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영어도서관 하반기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 9.23 수요일 >
6.7세는 Taro gomi의 My friends를 봤어요. 첫시간이라 인사노래와 율동으로 시작하고, 그림보고 동물들 따라하기 놀이한 후, 웰컴카드를 꾸몄어요. 서로 주고 받자고 했는데, 반정도는 교환했는데, 어린 연령이라 그런지 반 정도는 자기가 꾸민건 자기가 가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ㅎ
1.2학년은 Mo willems의 The duckling gets a cookie!?를 봤어요. Magic words 미니북 만들며, duckling과 Pigeon처럼 말해보기 하다보니,, 역시 Please가 제일 효과 있겠다며 앞으로 엄마께 자주 쓰겠다는 친구들이 귀여웠어요.
오늘도 기쁘고, 여유로운 하루 시작하세요.^^
첫댓글 책 제목만으로도 친근함과 재미가 느껴지네요 웰컴카드와 매직월드 미니북 둘다 자신이 소장하고플 만큼 깜찍하고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하반기 새로운 시작 축하드리고 코로나로 중단되지 않고 이대로 계속해서 즐겁게 갈 수 있길 바래요 혜옥쌤^^~♥💕
감사합니다 은숙선생님.. 예쁜 말씀 들이니, 좀 더 열심히 해야 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네,,코로나만 아니면 됩니다. ㅎㅎ
wellcome card 활동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초대카드만 생각했거든요. 아직도 생각이 많이 갇혀있어요.ㅋㅋ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이디어 주시네여~~ 초대카드,, 핼로윈 쯔음 하고 싶어지는데요 ㅎ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애 쓰셨습니다. 재밌어 보여요!