이 4년째 됐는데, 어려움을 수습한 모든 것을 참고해야 돼요. 세상을 몰랐다가는 다 껍데기를 벗겨요. 눈을 뜨고 있는데 눈을 빼 가려고 그래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에 있으면서도 대한민국의 과장을 하나도 안 만났어요. 계장을 하나도 안 만났어요. 만나서 뭐라고 하겠나? 자기 당을 중심삼고 당 정책에 대해서 관계없는 사람을 안다고 할 필요도 없지요. 거기에 시간 보낼 수 없어요. 자기 기반을 닦아야지요. 이제는 그래요. 통·반을 교육할 수 있는 주인이 없어요. 주인 노릇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반을 얼마만큼 닦느냐 하는 문제! 앞으로 여러분이 닦아 놓고 도망가더라도 그 동네에서 잡아다가 뭘 하라고, 싫다고 해도 찾아와서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주인 노릇을 해먹지, 그냥 공짜로 안 돼요. 공짜를 바랐다가는 죽어요. ‘공(空)’ 자의 ‘여덟 팔(八)’ 자가 낚시예요. 공짜를 좋아하는 것은 어디든지 걸린다는 거예요. 공인이라는 것은, 공적인 사람은 팔방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했다가는 여덟 곳에 다 걸린다는 거예요. 알겠나?
다 이제는 오십이 넘고 육십이 되어 오지요? 오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라. 태반이구만. 육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어이쿠, 많다! 칠십 넘은 사람! 팔십 넘은 사람!
이제 이번이 마지막이로구만. 이번에 끝나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고향에 가는 거예요. 내가 2세를 길러서, 우리 현진이를 시켜서 백두산이라든가 어디든가 해서 몇천 몇만 명을 데려다가 내가 남미에서 농사를 지어 먹여 가지고 수련을 시켜 재무장해서 배치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박구배!「예.」농사지으라고 그랬지?「예.」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고 주먹 쥐고 눈감고 한 3년간 뛰어 봐라
유종관도 육십이 넘었구만.「예.」언제 그렇게 늙었어? ‘육십이 될 때까지 선생님이 나는 왜 일을 안 시키고 내버려두나?’ 하고 속으로 꿍꿍이를 했지?「아버님이 일을 많이 시켜 주셨습니다.」무슨 일을 많이 시켜? 남들은 다 이런다면서 꿍꿍했지. 꿍꿍하던 마음을 그냥 집어넣고 큰 일 책임을 다 해서 잘 하라고 해도 꿍꿍하고 있어요. 그러다가는 망해요. 내가 하늘 앞에는 절대복종이에요. 눈치 봐서 알고 냄새 맡고 다 알아요. 내가 센스가 빠른 사람이에요. 벌써 기도하면 알아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의(名醫)라는 것은 얼굴만 봐도 알고 숨소리를 들으면 알고 다 그래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나왔어요. 곁길로 가려면 가시가 돋아요. 생이지지(生而知之)인지 학이지지(學而知之)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뭐가 있다구요. 복잡다단한 이것을 가려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생각해 봐요. 꿈같은 얘기예요. 기적 중에 이 이상 기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고생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늘이 수고했지요. 하늘이 비참하다구요.
알겠나, 사길자? ‘역사 사(史)’ 자하고 ‘길할 길(吉)’ 자하고 ‘여자 자(子)’ 자야, ‘남자 자(子)’ 자야? 물어 보잖아?「‘남자 자’입니다.」남자 일을 대신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구. 그래서 시켰어. 꿍꿍해 가지고 돌아가면 바람을 일으키는 거야. 바람을 많이 일으켰어, 싸움하고. 협회장이든 곽정환이든 말이야. ‘옛날에 유 협회장의 사모님인데.’ 해 가지고 자기 동료 앞에, 아래 있던 사람들을 발길로 차고, 왱가당댕가당 문제를 일으킬 여자라구.
「발길로 안 찼습니다, 아버님.」(웃음) 그렇게 되면 찰 것인데 하라는 것을 했기 때문에 안 차고 왔지. 시키지 않은 놀음을 하지 말래도 잘 한다구. (웃음) 할 말, 안 할 말 다 하고 말이야. 저 여자 앞에서는 말해서는 안 돼. (웃음) 한 면을 하게 되면 이 면까지 얘기해. 선생님이 한번 얘기하는 것을 적어 가지고 앞면 뒷면, 남면 북면…. 가만히 들어 보면 그렇게 얘기를 잘 하더라구.「틀린 말은 안 했습니다.」선생님의 말씀을 말하는데 앞면 말, 뒷면 말, 남면 말, 북면 말이 틀리기는 왜 틀려? 그런데 자기가 하고 해야 돼. 문제는 거기에 있어. 알겠어?
자기가 하고 해야 자기가 발 디딜 곳이 있어요. 내가 섭리하는 것은, 내가 하고 나서 선포하잖아요? 발 디딜 곳을 다 만들어 놨기 때문에 누가 헐지를 못해요. 선포가 쉬워요? 참부모 선포…. 우리 어머니의 강연을 내가 네 번 따라다니면서 들어 봤는데 대단해요. 이야! 조그만 여자가 나가서 ‘내가 참어머니다!’ 이거예요. (웃음) 그 선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것을 하더라도 다 세상이 믿게 돼 있어요. 양창식이 하는 말도, 참부모라는 말은 기독교 전체가 의심을 안 하는데, 예수라고 하고 재림주라고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재림주의 아버지, 예수의 아버지가 참부모라고 얘기해요. 참부모는 예수의 아버지를 말한다 이거예요. 설명은 간단해요. 아버지를 설명하는데 아들을 가지고, 신약성경 구약성경을 가지고 해설하겠어요? 그것이 이론에 맞지 않은 말이라구요. 사리에 맞지 않은 말이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어때, 양창식?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신학 배운 것을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중심삼고 주먹 쥐고 눈감고 한 3년간 뛰어 보라구요. 다 떨어져 가지고 따라오려고 야단하는 거예요.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앉아서 꿍꿍이속으로 뭐 어떻고 저떻고….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벌써 유엔을 다 통일했어요. 여기 한국도 다 끝났어요. 내가 그것을 생각하면 기가 차요. 그것을 왜 시켜요? 내가 하지요. 내가 할 일이 아니에요.
나라들은 자기가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 많은 나라를 누가 찾아요? 내가 전부 찾겠나? 그것은 자기들이 해야지요. 그러니 시키지 않을 수 없어요. 세계를 죽이지 않고 살리려면 시키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것을 어렵다고 타령하고 그런 녀석들은 뒤로 거꾸로 꽂힌다구요. 왕이 쫓겨나면 국물도 없어요. 일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아요? 일가가 없어져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들들이 어머니보다 나아야지요? 다 배웠으니 가르친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기반 넓혀 나가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얼른 끝내자. 하기야 어제 회의 못 한 것을 이제부터 회의할 일이 많아요.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떤 것은 삼중, 오중 더블이 되더라구요. 그런 것을 또 얘기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대가리가 돌대가리면 열 번을 하고도 스무 번이라도 가르쳐 줘야지요? 자!
말씀은 주류사상으로 언제든지 꼭대기에 남을 사상
『지금까지의 기독교 역사를 보면 수많은 기독교인이 학살되어 왔습니다. 순교의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주권국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떠한 나라가 반대해도 그 반대하는 나라에 대해 당당히 대항할 수 있는 국가가 있었다면, 기독교인이 지금까지 그러한 박해의 길, 또는 순교의 길을 더듬어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실감이 나요?「예.」나라가 없으면 그래요. 기가 찬 거예요. 자!
『……2천년 전 예수가 올 때의 이스라엘 나라와 같이 되어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천년간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 주님은 틀림없이 우리 민족 가운데로, 우리나라 가운데로 오신다.’고 주장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것예요. 나라 없는 민족보다 서글픈 것은 없는데 그렇게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라 없는 서러움을 다 알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당당코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 실감을 몰라요. 자!
『……이 세계에 하나님이 땅을 발판 삼아 가지고 ‘야, 너 세계를 위해서 출동하라!’ 하고 출동명령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요?』
출동명령을 했어요. 여러분이 출동명령을 받고 왔지요? 고지를 점령해야 되겠나, 못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자!
『……한강 다리를 지나면서 눈이 퉁퉁 붓고 코와 입술이 아프도록 울었어요. 관부연락선을 타고 일본에 도착한 날이 3월 21일이에요.』
사탄이 굴복한 날이 3월 21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이렇게 탕감해야 돼요. 자!
『……그것이 못 됐기 때문에 재현해 가지고 지금까지 찾아오는 것입니다. 찾아와 가지고 이뤄 놓은 기독교문화권은 영적 세계 국가형만이지,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국교로 한 나라는 많지만 그 나라들은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지상 국가의 기반을 갖추지 못하고…』
통일교회가 이 역사에 없어지지 않는 한 저 말씀은 주류사상으로 언제든지 꼭대기에 남을 사상이에요. 여러분도 못 하면 어느 때에 전부 다 하게 돼 있어요. 수많은 나라가 경쟁해서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되느냐? 거꾸로 된다구요. 처음 된 자가?「나중 되고!」뒤집어지는 거예요. 때를 잃어버린 사람은 역사에 남지를 못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자! (끝까지 훈독)
선생님의 설교전집을 미리 읽고 나서 참고해야 힘이 나
곽정환!「예.」그 원고를 할 텐데 참고해 가지고 집어넣으라구, 많이 고치지 말고.「예.」(1999년 세계문화체육대전 기념사인 ‘가정윤리와 세계 평화’ 훈독)
시간이 많이 갔어요, 다음 것을 읽어야 할 텐데. 다 읽었어?「예. 끝났습니다.」여기에서 조금 잘라 가지고 집어넣는 것이 좋을 거야. 영계에서 이것을 소개해야 될 텐데 그것이 연결 안 돼. 이동한!「예.」곽정환에게 책 한 권 갖다 줘.「예.」
조는 사람도 있구만. 작은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으니 죽어 없어진 것같이 생각나잖아? 가까이 여기에 있어야지. 곽정환에게 책 한 권 갖다 줘요.「예. 아버님이 사인해 주신 것이 있습니까?」있지. 세계평화를 위한 뭐라구?「언론의 사명입니다.」언론인의 사명! 어제 내가 많이 읽었는데?
이것을 출판하게 되면 책을 한번 참고 안 하면 내가 허재비가 되기 때문에 읽은 거예요. 공부들 하려면 큰일났다! 김병우!「예.」선생님의 설교전집을 몇 권이나 읽어 봤어?「한 50권은 읽었습니다.」50권을 읽고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나?「설교할 때 참고를 많이 합니다.」미리 읽고 나서 참고해야지, 읽지 않고 참고하면 힘이 안 나지.
박판남!「예.」어제 상암동에서 축구했는데 6대1로 남쪽이 졌나, 북쪽이 이겼나?「중부가 이겼습니다. 샤샤가 네 골을 넣고 신태용이 한 골을 넣었습니다.」월드컵 국가대표에 선발 안 된 것을 탕감 해원했구만. (박판남 사장 보고)
요전에 우리가 펠레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하고 계약한 내용을 들었나? 다 들었어요? 안 들었나, 들었나?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흥태!「예.」여기 와서 얘기해 줘요. 다 알아야 돼요. 이제 축구단을 만들어야 돼요. 흥태가 얼마만큼 실력이 있느냐 하는 것은, 국가 메시아들이 축구단을 만드는 성과를 얼마만큼 닦아 세워서 만드느냐에 달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의 대학생을 중심삼고, 그렇지 않으면 중고등학생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제일 빨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김흥태 회장 보고)
다들 축구에 대한 취미가 있네. 밥 먹을 생각도 안 하고 입 벌리고 좋아하잖아요? (웃음) 흥태가 얘기를 잘 하는지 마력이 있는지, 다들 혹하게 한 손에 딱 쥐고 이러는 것을 보니까 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웃음) 임자네들도 미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밥 먹자! 맛있게 먹으라구요.「예.」(경배) 잘 하면 별동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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